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장 운명의 순간
아일라-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일행을 배신하게 됩니다
메피스- 스스로의 무력함을 자책하며 산으로 들어갑니다
바텔- 동료들보다 먼저 어떤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럴만한 이유로 숨기게됩니다
플라토-아버지 하데스와 조금 친근할지도 모를 명계의 왕을 만나고 옵니다
플라토 빼고 전부 달성!!
용인들의 지난이야기
클레어:"의외로 그렇게 오래안됐을지도 몰라~" 그루미움:"아직 숨이 안넘어간 걸 보면 얼마 지나지 않긴 했지"@아일라보며 루차르:"...내 무대를 그루미움에게 뺏겼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착각이겠지?!"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그래도 실컷 전투하다가 끝나고 나서 그런거 아니야?" "그루미움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럴리가 없지!"
루차르:"마자 해명ㅎ... 아아니 아냐! 나는 아무 말도 안했어!" 그루미움:"여행자들은 겁도 없이, 이와교의 한복판에서 이와교 본거지로 들어갔고" 그루미움:"본인들의 실력을 믿고 지부를 헤집고 다녔지" (하이파이브)
그루미움:"거기에 있던 박사와 보물들도 구해내었고" 투스:"후후 플파티가 좀쎄긴하지~!!" (헤헤 주식 쳐다봄) "다음이 문제지.."
그루미움:"안심하기엔 한참이나 일렀는데 말이지" 그루미움:"뻔히 보이는 음모에, 한 녀석이 제대로 찔렸으니 말야" 루차르:"그루미움이 뭔가 한 거 아니야? 진짜야?" "히악!"
@쟤웃는다..덜덜떤다
ㅋㅋㅋㅋㅋ
클레어:"침바르면 낫는건 너같은 애들이야 투스!" "그게 무슨뜻이야" (클레어 투닥투닥
사유:그루미움이 무서움
투스:"이이익! 이게!" (양쪽으로 잡고 쭈욱늘림) "루차르 싸움꾼이 싸움을 말리면 안되지!"
"납득..해버렷다."
투스:"나하고 클레어는 배틀 중이었단 말씀!" 그루미움:"녀석들을 안보고 싸우겠다면야..." 클레어:"됐어! 어차피 난 전투에는 잼병이니까" "그럼 살펴보자." @착석
그루미움:"루차르 그 녀석들 싸우면 그냥 놔둬라. 그 동안 여행자들에게 네 마음대로 할 기회가 늘어날테니까" 그루미움:"그럼...과연 죽을지 살아남을지..."@화면 돌리며 클레어:"플팟의 여행, 지켜봐주세요!" @포켓몬 아저씨 톤
시간은 조금 과거로 돌려서
<레블딘 도착 전의 배>
2사이클 두번째차례 바텔
:좋아! 시간은 약간 앞으로 돌려서... 공화국으로 오는 배 위!
레딘 3세:@블랙탄 쓰다듬으며 뱃전에 앉아있음 (궁금해 혁명
:돌려놓고 보니까 되게 그렇지만... 암튼 바텔은 열심히 숙소를 ^^)... 서칭하고 있는... 중입니다!
갈매기 사이에 바지런히 오가는 비둘기들이 보이...
: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어 그래서, 메피스 뭐가 좋다고 했었죠 조식... 뷔페요?" 메피스:"그냥..대충.." @자기가 한 말 다 까먹었어요 플라토:"바테링, 메피스는 지금 아무것도 생각 안날걸" 바텔 옆을 졸졸 따라다니며 뭐하는지 봅니다. 메피스:분명 메피스도 제대로 된 계획이 있었겠죠 배에 타기 전까지는..
:각종 전서조들이 물어나른 전단지를 하나하나 풀어서 0.1골드 단위까지 가격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레딘 3세:(메피스는 조식뷔페가 아니라 살려'조붸에엑'과 같은 말이었을듯 :돋보기로 보지 않으면 잘 뵈지도 않을 깨알같은 글자들을 들여다보는 그의 모습.................... 잘못하면 할배로 보일지도 몰라 :레딘 3세 저리가... 내 곁에 있지 마... 플라토:"뭐해, 바테링?" (? 제일 좋은거 하면 되는거 아니야?) 바텔:"...아, 흡연/비흡연실 표시를 너무 작게 해 놔서." 변명합니다.
메피스:(젤 비싼거 하면되는거 아녀? 식의 귀족 사고방식 플라토:(가격 비교를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자) 레딘 3세:"허허...어쩌면 내가 좋은 곳에서 묵게 해줄 수도 있는데..." :조와요 그렇게 플라토가 대충 젤 큰 숫자가 화려하게 적힌 전단을 집어드는 것으로 바텔의 서칭은 물거품이 됩니다.
숙소 가격비교하는 바텔과 이해하지 못하는 플라토
그 옆에서 멀미하는 메피스
:그리고 바텔 뒤통수에 한마리, 조금 더 크고 검은빛의 때깔 고운 비둘기가 날아와 박힙니다.
갑자기 푸드덕 날라온 비둘기? 갈매기도 아닌 비둘기에 놀랍니다
(메피스 모른채로 골골대는중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알겠어욬ㅋㅋㅋ) 뽀...뽑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어깨에... 늠름하게 앉혀 줄겤ㅋㅋㅋㅋ
:그런 바텔의 이마에서 피가 한줄기 주륵 흐릅니다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언제 그랬냐는 듯 늠름하게 어깨에 올라앉은 비둘기 다리에서 풀어낸 전단지...?를 잠깐 들여다보고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플라토:"?????? 바테링 괜찮아? " 머리에서 피가흐르는데?? 레딘 3세:"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이 왔구만..."@홀홀대며 쳐다봄 @평소였다면 비둘기와 기싸움해서 이겼겠지만
@메피스는 거의 펌블상태
플라토:"뭐야 얘는" 바텔이 뽑아서 어깨에 앉힌 새를 양손으로 잡아서 양 날개죽지를 잡고 듭니다. 바텔:플라토에게 보이지 않도록 바로 구겨 쥔 종이 뒷면에는 필라소피 가문의 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 그, 새를 괴롭히지 마세요."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데스가보냇나봐) 언제나 모든걸 알고잇지
바텔:플라토를 적당히 말리면서, 다른 전단지와 보이지 않게 적당히 섞어 갈무리합니다. "그러면... 그... 아무튼, 공화국에서 머물 숙소는 다 정해졌으니까..."
플라토:"저리가 훠이훠이" 바텔이 말리자 집었던 새를 하늘에 던집니다. 푸드덕 아냐. 던진거 아닙니다 날린거에요
:비둘기가 푸드덕 거리며 날아오르더니 플라토를 보고 한숨쉬고 떠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둘기 한숨도 쉬어 ㅋㅋㅋ
바텔:착잡한 표정으로 플라토를 잠깐 내려다보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일행에게 돌아갑니다. 플라토:"그런데 왜 비둘기가 바다에 있을까? " :하데스가 보낸 알림은 단순합니다! [계획 변경, 의심하던 것이 모두 다 사실이었다.] :하데스는 왕가의 이상을 감지하고, 플라토 결혼을 핑계로 계속 버터왕자를 캐고 있었답니다!
:적어도, 버터가 이와교와 찐하게 커넥션이 있다는 것까진 알아낸 모양이에요. :용조각이나, 지금 이 파티가 알고 있는 것들까지는 아마... 바텔이 보고를 안 하면 알 수 없겠지만...
바텔이 일행 몰래 하데스에게서 전언을 받습니다
하데스는 버터왕자를 의심하면서 결혼을 핑계로 캐고 있었다!
그리고 의심하던게 사실이었다!
다시, 아일라가 칼에 찔리고
<박사의 집>
:^ㅇ^) 아니 좀 신나잖아?... 암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을 막 슉슉슉 미래로 감아서 위기의 그 상황으로 가봅시다.
(쥭지마 ㅠ
:아일라를 박사의 집으로 옮겨와 급하게 이것저것 처치를 해보지만... 안색이 흐려져 갑니다. 메피스:@한계까지 큐어 터치를 퍼부어보지만, 독이 발라져 있었던듯 합니다 플라토:(플라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냥 옆에 앉아서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MIK (GM):저저저저 아일라를 보내(?)고 싶어요 메피스:"상태가.. 좋지않아요." @그것만 말하고 입을 닫은채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MIK (GM):근데 갈때 주소 주고 갔으면 좋겠어요(?) 메피스:(명계....228로...32번지..(끄적 MIK (GM):자기가 가는 곳 주소요! 플라토가 찾으러 갈 수 있게 아일라:@갈수록 창백해져가는 가운데 아일라가 반응을 보입니다 "...다들, 괜,찮나요"
바텔:멎을 생각이 없는 핏물에 잠긴 손을 붙들고, 허리를 숙여 달싹이는 아일라 입가에 귀를 가까이 댑니다. "말, 하면 위험하니까..."
메피스:"닥치고 있어요. 말하면 상처벌어져요."@험악 (이런애라 죄송해요 플라토:"헉... 아일라.." (상처에 비해 얼굴이 안색이 창백하다 싶었는데.. 금방이라도 아일라가 죽을것같은 느낌
(ㅜ)
(이건...거.._ 운명이라는 거라..)
바텔:말을 얹으면 더 대답하려 들 것 같아서, 가만히 손을 쥔 손에 힘만 줍니다. MIK (GM):(지혈 못하게 하는 독)(?) 플라토:"목걸이..?" 아일라가 걸고 있는 화려한 목걸이를 만져봅니다. "자네들이 찾아온 그거 말이네" (지난번 세션에서 회수한 그거
플라토:"응?" 왜 자길 주는거지? 하면서 목걸이를 이리저리 살핍니다. 엠버 박사:"저 녀석이 걸고 있던 것과 한 쌍이네" "그걸 찾는 것 같군"
바텔:아, 하고 꽁꽁 쥐고 있던 나무팔을 풉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같은 모양의 팬던트가...
MIK (GM):(..........와 주소 알려 달랬더니 아예 번호키를 주고 가네) 메피스:(번호키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엇 아일라랑 똑같은 목걸이네. 아일라 이거...? " 아일라 앞에 흔들흔들 흔들다가 손에 쥐여줍니다
아일라는 독이 묻은 칼에 찔렸습니다
치료는 소용이없고....
아일라가.......유언을... 남길듯한 삘인데
밐: 저 아일라를 보내고 싶어요
솜: 좋아요 ㅎㅎ
:펜던트는 평소 아일라가 하고 있던 것을 거울에 비춘 듯이 모든 것이 반대로 새겨져 있습니다.
솔직.
"메피스가 마법써주면 나을거야" 왠지 말해버리면 죽을것같아서 말을 가로막습니다
바텔:"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팬던트가 뭔가... 도움이 되는게 아니었어요?" "이건, 이정표예요"
"...망자를 위한"
플라토:"망....자...?" 갑자기 나온 무서운 단어에 다시 되묻습니다 바텔:왈칵 하고 한번 더 고이는 핏물을 무력하게 손으로 눌러 봅니다. 메피스:"죽을거면 목걸이는 왜주는거에요. 안죽어요... 안죽는다구요." 바텔:"아니, 뭔가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일라:"메피스, 당신이 무력한게, 아니예요" (아냐 무력해야해 운명의 순간적으로)
냉정.
아일라:"플라링...당신이 영웅이 되는걸..." @그렇게 말하던 아일라는 그대로 고개를 떨굽니다
"...."
바텔:쥐고 있던 손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는... 가슴께에 그대로 손을 모아 줍니다. 플라토:조심스럽게 아일라 코랑 입가에다가 손을 휘휘 저어봅니다 숨결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플라토:"....." 계속 휘휘 젓다가...천천히 손을 내려놓습니다
영영 가버린 아일라
린 (GM):방금까지 건강햇는데 죽었어 짤이 생각나요 죄송합니다 메피스:(류탐펠 파티에서 이렇게 진지한 장면이라니) (마음이 떨린다구)
위캔두잇
진지함을 위해 중간의 잡담 로그를 전부 짜르겠습니다 ^^
엠버 박사:"이 녀석의 부족은, 태어나면서 2개의 장신구를 받지" 엠버 박사:"하나는 인생의 이정표, 하나는 망자의 이정표" 엠버 박사:"살아생전에는 인생의 이정표를 달고, 삶을 살아가면" "죽은 뒤에는 망자의 이정표가 새겨진 삶에 따라 길을 인도한다더군"
바텔:"생전부터 죽음과 함께 걷는 부족인가요. 그런..." 쓸데 없는 짓을... 하고 생각합니다. @단호하게 말하는 투와 달리 목소리는 떨린다구
메피스:"..이렇게 보내지 않을게요." @짓씹듯 말합니다. 플라토:"....." (얼굴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메피스:"영혼이.. 영혼이 그 이정표를 따라가는거라면..." 엠버 박사:"망자의 이정표를 쫓아, 다시 데려오기라도 할 셈인가?" 아일라 위에 올려둡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바텔:아일라에게서 떼지 못하던 시선을 은피리부터 더듬어 메피스에게 옮깁니다. 메피스:"저번에 다 못한 속죄를 마저 해야한다구요." 메피스:메피스가 은피리를 꽉 쥐고 나서 아일라의 손을 쥡니다. 플라토:항상 밝던 플라토도 메피스의 희망적인 말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곧 아무도 불지 않은 은피리에서
메피스:@ 소리가 납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선율이에요. @펑~~뭉게뭉게~~`
메피스:마치 메피스가 거북이로 바뀔때 나는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여러분의 눈에는
익숙한 거북이와..
침대위에 누워있는 메피스가 보입니다
짜란~
상자에 들어있던 건 아일라의 부족의 망자의 이정표라는 목걸이
망자의 이정표를 쫓아, 다시 데려오기라도 할 셈인가?
메피스가 무슨짓을 벌입니다
@육지 거북이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집니다
@바둥바둥
@일어섯다
뒤집어줍니다.
"이게 뭐냐면, 제 인간 모습을 아일라에게 준거에요."
플라토:거북이메피스와 침대위의 메피스를 번갈아서 살핍니다. 메피스:"저는 거북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을 저 피리로 옮겨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하나의 모습을 취하면 다른 모습은 시간이 정지된 듯 그대로 있어요."
메피스:"그러니까 제 모습인 상태로 두면 아일라의 육체는... 아직 살아있을 거에요. 아일라의 영혼이 돌아오면 마법은..풀릴거고요." @확신없는 투로 말합니다.
(박사는 내가 거북이인지도 몰랏겟지
엠버 박사:@눈 앞에 벌어진 현실에 입이 떡 벌어지며 메피스:(당신 머리의 혹 거북이가 만들엇다구 기념해도 좋아 "근데 아일라는 죽었잖아"
바텔:"메피스에게 무리가 되진 않...습니까." 메피스:"육체는 살려뒀잖아요. 영혼만... 찾아온다면." "저는..." @안색이 좀 나빠짐
"...어차피 아무 도움도 못됐었어요."
바텔:(신체 절반을 동료를 위해서 쓴 거자나) 메피스:"저 상태도 꾸준하게 생명력을 보급해줘야 하니, 저는 아일라의 옆에서 떨어지진 못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혹시 괜찮다면..."
"둘이서 아일라의 영혼을 찾아올 수 있겠어요?" @진짜 개무리수 발언인걸 자기도 압니다
고개를 작게 끄덕입니다.
메피스가 인간의 육체를 아일라에게 빌려주고? 시체를 방부처리 시킵니다
그 사이에 영혼을 찾아 와달라고
"이런 괴이한 일도 가능하니까, 어떻게든..." @어물어물...
바텔:입술을 지긋이 깨무는 것 같더니, 플라토 어깨에 손을 올리고 결심한 듯 말합니다. 플라토:"보이지도 않고 걸어서 갈 수 도 없잖아" (박사님 봄)
"한 곳 집히는 곳이 있어"
플라토:".....??" 영문을 모른표정에 바테링 보다가 박사를 바라봅니다 @거북이 시선도 배려해줘
플라토:읽을수없는 악필로 적혀있었던 쪽지를 떠올립니다 엠버 박사:"그곳에 한 호수가 있는데, 모든 영혼들이 그곳에서 정화되어 새로 태어난다더군" "그렇다면,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 그곳에 있지않겠나"
바텔:주먹을 세게 쥐었다가... 어깨에 힘이 풀어지면서 숨을 내쉽니다. "그렇군요. 아마도 명계의... 입구."
메피스:"명계...!" @안색이 밝아집니다(거북이 안색은 어떻게 밝아지지) 바텔:"그리고 그 이후로는, 제가 갈 수 없는 곳이어서..." 엠버 박사:"그런만큼, 나라의 성지로써 관리되고 있다네..." 플라토:".....정말?" 불신가득한 표정입니다. 맨날 긍정회로 돌리던 플라토, 오늘만큼은 부정회로 엠버 박사:"이와교 녀석들이 모든 걸 차지한 지금도 말이지..." 플라토:"...근데 영혼이 아니면 거기 어떻게 가는데?" 바텔:박사에게 무심한 시선을 던집니다. 그게 뭐요. 살아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 "입구까지는, 괜찮습니다. 어떻게든..."
"희망은 있는거네요?"
엠버 박사:(나에게 물어보지 마. 나도 모른다구 메피스:"저는..여기서 아일라를 잃고 싶지 않아요."
레블딘의 눈동자는 명계의 입구라고 한다
둘다 왜인지 플라토만 바라보고 플라토는 혼란스럽고
플라토:"어....어...." 아련하게 거북이로 변한 메피스 바라보다가 바텔보다가... 합니다 바텔:한쪽 무릎을 굽혀 앉아 플라토와 눈높이를 맞춥니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가만히 플라토의 새파란 눈동자를 들여다봅니다. 기이할 정도로 빛을 발하는 보석같은 홍채가, 사실은 용 조각의 마지막 부분이라고... 는 아직 말해줄 수 없지만, 적어도 용기를 줄 수는 있습니다.
플라토:".....?"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바테링을 바라봅니다. "근데 왜 플라링만 갈 수 있어?"
바텔:"음, 그게, 사실 웬만하면 혼자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요." 플라토:설마 영웅이라고 그런건 아니겠지. 아일라가 죽을때 아무것도 못했는데. 그냥 무력감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바텔:"저나, 메피스가 가려면... 어, 죽어야 해서." :(약간...어떻게 들으면 플라링이 죽으세요,같아
플라토:"...........응 ?" 설마 지금 바텔이 죽으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잘못들었나 하다가 눈동자가 침울해집니다 바텔:플라토가 무심코 쥐고 있는 아일라의 목걸이 위에 손을 겹칩니다. "이게 있으니까 ... 아일라를 찾고 나서 생을 따라 돌아올 수 있을 거에요. 아가씨...라면 죽지 않습니다."
메피스:"...플라링은 설마, 그대로 명계를 지나갈 수 있는거군요." 엠버 박사:"그,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플라토:아일라 목걸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텔 손 만지작거리다가 바텔 눈을 바라보다가.. 무슨소린지 이해하려고 애쓰는 표정입니다. "...?"
바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플라토는 마지막 용조각
그렇기에 명계에 가도 죽지 않지만
아직 말해줄 수 없어요
(바텔 운명 달성!)
"그냥 보이는 대로일 뿐인것을"
@루차르 귀잡고 끌고감
플라토:"......? 뭐.. 뭔데...?" 왜 자신만 모르는거지? 메피스를 바라봅니다. "바테링이 플라링을 위험한 곳으로 내몰 리는 없죠. 그러니까.. 그 공간은, 플라링의 한해서는 위험하지 않은거에요..." @횡설수설
바텔:당연하게도,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플라토를 안심시키듯 계속해서 다독입니다. "괜찮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왜냐면 얘가 한 며칠 스스로를 못 믿었을 거거든요.(?)
플라토:"........어....음...." 믿으라는 표정에 조금 차분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낭떨어지에서 믿고 뛰어내리라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플라토:"어...음..........." 그리고 계속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대답을 망설이고 이다가 "하..한번 가볼게" 가보기는 할건데.... 확신이 안서는 말투입니다
바텔:한 번 더, 눈을 마주치고 작게 미소지어 주고는 몸을 일으켜 박사쪽으로 몸을 돌립니다. "호수까지는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주섬주섬 지도 하나를 꺼내옴
바텔:"잊으면 안 됩니다. 가는 것보다... 돌아오는게 더 중요합니다." 메피스:"...아일라를 되찾고 싶은거지, 플라링을 잃고 싶은게 아니에요." 메피스:"저 이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돌아와요. 알았죠?" @아련거북이 2
".. 생명력을 얻어야 하니까, 아마 근처의 산에서 아일라를 보호해야겠죠."
메피스:"여러분이 위험한 일로 가는데.. 동행하지 못해 미안해요." 바텔:"아닙니다, 메피스의 조치가 아니었으면... 애초에 시도할 수 없는 일입니다." 메피스:@그래도 안색은 딱히 나아지지 않숩니다
믿으라는 말에 일단 확신은 안서지만 가보기로 한 플라토
플라토:"아일라를 정말 살릴 수 있어?" 뭔가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바텔을 올려다 봅니다 플라토:뭔가 알고 있는데 바텔이 왜 안말해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바텔:"...네. 아가씨...만, 살아있는 몸으로 갈 수 있는 그곳에..." 바텔:띄엄띄엄 어렵게 설명하다가 뒤통수를 긁습니다. "그게, 저도 가본적이 없어서... 낯선 곳에 아가씨 혼자 보내고 싶진 않은데요. 도착하면 아가씨가 알아서 해야 돼요."
(나중에 필요할 때 외치는 자가 승자
MIK (GM):(그래서 남겨뒀다고 할까 싶고) 플라토:"살아있는 몸.." (일단 죽으라는건 확실히 아닌것같으니까, 가방 뒤적뒤적 거려서 남은 용조각 하나 꺼내서 쥡니다. 신비로운 조각이니까 무슨 도움이라도 되겠지 살짝 안심됨니다. : 용조각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두 사람은 지도를 따라 레블딘의 눈동자로 향하게 됩니다
남은 용조각 하나를 챙기고 플라토와 바텔은 레블딘의 눈동자로 향합니다
<메피스는 산으로>
메피스:여러분이 떠나는걸 저 산 너머에서... 메피스가 바라봅니다. 메피스:그래도 기척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떨어지니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일라는 박사님께 맡길게요."
메피스:"저는.. 저는 일행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해요." @자신의 두터운 발을 내려봅니다.
엠버 박사:"하지만, 다들 자네를 믿고 있는 것 같던걸" "좋은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하니까요. 적어도 그동안, 아일라만큼은 지킬게요."
그렇게 말한 메피스가 산에 발을 뻗습니다.
메피스:신기하게도, 어느 중간 부터 산의 식물들이 메피스의 몸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메피스는 그에 개의치 않고 나아가더니...
엠버 박사가 눈을 깜빡하는 순간, 메피스는 사라졌습니다.
아마 아일라가 눈을 뜰 때 다시 나타나겠죠!
이만 사라졋습니다)
(메피스의 운명의 순간 끝!
메피스는 (아마) 근처에 있던 산으로 갑니다
운명의 순간 달성!
플라토와 바텔은
<레블딘의 눈동자> 호수
바텔:호숫가 앞에서 플라토를 다시 마주합니다. 한 손은 자신을, 다른 한 손은 (애착) 용 조각을 꼭 쥔 모습을 덤덤하게 번갈아보고, 달라는 것처럼 손을 내밉니다. (발동동
첨에 잠깐 본다는 건 줄 알았는데,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표정입니다
바텔:건네받은, 섬세한 비늘이 부조된 날개 모양의 조각을 들고 목소리를 낮춰서 플라토에게 소근거립니다. "아뇨, 잠깐 눈 좀 감아 보실래요..."
눈감으면 갑자기 바텔이 사라져 있을것 같아서 힘을 주고 눈을 크게 뜹니다.
바텔:(ㅠㅠ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다른 손으로 이마부터 쓸어내려서 눈을 감겨줍니다. 플라토:"...????" 바텔이 갈까봐 손을 붙잡고 꽈악 힘을 줍니다 바텔:잠시 그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둠 저편에서 파르스름한 빛이 타닥거리며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대충,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움직이는게 보이세요?"
:플라토의 눈, 그러니까 용의 조각은 멀리에서도, 시야 바깥에서도, 그 기척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플라토:"어... 어?" 다른손으로 눈감긴 바텔 손을 떼내려다가 뭔가가 푸르스름한게 얼쩡거리는게 보입니다. 바텔:플라토 눈을 가렸던 손을 떼면, 움직였던 것이 용 조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돌아오실때, 이걸 찾아 오세요. 그러면 제가 있을 겁니다."
플라토:"어...........응! " 영문은 모르겠지만 일단 갈땐 무섭더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은 생깁니다 바텔:착하다... 장하다... 같은 표정이 잠깐 얼굴을 스칩니다. 그렇게 용 조각을 건네주고 여전히 불안이 남은 듯한 플라토의 빈 손목에다 끈팔지를 채워 줍니다. "대신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살아있는 어떤 것이든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거라도."
플라토:"응응" 손목을 돌려보면서 팔찌를 이리저리 봅니다. 플라토:섬세한 핸드메이드 팔찌를 이리저리 보다가,
바텔한테 안아달라는듯 손을 뻗습니다
바텔:허리를 숙여서 껴안고 등을 도닥여 줍니다. (쫌 안 믿기네)
플라토:"응. 다녀올게!" 한참동안 도닥도닥 받고 나서 결심한듯 호수로 돌아섭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호숫물에 한걸음씩 내딛습니다.
바텔:천천히, 발목부터... 무릎, 가슴께... 순식간에 잠겨들어가는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봅니다. 플라토가 잠기는 건 오로지 바텔의 눈에만 보입니다.
주변에서도 어떠한 인기척도 없습니다
플라토:숨을 못쉴것같아서 코를 막고 들어왔는데, 이상하게 숨이 쉬어지자, 더욱 발걸음을 빨리합니다. 안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바텔:인영이 완전히 사라지고, 수면에 언뜻 비쳤던 분홍색의 여운과 동심원마저 잔잔해지고 나서도 한참을 묵묵히 선 채 용조각을 세게 쥐고 있다가 아주 천천히... 호숫가를 돌아 나갑니다. (안녕 안녕)
용조각을 두고가라는 바텔
이상하게도 플라토에게는 용조각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플라토는 그렇게 혼자 명계라는 곳으로 향합니다ㅠㅠ
짜른 부분
플라토:(동물들이 하나같이 바텔을 공격하잖아요 MIK (GM):(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늠름한 비둘기라고요) 바텔:착잡한 표정으로 플라토를 잠깐 내려다보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일행에게 돌아갑니다. 플라토:"그런데 왜 비둘기가 바다에 있을까? " (메피스를
오타냇잖아
MIK (GM):(이거 너무 그럴듯하게 오타가 나서 뭔 소리인가 하고) 플라링 메피스에게도 막합니까 -> 바테링 메피스에게도 약합니까
모든걸 오타내버림
:하데스가 보낸 알림은 단순합니다! [계획 변경, 의심하던 것이 모두 다 사실이었다.] 린 (GM):하데스가 용조각에 대해서도 아나..??? (안 정함)(?)
레딘 3세:(아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긴한데... (좋아요
메피스:이와교가 좇는 무언가가 잇다는건 알거같아요 그게 용조각인지는 모르는걸루?
린 (GM):(이와교는 아는데 용조각 진실에 대해서는 모를것같은?? :왕가의 이상을 감지하고, 플라토 결혼을 핑계로 계속 버터왕자를 캐고 있었답니다! 린 (GM):(오이오이 하데스 믿고있었다고! ( 1도 안믿음)) :적어도, 버터가 이와교와 찐하게 커넥션이 있다는 것까진 알아낸 모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데스를 제일 안믿는 사람: 그 딸
MIK (GM):(마저 얼마나 안믿으면 정보도 안 주려고 해 린님...) 린 (GM):(하지만 이건 바텔팔과맞바꾼 고오급정보인데) 린 (GM):(팔이 잘린게 더 나중이었지만 넘어갑시다) 하데스를 제일 안믿는 사람: 그 딸
치쯔 (GM):기대할만한 장면은...있을까 싶지만 머싯게... 해조요
(이 산 이쁜이
(북극 바다 거북이었던 내가 산의 일짱이 됐다?!
산의 일짱
엠버 박사:@눈 앞에 벌어진 현실에 입이 떡 벌어지며 박사님 산치체크
플라토:"보이지도 않고 걸어서 갈 수 도 없잖아" 플라토를 뭘로보시는거에요
(터졋어요
바텔:(왜 웃어! ............. 아 젠장 저도 웃는다) (저두 웃기다
메피스:@육지거북이라... 더욱 아련한..눈빛.. 거북이의 아련한 눈빛
플라토:"...........응 ?" 설마 지금 바텔이 죽으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잘못들었나 하다가 눈동자가 침울해집니다 린 (GM):(저히류탐펠 이런것도 가능했나요?) 바텔:플라토가 무심코 쥐고 있는 아일라의 목걸이 위에 손을 겹칩니다. "이게 있으니까 ... 아일라를 찾고 나서 생을 따라 돌아올 수 있을 거에요. 아가씨...라면 죽지 않습니다."
MIK (GM):(진자 어디까지 날조의 영역으로 끌고가도 되는지<<< 제일 몰라요) (절보세요
MIK (GM):(아 이 사람들 다같이 나락행이네 메피스:"...플라링은 설마, 그대로 명계를 지나갈 수 있는거군요." (다같이.. 이쯔까 와장창으로)
엠버 박사:"그,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이런것도 가능했나요?
몰라요
가자 갈 수 있는 곳까지
플라토:아일라 목걸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텔 손 만지작거리다가 바텔 눈을 바라보다가.. 무슨소린지 이해하려고 애쓰는 표정입니다. "...?"
바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라고 트위터에 쓰고 싶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바텔:(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 알아야 하지? 플라토 함 죽여봤는데 안죽여서 와! 진짜다! 해야 되나?)(저지르는 동시에 고뇌에 빠지는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버 박사:(사실...플라토는 신탁을 받았던거야 플라토:"........어....음...." 믿으라는 표정에 조금 차분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낭떨어지에서 믿고 뛰어내리라는 소리로만 들립니다 엠버 박사:(플라토가 태어나던 날, 하늘에선 신탁이 내려왔단다 (본거아니에요?
일단 저지르고 고민하는편
@주섬주섬 지도 하나를 꺼내옴
바텔:"잊으면 안 됩니다. 가는 것보다... 돌아오는게 더 중요합니다." (오 지도를 주면 되는 거였잖아요 할배)
메피스:"...아일라를 되찾고 싶은거지, 플라링을 잃고 싶은게 아니에요." 엠버 박사:(ㅋㅋㅋㅋㅋㅋㅋ할배는 잡혀가느라 바빴는걸 왜 악필을 남겼어?
바텔:후... 겁나 중요하다고. 이제 플라토는 밥도 혼자 챙겨먹고 머리도 혼자 묶어야대. 가서 아일라 찾는데 길도 헤매야대. 자립심을 길러서 돌아온다.
엠버 박사:(ㅋㅋㅋㅋㅋ아니 플라토 무슨 거기서 몇년 살고 오냐구욬ㅋ 바텔:(아무도 안가봐서 어떤 동네일지 모름)(다음 씬의 우리들이 생각해야댐) 자취 같은 거냐구
플라토:"살아있는 몸.." (일단 죽으라는건 확실히 아닌것같으니까, 가방뒤적뒤적 거려서 남은 용조각 하나 꺼내서 쥡니다. 신비로운 조각이니까 무슨 도움이라도 되겠지 살짝 안심됨니다. : 용조각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MIK (GM):'ㅇ') 뭔가 쓰실 건가요 조각?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까지 있었던 일 보면 뭔가 힘이있는 조각이잖아여 (대충 플라토가 조각 계속 가지고 있으니까 시키는거구나, 머 이런걸루 납득할지도
조각의 애착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용조각 뺏지말라고 플레이어가 으아앙 울고 있는중
바텔:oO(메피스는 언제나 밥을 해줬어...) 바텔:오퍼시티 60 정도의 은은한 거북이를 뒤로 한 채 엠버 박사:(메피스는 언제나...머리가 빛났어 (메피스:난 탈모가 아냐
(저지금 약간 치과끌려가는 것같음. 금방끝나~ 별거아냐~ 하고 주변어른들이 막 거짓말하는것같음)
오퍼시티 60
오퍼시티 30쯤으로 낮춰주세요
MIK (GM):그럴만한 이유로 지금까지 숨겼으니까(?) 언젠가는 알려조야 하는데...
린 (GM):(바텔은 비밀로하는데 명계에서 알게 될것같아요 치쯔 (GM):4쿨에서 인세인 회상하듯 으아앗 하고 질러버린다던가 그래도 좋다!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네. 저도 명계에서 알게될 듯 애착조각만 빼앗기고 가는 플라토
원망 좀 해도 갠차나
명게?
플라토:".... 왜?" 눈감으면 갑자기 바텔이 사라져 있을것 같아서 힘을 주고 눈을 크게 뜹니다. 바텔:(ㅠㅠ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다른 손으로 이마부터 쓸어내려서 눈을 감겨줍니다. 말 드롭게 안들어
바텔:잠시 그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둠 저편에서 파르스름한 빛이 타닥거리며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대충,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움직이는게 보이세요?"
MIK (GM):(뭔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솜님이 아니에요)(?)
somnus (GM):(아니, 제가 플라링을 물 속에 빠뜨리는 걸 생각하긴 했지만! (잘 참고 있었는걸!
설마 던지나요?
아니, 제가 플라링을 물 속에 빠뜨리는 걸 생각하긴 했지만 잘 참고 있었는걸!
바텔:착하다... 장하다... 같은 표정이 잠깐 얼굴을 스칩니다. 그렇게 용 조각을 건네주고 여전히 불안이 남은 듯한 플라토의 빈 손목에다 끈팔지를 채워 줍니다. "대신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살아있는 어떤 것이든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거라도."
얘는 여행 내내 뭔가 많이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 받아조씁니다.
만든거구나
아이곸ㅋㅋㅋㅋㅋ
바텔:거북이도 좀만 늦게 갔으면... 등덮개 만들어 조쓸텐데... 치쯔 (GM):(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mnus (GM):(ㅋㅋㅋㅋㅋㅋ메피스 크기만한 등덮개... 아이고 핸드메이드!
섬세한 핸드메이드 팔찌를 이리저리 보다가, 바텔한테 안아달라는듯 손을 뻗습니다
(공주님 안기?)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님안기 하도 업은거밖에없어서 바텔:허리를 숙여서 껴안고 등을 도닥여 줍니다.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라링 포옹해줄 생각은 전혀없엌ㅋ (쫌 안 믿기네)
치쯔 (GM):(껴안아줫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믿어달라구요 오너라면 ㅋㅋㅋㅋ
MIK (GM):아니 던지라는 줄 알고...() (안아들고 던질뻔)
포옹해줄 생각은 전혀없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