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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세션 로그/팀 공포의 주둥아리

예사노바 아키펠라고3

인세인 예사노바 그 후의 이야기 


※예사노바 스포가 있습니다



 샨의 장면
챠미 (GM):(팝콘와작)
:img
천시월 (GM):(ㅇㅏ...?
NU (GM):(ㅎ....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 (GM):아 브금
가져와야하나요
린 (GM):틀었습니다
챠미 (GM):(교황청....?)
NU (GM):뭐가 자동으로 틀어지는데 설마 롤20에 어울리는 브금 알아서틀어주는 고오급기능이 있을리도없고
파판하고싶다...
린 (GM):
:일단 그렇게 여러분은
린 (GM):아말이 달의 신전에 간다고했잖아요
:달의 신전에 가기로합니다
샨은 여전히 삐져서 인간주제에 뭘 어쩌겠어, 하고있구요
린 (GM):(굿)
:아말은...사과하고있네요. 두아는 대신관이면서 뒷끝이 이렇게 길어도 되냐고 놀리고있습니다
타누크는 궁시렁궁시렁, 입으로만 비협조적인것같구요
칼은..좀 귀찮아보이네요. 이것도 악마의 영향일까요?
어찌되었던 다들 달의 신전으로 발을 놀립니다
달의 신전까지는 어떻게 갈까요?
NU (GM):근데 그
가운데정렬
해서 보내는거
못하나요
린 (GM):짝대기 desc 입니다
이건가
NU (GM):
린 (GM):(달의신전까지 어떻게 가느냐를 정하려면 어디있는지를 정해야할듯
지도그릴까요?
NU (GM):
그럼
아말 이크바르:(dhdn
NU (GM):질문을 바꿀게요
아말 이크바르:(오우
챠미 (GM):(ㅇ오오 지도
달의 신전까지는 무사히 도착했나요?
와 저거 간지난다
린 (GM):(ㅋㅋㅋ)
: 엇 제가 방금 뭐라고 그랬죠? 다시 해볼게요~!
NU (GM):와 저거 간지난다
천시월 (GM):(달의 신전 지하 어때요 태양은 높고 밝은곳에 달은 반대로.. . ..^-^
챠미 (GM):(환자가 3명이라 무사히는..
천시월 (GM):(그냥 개인 취향
챠미 (GM):(지하너무좋아
린 (GM):전 약간 신비스러웠음좋겠음
좋아요. 달의 신전은 모래에 파묻힌 지하에 있습니다. 달의 신전답게, 언제나 달을 볼수있는 어두운 곳에 있기 때문인데요.
천시월 (GM):지하의 동굴에 만든 신전에 태양빛이 들지 않아도 크리스탈이 빛난다던가?
린 (GM):마비노기 문게이트철머
문게이트처럼
뭔가빛나는!
크리스탈이
달의 신전은 신비로운 돔에 둘러쌓여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공기도 충분합니다.
천시월 (GM):이 이런?
아말 이크바르:(팝콘
천시월 (GM):(마우스 그림 욜라 못그리겠다
린 (GM):안쪽은 살짝 어두워서 빛나는 크리스탈들로 장식돼있으면좋겠어요
챠미 (GM):(귀엽다..)
천시월 (GM):(마자요 저걸 말하고 싶었어
안쪽에서 보이는 모래는 매우 어둡지만, 별이 빛나듯 곳곳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아말 이크바르:(어두운 심해 풍 불빛이 빛나고 있다
(행복
린 (GM):그중에서 좀 커다란 빛나는 달상징 장식물이 (쓱쓱)
아말은, 예상치 못하게 심해와 비슷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귀여운 곰돌이에요
아말 이크바르:(ㅋ ㅋ ㅋ ㅋ
칼 하자르:(상태가 상태인지라, 묘하게 불편해진)
타누크:"근데 무슨 신세를 졌길래"
아말 이크바르:(아말은 한때 달의 신전에 신세를 졌습니다.
(인간계에선 제 2의 고향이었죠
샨 우르아:"오..나도 달의 신전은 처음 와보는구나."
사제:"무슨일이십니까?"
아말 이크바르:"아 사제님...!"
:사제가 달려와 말을 겁니다.
아말 이크바르:(밝은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사제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간다)
:경계하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달의 신전에는 별로 사람들이 오지 않는 모양이에요.
두아 리파:(저렇게 해맑은 아말 형님은 처음 본다..)(조금 어색해진 두아)
사제:"음..? 죄송하지만, 누구신지..."
아말 이크바르:"반가워요 정말로... 저에요 저!"
"아.. 그때랑 모습이 달라서 모르시는건가"
(마법을 해제할까 고민합니다)
사제:(갸웃갸웃 고개를 기울입니다)
타누크:"..." (팔짱끼고 경계합니다. 간헐적인 통증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타누크)
천시월 (GM):(파티에 까칠 한스푼 넣으려다 쏟은 조합됐어
아말 이크바르:(마법이 풀리더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NU (GM):(왐마야)
(쓰던거 지움)
(마스터란..이런거..군요....)
아말 이크바르:"...."
(입을 뻐끔거리며 미소를 짓는 아말)
타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 (GM):(한컴타자연습같아...)
사제:"아! 그때 그 귀여운 인어분이셨군요. 어서오세요, 같이 오신분들은 일행이신가요?"
두아 리파:(귀여운 사람 취급 당하는 아말 형님에 엄청나게 어색해하는 두아)
아말 이크바르:(환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인다)
칼 하자르:(별로 대화는 하고 싶지 않은 표정)
타누크:"아주 일시적인 일행이지" 끄덕끄덕
아말 이크바르:(다시 손가락을 튀기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제:"이쪽으로 오세요. 달의 신전은 언제나 당신을 환영합니다."
"아.." (손바닥에 올려가려고 함)
"예나 지금이나, 곁을 내주지 않으시네요..아쉬워라."
아말 이크바르:(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사제를 쳐다본다)
린 (GM):(손바닥이먼소리에요?
아말 이크바르:(?
NU (GM):(아말 인어 쪼꼬만거아녔나요
(어엄청 쪼꼬맣다고 알고있었는ㄷ
아말 이크바르:(인간 크기입니다
NU (GM):(아닌가
(아
린 (GM):(ㄴㄴ인간크기
두아 리파:(덩치는 여전한거 아닌감
NU (GM) : 엇 제가 방금 뭐라고 그랬죠? 다시 해볼게요~!
두아 리파 : 괜찮아! 괜찮아!
아말 이크바르 : 괜찮아! 괜찮아!
사제 : 괜찮아! 괜찮아!
린 (GM):(아 손바닥에 올려가려고함 <<이거 뭔가해서 ㅋㅋㅋㅋ
린 (GM) : 괜찮아! 괜찮아!
두아 리파:(사제가 작은줄 알앗음)
아말 이크바르:(아말이 5m 인줄
NU (GM):저 왜지
아말이
인어화하면 엄청 쪼꼬맣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인장때문인가
린 (GM):아 착각하신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말 이크바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 (GM):그래서 아말 손바닥위에 올려서 가려고함
린 (GM) : 괜찮아! 괜찮아!
아말 이크바르:(인장 때문일겁니다
아말 이크바르 : 괜찮아! 괜찮아!
타누크:왜 여기오자고 한건지. 걸어가면서 계속 아말을 쳐다본다
사제:"뭐, 그런점이 형제님의 귀여운 점이죠. 무슨일로 이곳까지 오신건가요?"
(안쪽 응접실로 안내하며 이야기합니다)
(사람이 오지 않는 신전이라도, 적당히 구색이 맞춰진 응접실은 있는 모양입니다.)
아말 이크바르:"... 여기도 오랜만이군요."
"저쪽 의자에서 축 늘어져서 자곤 했지요"
타누크:"흠..." 평가하듯 신전안을 둘러보다가 자리에 앉습니다
아말 이크바르:(정겨움과 그때의 기억에 사로잡혀 의자를 손으로 쓸어내립니다)
사제:"예, 그런 형제분의 꼬리를 몰래 만지려고 다가가면, 기가막히게 일어나셨죠.."
아말 이크바르:"후후.. 그떄는 참..."
두아 리파:"형님... 홈리스 생활을 여기서 하셨군요..."
사제:"귀여우셨는데.."
타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말 이크바르:(머쓱한듯 머리를 긁습니다)
칼 하자르:"...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하는데." (잠잠히 지켜보다 중얼거려)
아말 이크바르:"아 참.. 이럴때가 아니지요."
천시월 (GM):(아악 애들아 미안해!미안해!
두아 리파:(잼잇다^^
아말 이크바르:"잠시 추억은 뒤로 미뤄두고... 사제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사제:"아! 그랬죠, 하긴..여긴 무슨일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오실일이 없는곳이죠, 보통."
"무슨일로 오셨나요? 성심껏 돕겠습니다"
타누크:"저 인어는 선장님밖에 없다느니 별 징징소리를 다해놓고.." 중얼
사제:"..그러셨나요...?"(우리신전은..? 하는 눈빛)
아말 이크바르:"뭐 ... 선장님을 만나기 전에는..."
"인어의 모습으로 여기서 신세를 많이 졌었으니까요."
칼 하자르:(사람은 쓸데없는것에 집착한다는 생각을 조금 해버렸다)
아말 이크바르:(미소를 짓지만.... 아무래도 당황한 듯 하다)
"여전히 그 지하 저수지는 잘 있나요?"
"참 깨끗해서 좋았는데.... "
사제:"언제든지 인어분이 오실수 있게 물을 채워두고 있답니다."
NU (GM):이런거였구나
타누크:"그래 여기서 무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건지 빨리 얘기해" 아말의 말을 자르며
NU (GM):npc랑 뭔가 아는듯이 얘기하는개
이런거였구나...
아말 이크바르:"후후.. 나중에 들어오도록 하지요."
NU (GM):(머리짜내는중)
린님 존경해요
아말 이크바르:"사담이 길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두아 리파:(왜 렉이 계속 걸리지? ??)
타누크:(새로고침!)
아말 이크바르:"저희 일행이 악마와 관련되서 ...조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타누크:(ㅋ)
"야"
사제:"악마...요?"
아말 이크바르:"신전의 서고에 들어가서 기록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네."
타누크:이자식돌직구를날리다니후하후하
아말 이크바르:(타누크에게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보인다)
타누크:(흥. 내키진않지만 가만있어보기로한다
사제:"으음, 신전의 서고라....좀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을까요? 악마에 관한 책을 신전 외부인에게 함부로 보여드리기는, 아무래도..아, 형제님이 외부인이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아말 이크바르:(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아말은 사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린 (GM):(누님 중간에 npc다른사람한테 맡겨도되니깐요ㅋㅋ
천시월 (GM):(저 사제가 공격할까 도와줄까 흥미진진
NU (GM):아녀
멘탈나간 샨보다
사제가 조아
(?
시클킴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미 (GM) : 화장실! 진행하고 계세요
린 (GM):(아키펠라고 특징: npc잡으면 자기 pc가 말이없어짐
챠미 (GM):(저 잠시 재접좀할게욘)
린 (GM) : 10분 쉽시다
사제:"그랬군요..음..좋습니
네...
린 (GM):9저도화장실ㅜㅜ)
아말 이크바르:(이걸 상세하게 설명할까 삼싹님의 템포에 맞춰가볼까 생각 중)
(끄덕
NU (GM):셋이 다 타이밍 틀려버림
천시월 (GM):칼에 대한 태도는...맘대로 해도 댑니다 히히^^
NU (GM):린님: 10분쉽시다
삼싹: (이야기 다 듣고) 그랬군요
킴시클: (이걸 상세하게 설명할까 넘길까 고민중)
린 (GM):저도 로그 나중에 정리할때 순서 다 편집해요
NU (GM):
어쩐지
플레이보다
로그가 가독성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아 예사노바는 정리 못했어요 그건 정리안한거구
아말 이크바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 (GM):아녀 다른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다른것도읽으셧나 ㅋㅋㅋ
챠미님정전됐대요
홀리쉿
천시월 (GM):무 슨일이
NU (GM):일단
20분 쉽시다
챠미 (GM):와!!!!
돌아왓 다!
린 (GM):와~
천시월 (GM):(다시 대사를 쳐야하는 누님
챠미 (GM):(ㅋ ㅋ ㅋㅋㅋ)(으아아아 미안해요 짤)
천시월 (GM):(ㅋ ㅋ ㅋ ㅋ
린 (GM):인세인은 시나리오가 있어서 즉흥력은 그닥 필요하지않지만..
시날없는 룰 마스터링하면
(기찻길까는 그로밋됨)
챠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둥지둥 허ㄴ억후욱)
린 (GM):재송합니다 맵로딩이느려서 로딩중로딩중
아말 이크바르:(로딩로딩
NU (GM):아이 컴
(손가락풀기
챠미 (GM):(완전체다..!!)
린 (GM):아말이 사제와 대화를 주절주절 나누는 장면에서 끊겼서요
NU (GM):어디까지헀었
챠미 (GM):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 (GM):저 왠지
여기서
린 (GM):아말 이크바르:(이걸 상세하게 설명할까 삼싹님의 템포에 맞춰가볼까 생각 중)
NU (GM):한템포씩 할말 뺏기는거가타
린 (GM):마스터는 타자빨라야해요
천시월 (GM):(과자까며 구경할 준비중
NU (GM):
왜자꾸
아말을 보면
챠미 (GM):(카프리썬 양 손에 쥐어먹고잇슴)
NU (GM):뭐가 먹고싶나했는데
아말라아제< 생각나서
그랬나봐
챠미 (GM):(축축해진 아말..)
천시월 (GM):(양손에 하나씩으로 봐벌인
린 (GM):아밀라아제 아니에요?
NU (GM):아밀라아제인데 아말라아제로 생각나서<
몰라 요즘은 아밀레이스래요<
여튼
린 (GM):닉변했어
아말 SAY HO!
아말 이크바르:ho ><
:
챠미 (GM):(ㅎㅎ)
아말 있나요?
린 (GM):진짜 ho만 say 했음
챠미 (GM):(방금 저엿어요 ㅋㅎ)
:례아 그래서
시클님 있는지
물어봄...
린 (GM):d아직영혼이안돌아와있구나
그런가봐요
아말 이크바르:"ho
아말은
사제에게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나요?
아니면 설명했다치고 넘어갈까요?
아말 이크바르:(설명했다 치고 넘어갑시다)
사제:"그랬군요..좋아요. 형제분 뿐만 아니라 같이 오신분들께도 특별히 신전 서고를 개방하도록 하겠습니다,"
NU (GM):아 잠깐 질문
아니 잠깐 내가 이장면 마스터네
챠미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근데요
NU (GM):?
린 (GM):이거쓰고싶은데
NU (GM):?
린 (GM):img
챠미 (GM):(캬아)
NU (GM):
천시월 (GM):칼이랑 타누크는 내쫒겨도 안 이상할 상황이라 될까 하고있기는 했는데
챠미 (GM):(아말과 친분이 없는 사제가 길을 가로막거나 서고의 문지기가 수배지를 가리키며 무기를 들이밀거나)
(어때욘?)
린 (GM):그게 그렇게 쉬울까요 가 뜨면요
목표치를 정하고 알피를하고 판정을 하는데
NU (GM):음 일단 알피상 사제는 인어를 알고있고, 대신 신전 밖의 일을 잘 모르는 설정이었어요. 그래서 왕자도 못알아보지....여튼 네네
린 (GM):만약 알피를 잘하면 요소관련 보너스 주는식으로 저희는했었어요
아말 이크바르:img
챠미 (GM):재밋겟다
린 (GM):흠..
저희는 인세인 시트를 쓰고있으니깐요
특기로 판정하게하는건어떨까요
챠미 (GM):오랜만에 시트본다
:좋아요 그럼
방해하는 엑스트라를 보낼테니까
쓰러트리던 설득하던 하는걸
특기와 알피로 진행해주세요
챠미 (GM):(네! !!)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뜨리깈ㅋㅋ 와우!)
아말 이크바르:(와우
: 장문롤플 하겠습니다
타자가 느려서 저거 보내놓고 시작할게요
그렇게 여러분은 아말을 알고있는 사제를 따라 굽이굽이, 신전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서고는 복도를 몇번 돌아 도착한 곳에 있었습니다.
악마에 관한 책이 있는 서고이기 때문일까요, 보통의 서고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쉽게 오지 못할 곳에 있습니다.
서고 앞을 경비병 둘이 지키고 있네요.
타누크:"호오..." 주변을 흥미있을유 한 표정으로 둘러보면서 따라걷습니다
:교대시간인가 봅니다. 경비병 하나가 자리를 뜨고 있어요.
사제:"아, 수고 많으십니다."
두아 리파:(천천히 주위를 살피며 경비병을 가볍게 훑어본다)
경비병:"수고많으십니다! 무슨일이신가요? 이분들은..?"
사제:"제 손님이자, 신전의 오랜 손님이시기도 합니다. 이분들께 그 책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지나갈수 있을까요?"
경비병:"예, 그럼요! 사제님의 손님이시라면야 언제나..어?"
아말 이크바르:(손짓으로 인사한다)
타누크:(고럼고럼. 하면서 끄덕)
경비병:"자, 잠깐, 이사람..!(타누크를 가리킵니다)"
두아 리파:(인맥 있는 아말 형님 멋지다!! 의 눈빛)
타누크:".....?" 조때따 한 당혹한 표정
칼 하자르:"...잘 풀린다 싶더니."
경비병:"이 사람! 외부 경계를 나갔을때 지명수배지에서 보았습니다. 왕족시해범인..!"
두아 리파:(무언가 안좋게 흘러가는 분위기에 슬쩍 타누크를 몸으로 가려봄)
".. ....아이고.."
경비병:"사제님, 사제님은 속고계십니다. 이분들은 신전의 손님이 아니에요. 아니, 신전의 손님일수 없습니다!"
타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비병:"이자는 악마를 신봉하는 왕족 시해범이에요!"
두아 리파:"그, 저기 경비병님.. 제가 그 왕족의 아들인데.. 저희 어머님 진짜 괜찮다 하셨거든요... 저희끼리 완만하게 풀었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타누크:"뭐,,뭐슨말이냐 나 소, 손님이거든??"
사제:"네..? 아니,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타누크를 돌아봅니다)"
두아 리파:(손님...? 우선 수긍한다) "맞..아요 손님.."
경비병:"사제님은 밖으로 잘 나가지 않으시니, 헷갈리실수도 있지만...분명히 기억합니다!"
두아 리파:(이마를 탁 친다..)
칼 하자르:"참 신기하게도, 왕자 얼굴은 못 알아보는구나." (두아 쳐다보며...)
린 (GM):(너무재밋다)
:경비병은 창을 들어 문을 막고있고
아말 이크바르:(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전개를 본다)
:사제는 슬금슬금 불안한 눈빛으로 타누크를 돌아봅니다
아말과 타누크가 일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말이 타누크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는 듯 해 보여요
두아 리파:"저기요!! 지금 저에게 무기를 겨눈 당신도 황족 시해범이 되버리거든요!!" (당당하게 가슴을 편 위엄있는 모습)
경비병을 쓰러트리거나 설득하고, 사제의 불신을 돌려놓으세요!
아말 이크바르:(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
타누크:".....제길" (당혹한 표정에 튈각을 재고있습니다. 아니면.. 먼저 선빵을
두아 리파:"이걸..이걸 어쩌면 좋아요..." (당당하게 외치고 나서 바로 쪼그라들어서 일행들한테 속삭인다)
칼 하자르:"...아말, 해결할 방법이 있니?" (없으면 물리적 해결을 해버릴 것 같은 표정)
두아 리파:(칼의 표정을 보고 다급하게 아말을 쳐다봄)
사제:"그, 그러고보니..이런 폭력적인 사람들이 형제님의 친구분일리가.."
두아 리파:"인맥 좀 잘 써봐요 형님..!"
사제:"제가 어리석었어요..형제분, 이쪽으로 오십시오. 위험합니다!"
두아 리파:"아, 저는 폭력을 안썼습니다 사제님^^"
(아말의 곁에 붙어선다)
칼 하자르:(오, 악마 잡을때 옆에 있었으면 우리 아말도 얌전하지 않다는걸 알텐데.)
타누크:빠르게 사제랑.. 경비병을 번갈아보다가 두아의반응을보고
두아 리파:(서고는 한두사람만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슬쩍 일행들을 버릴 생각을 한다)
사제:(사제는 아말을 뒤로 숨기려는듯 합니다. 아말이 타누크와 아이들에게 협박당해 끌려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두아 리파:(허망한 표정)
사제:>타누크와 아이들<
아말 이크바르:"자... 잠시만요 사제님.."
타누크:(전투하면재밌을것같은데)
사제:(아말에게 갑자기 달라붙는 두아를 의심스럽게 쳐다봅니다.)
아말 이크바르:"경비병님도 일단 진정하시고..."
두아 리파:(엄청나게 의심받고 있어...!!)
사제:"제겐 이 신전을 지킬 의무가 있어요, 형제님!"
아말 이크바르:"제가 인어인 건 ... 이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함부로... 정체를 들어냈을까요?"
사제:"역시..! 그걸로 협박해서..!"
타누크:"괜히왔네 제길.."
아말 이크바르:"아시잖습니까..
"아 아니에요 좀!!"
타누크:타누크는 슬금슬금 물러납니다. 그냥 튀어버리자
아말 이크바르:"물론 제가 예전에 저수지에서 놀다가... 신도들 한테 잡혀서"
사제:"걱정말아요. 자, 우리 신전에서라면 인어인 당신도 안전할수있어요. 지켜드리겠습니다."
두아 리파:"아니 진정하시고 들어보세요, 여러분. 저희 왕국의 사막왕님의 얼굴을 기억하시나요? 아름답게 찰랑거리는 회색 머리카락이 저와 닮지 않았나요?! 잘 보세요, 저를! !!"
아말 이크바르:"사제님이랑 경비병님이 저 찾는 다고 고생하시는 걸 아는ㄷ..."
"이사람들이랑 그때랑 달라요!"
두아 리파:(머리카락을 모델처럼 풀어헤치고 휘날려봅니다)
사제:"더이상 당신이 인어라는 사실로 협박당하지 않게 해드릴게요!"
타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말 이크바르:"나름 이 세계에서 그래도 10년은 넘었다고요!!"
경비병:"앗, 시야를 흐리려는 작전인가!" (창을 휘두릅니다)
아말 이크바르:(말 안듣는 경비병과 사제...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아말은 안절부절하며 어쩔줄 모릅니다)
두아 리파:"저는.. ..1 계승자.. ..두아.. 산베어스.....인....데...." (가뿐히 창을 피하고 쭈구리가 된다)
"그냥 기절만 시키죠 저희.."
아말 이크바르:"이 사람들에게 마법을 쓰고 싶지 않은데..."
"아 안돼"
(아말이 난생 처음으로 당황한 표정을 보입니다)
NU (GM):롤을
제가 시켜야
하나요
타누크:(약간 긴장감있는거 틀었습니다)
천시월 (GM):(회피 굴리나
타누크:인세인처럼 전투할까요?
두아 리파:(조져주 지
(감히 왕자를 못알아 봐? ?
좋아요 그럼 인세인처럼 전투합시다
아말 이크바르:(끄덕
이긴팀이 원하는대로 하기로
플롯은 어떻게할까요
천시월 (GM):근데 플롯은 다 보일텐데 엄.. . .
타누크:
rolling 1d6
(
5
)
=
5
:좋아요
천시월 (GM):
칼 하자르1D6
3
아말 이크바르:아말은... 어찌할 줄 모르고
(자발적 탈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아 리파:
rolling 1d6
(
2
)
=
2
경비병:
rolling 1d6
(
2
)
=
2
사제:
rolling 1d6
(
3
)
=
3
아말 이크바르:img
천시월 (GM):(칼 무기가 없는데 창 뺏어도 될까요
타누크:경비병 할만한토큰이
:제가
텍스트로
적었어요
두아 리파:(프라이즈 쓰는거예요?
타누크:굿~
:무기는
어차피 다들 별거 없지않나싶지만
좋아요. 최초의 인간이니까
제맘대로
천시월 (GM):(^0^
타누크:굿~
:칼이 경비병 공격에 성공하면 칼 데미지에 +1하게 해드릴게요
천시월 (GM):(아니 진심으로 치냐고
두아 리파:"조상님이 물려주신.. 대화와 타협... 잘 사용하겠습니다...!" (오른손은 대화, 왼손은 타협)
천시월 (GM):(진심이겠구나 지금은
린 (GM):경비병 HP는 6할까요?
:례아
린 (GM):6해도 다굴쳐맞으면 1라운드만에갈듯
아말 이크바르:(대화와 타협이래
:건 그렇다
샨 우르아:"난..난...에잇, 아무리 그래도 내가 어떻게 신관을 치느냐!"
img
천시월 (GM):버팅은 어쩔까요? 적용 할까요 말가요
:귀찮으니 뺍시다
린 (GM):그럽시다 ㅋㅋ
천시월 (GM):(체력 깎 지 않았다
그럼
챠미 (GM):(이제 좀 떄려볼까욘
타누크의 턴
린 (GM):음 제가먼저행동하면되려나
넹!
챠미 (GM):(키야 )
타누크:타누크 도망각재려다가 싸움이 벌어지니 싸워보기로합니다.
(잠시만요 시트좀보고)
괜찮아요. 저도 까먹음
타누크:타누크는 자연스럽게 흑마술을 사용하려다가 가슴을 움켜쥡니다
쩨길
비상용 단도를빼듭니다
쩨길이라니, 귀엽네요
타누크:경비병보다는 더 만만한 사제쪽을 향해 달려듭니다
(그냥말하고 굴릴까요)
:뭘 굴리나요?
타누크:공격!
:좋아요 롤
타누크:
타누크기본공격
5+2
목표치 : 5
지정특기 : 찌르기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제:
사제2D6
10
타누크:(ㅅㅂ)
천시월 (GM):(만만하지 않았다
타누크:(사제날라다니네
챠미 (GM):(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제:"저는 이 신전을 지킬 사명을 부여받은 몸! 절대 쉽게 지지 않습니다!"
챠미 (GM):(어딜 찌르신거 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칼, 사제 2d6 롤!
타누크:칼이 허공을 스칩니다..
사제:
사제2D6
7
타누크:그 칼말고 단도요
칼 하자르:(회피 굴려요?
:아뇨 속도가 같아서요
타누크:(순서 롤이에요
칼 하자르:
타누크2D6
8
좋아요. 칼 하자르의 턴
칼 하자르:(? 다른 시트 키고있엇네 머슥 칼로 봐주세요
칼은 '경비병'을 공격에 성공할 경우, 데미지에 +1이 적용됩니다
린 (GM):(ㅋㅋㅋㅋㅋ다들 마스터잡을때마다 좋아요 하는거 웃음이나와
NU (GM):아냐
전 좀 달라요
좋아요, 하고싶어서
마스터잡는거야
타누크:어쨋든 좋아요 하잖아요
NU (GM):순서가 다르다굿
두아 리파:(마스터의 말버릇:좋아요)
타누크:"쩨길 나도 사제였거든??"
제길
칼 하자르:"...그렇게 멍하니 있으면 어쩌니? 전쟁터였으면 한번 죽었겠구나." (상황이라도 보는지 빠져있는 다른 경비병의 창을 능숙하게 뺏어버리곤, 제 앞의 경비병을 향에 휘두릅니다)
(굴..리나요
좋아요 롤
칼 하자르:
칼 하자르기본공격
6+5
목표치 : 5
지정특기 : 찌르기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경비병:
경비병2D6
10
타누크:날라다니는경비병
경비병:경비병은 창을 잽싸게 낚아채는데 성공합니다.
아말 이크바르:(박수
천시월 (GM):(낚아채가면 무기 업는데
아말 이크바르:"잘한다!!"
두아 리파:"형님 어느쪽 편인건데요!!"
다음, 사제의 턴
천시월 (GM):(일부러 다른 경비병꺼 뺏어왔는데,,
NU (GM):?
다른 경비병이요?
타누크:(경비병둘이에요?
두아 리파:(아까 교대한 걔
NU (GM):두명있고 한명 교대해서 들어갔는데
인원수 안늘리려고 경비병하나 사제하나 했서용
타누크:(ㅇㅇ맞아맞아그랬다
천시월 (GM):(아 그럼 뺏긴걸로 치고 능력으로 떼우겠습니다
(악마와 최초의 인간 쏘 만능 설정
NU (GM):글구 칼은
경비병을 공격에 성공하면
창을 뺏어서 데미지 +1되는거라
공격실패해서 차피 못뺏습니다
사제:"크윽..이거봐, 이렇게 폭력적인 사람들이 형제님의 친구일리가!"
"분명 이렇게 형제님을 협박했겠죠. 감히 우리 형제님을!"
사제기본공격
2+5
목표치 : 5
지정특기 : 인내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경비병:"역시!!"
두아 리파:"형제님은 우리말고 (이 세계에) 친구 없거든?!"
칼 하자르:(누구 때리는지
사제:(ㅇㄴ 타누크입니다
아말 이크바르:(상처 받은 표정으로 두아를 본다)
린 (GM):ㅋㅋㅋ큐ㅠ
NU (GM):제가 맨날 플레이어여서
한놈만 때려봤어
(머쓱
타누크:
타누크회피판정
6+6
스페셜
목표치 : 9
?
두아 리파:(엄청나다)
칼 하자르:(쟤가 저렇게 빨랐나 표정)
사제:"크윽, 저것봐...역시, 악마의 힘..!!"
두아 리파:"저건 악마의 힘이 아니라 살기 위한 발버둥이에요!!!"
사제:"감히! 악마를 따르는자가 신전에 오다니!"
타누크:엄청난 반사신경으로 공격을 피했으나
두아, 경비병 2D6 롤
타누크:"제길 뭐 맞아도 악마고 피해도악마네!!"
:
경비병2D6
3
두아 리파:
두아 리파4D6
19
사제:"당연하죠! 한번악마는 영원한 악마!"
타누크:4D6ㅋㅋㅋ
두아 리파 : 엇 제가 방금 뭐라고 그랬죠? 다시 해볼게요~!
칼 하자르:"...늘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게 인간 아니겠니."
두아 리파:
두아 리파2D6
6
도긴개긴으로 도아가 선공
타누크:"악마 뒤졌다 이 자식아!!"
?두아
사제:"그럼 얌전히 악마를 따르는 당신도 따라 뒤지세요!"
두아 리파:"사제님 말솜씨가 너무 악마같으세요.. ..!" (찌르기 공격 해두 되나욘?"
NU (GM):다굴해서 금방끝날줄 알았는데
타누크:"흥 역시 사제란것들은 다 멍청해가지고는.. "
네 롤!
두아 리파:(저 빨간6이라 공격 몬하나?
(ㅇㅎ
아말 이크바르:(경비병이 너무 잘한다
두아 리파:
두아 리파기본공격
4+5
목표치 : 5
지정특기 : 찌르기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NU (GM):하도 롤롤해서
롤케익먹고싶어졌어요
누구를 공격하나요?
두아 리파:"경비병을 찌르고 창을 뺏어오겠습니다..! 내 대화를 받아라!!" (오른손으로 옆구리를 찌른다)
사제:
경비병2D6
5
타누크:사제가 경비병 대신 회피시켜줌
경비병:(아녀 제대로 경비병 시트 눌렀는데
타누크:(ㅋㅋㅋ)
경비병:(캐가 사제였어요
린 (GM):말하는걸 사제로말했어
두아 리파:(ㅌㅋㅋㅌㅋㅌㅋㅋ혼란스러운 마스터)
경비병:"크억...!"
데미지 롤!
두아 리파:1d6 이에요?
네!
두아 리파:
두아 리파2D6
4
두아 리파1D6
4
(어쩜 똑같니.
칼 하자르:(두번 치고싶었니 두아야?)
경비병:사실 경비병의 약점은 왼쪽 옆구리였습니다
타누크:(둘다 4여 ㅋㅋ)
두아 리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비병:"크억...!!!"
경비병은 크게 아파하며 뒤로 물러났고, 창은 두아에게 뺏겼습니다.
두아 리파:(당당하게 옆구리를 찔러 창을 갈취하고 칼에게 건넴)
사제:"역시 악마의 힘이다..!!"
:? 뭐야 나 안쳤어
두아 리파:"아니라니..! 하아.. ....지친다..."
칼 하자르:"...정말 참고있는데 엎어버리고 싶게 하네..." (중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인상을 쓰며 창을 받습니다)
칼이 경비병을 공격할 경우였지만..모 애들 회피가 생각보다 높게떠서 봐드리겠습니다
칼은 다음 공격부터 데미지 +1, 경비병은 -1
그럼 경비병의 턴
아말 이크바르:(뒷목을 칠까말까 안절부절 합니다)
경비병:"이, 이 사악한 악마..!"
경비병은 두아에게 맞고
타누크를 공격합니다
경비병기본공격
6+5
목표치 : 5
지정특기 : 찌르기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타누크, 회피 롤!
칼 하자르:(알수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린 (GM):(앗잠시만요
두아 리파:(최약체부터 조지겠다는 악당 마인드인가...? 저쪽이 훨씬 악마같은데...)
타누크:
타누크회피판정
4+4
목표치 : 9
(으악~
경비병, 데미지 롤!
경비병:
rolling 1d6-1
(
1
)
-1
=
0
타누크:통증이심해져서 순간 멈춰선 굼떠진 타누크
?
종이로때린듯
:경비병은 급소인 왼쪽 옆구리를 맞았고, 창을 빼앗겼습니다
천시월 (GM):(현ㄴ실웃음이
:주먹을 휘둘렀지만 닿지 않는군요
두아 리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타누크의 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잠시만요
타누크:다가온 경비병에게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칼을 휘두릅니다
두아 리파:"우리 공격할때는 참 열심히던 분이.. ...이제는 종이 주먹이시네..."
시클킴에게 '뒷목때리기' 어빌리티를 드립니다
아니 뭐래 아말에게요.
타누크:경비병의 얼굴을향해
(누님지금바쁘신듯 롤은 그냥 선언후 바로굴리는것을 ㅗ할까요
천시월 (GM):(칼 휘두른다는데 기분 묘해져버렸어
속도에 상관없이 한 턴에 한번 사용할수 있고, 어빌리티 내용과 특기는 '기본공격'과 같습니다.
대신 판정에 성공하면 대상을 기절시킵니다
콜?
두아 리파:(가라 아말
린 (GM):아말
어디갔지
아말라아제 Say HO!!!!
아말 이크바르:"미..미안해요!!"
(굴린다
아말 이크바르뒷목 때리기
타입 : 공격
아말의 애정이 담긴 뒷목때리기...
효과는 굉장하다!
상대방의 기억을 날조시킵니다.
NU (GM):넣고계셨구나
타누크:특기지정안하신듯
NU (GM):특기 제가 넣었어요
다시굴려주세요!
아말 이크바르:(어디있지
(못찾는 아말
NU (GM):제가 특기 넣어서
그냥 그대로
다시굴려주시면 됩니다
두아 리파:(누가 아말캐로 눌러봐
아말 이크바르:
아말 이크바르뒷목 때리기
3+2
목표치 : 5
지정특기 : 소각 | 타입 : 공격
아말의 애정이 담긴 뒷목때리기...
효과는 굉장하다!
상대방의 기억을 날조시킵니다.
(알맞은 강도다
누구의 뒷목을 희생시키나요?
두아 리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말 이크바르:경비병의 뒷목을 때립니다
타누크:(적이요 왜태워요 ㅋㅋㅋㅋ
(진동중)
어차피 경비병은 hp가 2지만..좋아요.
두아 리파:(불꽃소각~!
칼 하자르:(기억을 소각
두아 리파:(뭐
갑자기 난입한 아말에 의해 경비병이 기절했습니다
사제:"이, 이게 무슨..!"
"형제님, 이게 무슨..!"
타누크:칼로찌르려다가 앞에서 경비병이 기절하는바람에
두아 리파:"하하! 형님은 유일한 친구인 우리들 편이라고!!"
사제:"달의 신전이 형제님을 믿은 결과가 이건가요?!"
두아 리파:(마음 아프게 말하네..
아말 이크바르:"미안해요..미안해요...
칼 하자르:(인간을 믿은 결과가 이꼴인 최초의 인간)
아말 이크바르:(울면서 사과한다)
타누크:"뭐 언제믿었다고..."
아말 이크바르:"다... 나중에 설명 할 테니까..."
사제:"우린 형제님 친구도 아니었나요?! 친구라고 믿었는데! 난! 형제님말고 친구가 없는데!!"
아말 이크바르:"제발..."
사제:"형제님 혼자 친구를 만들어오고!"
아말 이크바르:(울면서 사제에게 다가간다"
타누크:(머임?
사제:"난 이제 친구도 아니라고!"
칼 하자르:"...그게 문제였니?"
타누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누크.....
공격해도됩니까
아말 이크바르:"아냐... 당신은... 내 첫 친구였어.."
"내 첫 인간 친구.."
칼 하자르:"쓰러진 저...친구랑 술이나 좀 푸렴. 이번일로 친구는 생기겠구나."
사제:"난 여기서 혼자 형제님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형제님은 밖에서 다른 친구랑 나같은건 잊고 놀고있었다 이거지!"
타누크의 턴!
아말 이크바르:"아냐...!! 아니라고... !!"
(어태껏 볼 수 없던 표정을 지으며 무너져 내리는 아말)
타누크:"놀고있네 진짜!" 경비병에게 휘두르던 단도를 들고
사제:"첫친구면 뭐해! 이젠 저사람들이 유일한 친구고, 난 아니라는데!"
타누크:사제를향해 뛰어갑니다
찌르기공격~
:롤!
타누크:
타누크기본공격
6+3
목표치 : 5
지정특기 : 찌르기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경비병:
사제2D6
5
사제:여튼 실패
데미지 롤!
타누크:
타누크1D6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 하자르:(정말 보기싫었구나)
두아 리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제:사제는..엉엉 울며 아말과 사랑과 전쟁을 찍다가
타누크:타누크 사제들을 증오하는마음을 담아 힘껏 푹찍합니다
사제:어이없이 타누크의 단도에 맞았습니다
두아 리파:(톤베리 타누크
사제:"악...!!!"
"이, 런 악마같은..! 내 친구를 뺏아간 이 악마가..!!!"
거기까지 말한 사제는, 쇼크로 쓰러져버립니다
타누크:"악마님 한명 갑니다"
칼 하자르:(받을사람이 없을텐데, 하려다 말았다)
아말 이크바르:"이런 미친"
두아 리파:"첫 친구한테 집착하지 말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세요 사제님.." (공손히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아말 이크바르:(허겁지겁 사제한테 달려간다)
미세한 빛이 몸을 감싸는게, 신성력이 뛰어난 사제였나봅니다. 천천히 치유되고 있지만
당분간 깨어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말 이크바르:"... 미안해...미안해요..."
(마력을 일으켜 기억을 조작한다)
칼 하자르:"돌려줘야겠구나." (들고있던 창을 경비병 옆에 내려둡니다. 힘차게 꼽아버린 바람에 한 삼분의 일은 땅바닥에 들어갔지만... 내려둔겁니다)
이곳에 갇히다시피 해, 악마의 기록이 담긴 서고를 지키며 살아온 사제에게
칼 하자르:(짜증나게 했으니 나중에 고생 좀 하라고)
아말은 그리운 친구였을 겁니다
두아 리파:(갑자기 미안해지잖아
타누크:(흥. 뭐 사제가된것도 자기선택이었을텐데 뭐)
다른사람이 아말의 유일한 친구라고 하니, 서러웠겠죠.
아마 눈을 뜨면 진정하고 다시 만날수 있을겁니다.
샨 우르아:"그..이상한 녀석인것 같다만, 이제 끝난거냐?"
(구석에 있다가 나옵니다)
칼 하자르:(성큼성큼 걸어가 서고의 문을 걷어찹니다)
타누크:그래도 아말이 슬퍼하는걸보니 조금 미안해지지만 정당방위라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안내를 하기로 한 사제는 쓰러졌지만
아말 이크바르:(우물 쭈물 하다가... 일행들을 따라 서고로 들어갑니다
:일행은 서고로 들어갑니다
사제가 깨어나면 우선
고장난 서고 문의 수리비를 보고
울겠네요
타누크:손을 털고 성큼성큼 들어갑니다
칼 하자르:"빨리 보고 떠나지. 왕궁 서고도 가야하는거 아니었나?"
두아 리파:(.. ...조용히 돈 주머니를 두고 따라감)
칼 하자르:(악마에 관한 책 몇개를 뽑아 펼쳐봅니다)
두아 리파:(어중간하게 배운 속독으로 책을 훑다.. .....낙서를 발견했다)
"투명.. ..악마가.. 크와앙.. 울었다..." (더듬더듬 읽어나가다 책을 덮었다..)
타누크:"흥... 뭐가 있다는거야?" 하면서 둘러보다가
"흠 이게 뭐지"
칼 하자르:"뭐라도 좀 찾았니?" (먼지를 휘휘 저으며)
타누크:매우 흥미잇을유 한 표정으로 책을 훑어보다가
두아 리파 : 화장실! 진행하고 계세요
타누크:책 하나에서 친숙한 기운ㅋ이 느껴지는 것을 발견합니다
"오, 이건...?"
다섯사람은 서고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그러던 중 타누크가 익숙한 악마의..기운이 서려있는 책을 발견합니다
활자에서부터 악마냄새가 폴폴 풍기다니, 심상치가 않네요
그런데 어, 책이 중간에 뚝 끊겨있습니다.
한권이었던 책을 적당히 분권해둔것 같네요
맨 뒷장에는..두아에게 어딘가 익숙한듯, 익숙하지않은듯한 문장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건....
img
린 (GM):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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