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운명의 순간
아일라-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일행을 배신하게 됩니다
메피스- 스스로의 무력함을 자책하며 산으로 들어갑니다
바텔- 동료들보다 먼저 어떤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럴만한 이유로 숨기게됩니다
플라토- 아버지 하데스와 조금 친근할지도 모를 명계의 왕을 만나고 옵니다
플라토도 달성!!
용인들의 지난이야기
루차르:"키워도대? 키워도대?" (무시당하며) "머리가 세 개나 되잖아... 귀여움이 세 배잖아..."
그루미움:"루차르, 네가 뭘 키울 능력이 없지않나" "루차르는 주식만으로도 벅차"
루차르:"그...그루미움보단 내가 낫...지 않...지 않지 않을까\" 하지만 자신이 없다 "세상에"
"달콤한 정어리같은 단어잖아"
그루미움:"아무튼, 그 녀석은 원래 있던 곳에 두고와" 그루미움:(...전에 레시피 봤는데 비터 케이크는 그냥 오타일 뿐이었어ㅋㅋ (저레벨 기본 마법입니다
"루차르, 멍멍이는 잊고"
그루미움:(저번에 메피스와 바텔과 플라링은 먹었는데 (아일라가 쓴 그거...?)
(정어리엿구나..)
그루미움:(정어리 쨈, 육포쨈, 과일 쨈 등등 그루미움:(건재료도 물에 닿으면 상하니까 죄다 쨈으로 만들어줬을거야(상냥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한 이야기라고. 그러니까 주식이지"
클레어:"그건 보통 도박이야기라고 하는데 투스...알아?" 투스:"클레어, 너 발 뺐다고 자꾸 그러기야?" "한발짝 어른이 된거라고."
루차르:너네들은 어른이 아니었구나 쯧쯧... 하는 표정 루차르:"마자마자. 시답잖은 이야기는 됐고!" 그루미움 포즈 따라하기
루차르:고개 잠깐 갈 곳 잃었다가 클레어 보기. "스릴있어도 공포감 있어도 모험만 있다면 난 행복하지!"
그루미움:"일이 재밌어지긴 했지"@죄다 흩어진 파티 보며 클레어:"그 숨을 다시 내놓을 때가 되었지." "루차르 너 스포일러를..."
클레어:"아무튼 중요한 이야기도 하고 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목걸이도 중요해보였고~"
루차르:"마자마자~ 용 조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클레어:"거북이가 더 신기하지 않아? 그 다음 몸을 바꿨잖아." "그러니까, 그... 아일라가 죽자마자."
그루미움:"생과 사를 그렇게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늘..." 클레어:"그런 역경을 극복해내는게 모험이지!" 그루미움:"그런 모험을 하는 자들에게 주는 것이 시련이고" @웃으며
"이제 안줘도돼"
루차르:"이제 가서 한바탕 해야지!" 양 주먹 휙휙 잽 하는 시늉 "떡.상. 하러 가는 거야~"
손 붕붕붕 돌리며
클레어:"바텔인가, 그 친구는 뭔가 아는낌새였지. 바다에서 부터였던가?" 루차르:"음흉하게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그래서, 명계는 뭐 하는 데야? 클레어 알아?" 클레어:"그렇게... 명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몰라."
클레어:"네가 주워온 개라면 알지도 모르지." "그쪽은 우리 싫어하잖아."
"세계수랑은 다른의미로."
투스:"명계가 어떤지는 지금부터 보면 되지~" 루차르:(우쭈쭈쭈) 등 뒤에 숨겨놓고 고개 절레절레 루차르:"명계는 조용해서 항상 재미없었어~ 이번에 다 뒤집어놓자!" (ㅋ)
"우리 중에서 명계랑 이야기 나눠본 용인은..."
"역시 있다면 루차르랑 그루미움 아냐?"
"거기 왕도 있다며!"
"평화로운 곳이지"
"...가장시끄러운 인간을 보냈다고 우리가 혼나진 않겠지?"
"괜찮을거야~ 걔넨 세계수처럼 안 무서워!"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엄연히 따지면 우리가 보낸 건 아니지" 클레어:"명계는 강아지만 있는 장소가 아냐 루차르.." "바테르?"
"베타르?"
(그렇게 바텔의 이름은 사라졌다)
(케르베로스 들어올려 무릎에 앉혀둠)
(녹화방송)
루차르:(누군가 케르베로스 쓰고 싶지 않을까)(?) @한숨쉬고 곰방대에서 담배연기 뿜어내어
클레어:"명계에서 클레임 들어오면 무서워진다고~" 루차르:"오올~" 그루미움의 재주에 박수 짝짝짝 "클레어는 겁쟁이네~" (명계를 짜부!)
클레어:"네~ 용인 고객센터의 클레어입니다 고객님~" "녀석도 보냈으니 화면이나 돌려라"
리코몬 뭐야 디지몬같아
리모콘..삑
바테르? 베타르?
바투루?
바테링이잖아 애들아
아하
무ㅕㄹ
무려
세션
3 GM 1 PL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제가 가져왔는데
넘좋아서 넣는다 'ㅅ'~
<명계>
:플라토는 물 위에 엎어져서 둥둥 떠있는 채로 눈을 뜹니다 :한참동안 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멍하니 있다가 보니 분홍 머리칼이 물속에서 일렁거리는게 보입니다 아직도 호수?
:하지만 허우적 거리면서 고개를 들고 깨달아요. 호수만 비슷한 다른 곳이라는 것을 푸른색 별들이 총총 박혀있습니다
플라토:"...여기가 명계..?" 그런것치곤 꿈처럼 보이는데
플라토는 명계의 호수에서 눈을 뜹니다!
명계처럼 보이지 않는 풍경

???:작은 나룻배를 물가에 대 놓고, 고개를 쪼그린 채 금화를 헤아리는 검은 실루엣이 플라토를 흘끔 봅니다. "으응? 넌 뭐냐?"
플라토:"?? 누구세요" 소리나는 곳을 돌아봅니다 :놀란 플라토를 누군가 뒤에서 툭 치고 건드립니다. 플라토:"뭐야~!@!!!" 완전 놀라서 물장구쳐서 차라로 보이는 사람한테 마구 물을 뿌립니다 "뱃사공한테 밉보여서 좋을거 하나 없다~"
???:"그래서 뱃삯 낼꺼야, 말꺼야"@손 내밀고 껄렁하게 유령?:"이봐 뱃사공, 나 금화가 없어. 이번 한번만 태워줘!" 유령?:플라링의 앞으로 슈욱 통과해 나서는.. 유령? "죽을일 있어?! 죽었지만!"
플라토:"어..어.." 통과해가는 유령을 보면서 새삼 정말 명계구나 합니다 유령?:슈우욱~ 다른 방향에서 또 통과하는 유령 2. "쩨길... 또 못타는 건가..." @유령은 쭈구려 누워 눈물...을? 흘립니다.
"넌 못해?"
???:"뱃삯이 없으면, 어떻게든 알아서 건너라고!" "생전에 덕을 못쌓았으니 그런 꼴이나 겪지"
유령?:쭈그린 유령 도닥여주려고 다가가서 서로 또 슈웅~ 유령?:"난 길가다가 비명횡사했다구! 덕은 무슨 내 시체는 산에서 굴러다닌단 말야 ㅠㅠ" 유령?:(천포대기 같은 얼굴에 이상한.. 상형문자(이모티콘)이 그려집니다. 우는 시늉..) 플라토:"언니 죽은거 아니지...?" 나룻배 위에있는 차라처럼 보이는 사람을 만져보려고 시도합니다 유령?:"이봐아 신참. 혹시 금화 남는거 있으면 나도 좀 태워줘..." 뭐지.. (유령에 관심없음)
"차라 바보, 플라링 천재 라고 해봐"
"차라 바보, 플라링 천재"
유령?:@유령?은 계속 플라링의 발에 매달려 칭얼대는 중입니다. 유령?:"그리고 뱃사공이름은 카론이야. 차라가 아니고." "가지마아아아" @꺼이꺼이 웁니다
그리고 차라와 똑같이 생긴 사공과 마주치는데 (feat 유령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차라가 아니라는걸 금방 깨닫는 플라토
"난 라차다"
플라토:"잠만잠만 플라링 태워줘~" 가려던 나룻배를 붙잡고 올라탑니다 "영감이 이제 벌만큼 벌었대"
"0대는 무슨"
"너 생전에 오타구였냐"
플라토:"얼만데? 플라링 돈 많아" 하면서 챙겨온 가방을 뒤적뒤적 거립니다 @하면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보고는
@흠칫
"뭐야! 이 녀석 살아있잖아!"
플라토:"라차라니 우리 언니랑 똑같이 생겼는 데다가 이름도 비슷하잖아" "쉿"
"뭐어어~?" 플라토 슝 하고 지나감
"산자라고?"
"세상에 부정탈라!"
"그러네, 기분이 이상해!" 다시 슝!
유령들이 혼비백산 도망칩니다!
라차:"죽다보니 왠 생자가 태워달라는 일이 다있네" "넌 배 못탄다."
"타도 못 건너"
플라토:배에 자리를 잡고 라차가 내리라고 할까봐 줄을 꽈악 잡습니다. 안내릴거야 "그래서 따라 죽는거야~? 로맨틱~"
플라토:역시 안되는건가 하고 표정이 침울해집니다 "뱃사공 성질하고는~"
"산 사람이 괜히 죽은 사람 찾으려하면 안돼"
"그리고 이름 하나로 어떻게 찾아"
플라토:"어.. " 하면서 가방에서 아일라의 목걸이를 꺼내듭니다 "이걸론 못찾아?"
"아니...뒤집히긴 했는데...이정표...같은데..."
@곰곰히 들여다보며
플라토:"이게 있으면 찾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라차에게 넘겨주곤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아일라 못찾는다 하니까 쭈구리됐다가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저게 뭐길래?"
"이거...좀 불량인데?"
"이정표 중간이 끊어졌잖아"
라차:"이 부족이 두개를 서로 떼어놓을리가 없는데..." 유령?:"죽은 것도 서러운데~ 뱃사공이 구박을 하네~" 고래고래 라차:(제 설정은 삶의 이정표와 죽음의 이정표를 같이 두면 이정표가 새겨진다는 것. 하지만 하나를 그동안 맡겨놨으니 중간이 끊어졌다는 것 "누가 노파야!"
"아니, 보통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플라토:초조해져서 괜히 머리와 옷 물기를 짜냅니다 라차:"얼추...중간까지는 데려다줄 수는 있겠다" "그 뒤는 길도 없으니 난 몰라"
"방산비리다~"
"어머나 어머나~"
"뱃삯은 받을거거든!"
라차:"말했잖냐. 이정표가 중간에 끊어졌다고" 유령?:"산 사람만 차별을 하네~ 망자는 서러워서 오늘도 목 놓아 우네~" 라차:"저 거렁뱅이 유령들은 겁만 많아서 떠나지도 않고" "아오..."
"뚠뚠~"
"서럽게... 울고있네~"
"뚠뚠~"
"뚠둔~"
플라토:"음.... 그럼 거기까지만이라도 데려다줘" 시끄러운 유령들이 있어서 그래도 무섭지가 않다
"돈이 없어!"
"돈이 없지만 거렁뱅이는 아니라구~"
"난 귀여운 설탕과자도 아니지만~"
"돈이 없다~"
"돈이 없다는 것은 돈이 없다는 것이라구~"
플라토:(가방에 든 패물중 하나인 브로치를 하나 꺼내서 라차 손에 올립니다) "이걸로 안돼?" 유령?:"이걸 더 설명하는건 유령답지 못하네요~" 라차:"안내도 끝까지 못하니까" @브로치를 품에 넣으며 "안녕히~ 안녕히~"
@그렇게 외치면서 배는 출발합니다
"안녀엉~"
"다음에 죽어서 올때는 넉넉히 금화 들고 와~"
"기억해줘~ 기억해줘~"
삶의 이정표와 죽음의 이정표를 같이 두면 이정표가 새겨지는데
둘이 떨어져 있었으니 중간이 끊어졌다고 해요.
브로치도 주고 반이라도 가달라고 사공과 딜(?)을 합니다
유령답지 못하네요는 세션할때봤는데
돈이없어 귀여운 설탕과자 드립뭐냐곸ㅋㅋ지금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차:"하여간...저 녀석들 여기 늘러붙어서 뻔뻔하기만 해선..." @투덜대며 노를 젓는 뱃사공
플라토:"죽었는데 돈을 들고 올 수가 있어?" 멀어지는 유령들을 보다가 노를 젓는 라차를 쳐다봅니다 라차:"살아서의 공덕만이 죽어서의 평안을 보장해준다" "그럼 있겠지"
플라토:"음.... 완전 완전 열심히 살고있어" 라차가 노를 젓는동안 느긋하게 지나치는 주변 풍경들을 바라봅니다. 군데군데 안개가 껴있어서 신비롭게 보입니다
라차:"그럼 다음에 올때는 두둑하게 낼 수 있겠네" 배의 속도가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라차:"저 앞에 내려줄테니까, 거기서부턴 알아서 가" "그럼 10년치 길이면 정말 10년동안 가려고 그랬냐?"
"그럼 사공일도 못해먹어"
라차:"원래 당사자면, 배를 타고 가면서 과거를 돌이켜보는건데" "넌 남의 길을 따라온거라 아무것도 없어"
라차:"그래. 남의 인생을 그래 막 들여다보려하면 되나" 라차:"이제 가서 친구를 만나든, 저승을 뒤집던 마음대로 해" "아, 돌아가는 것도 알아서 하고"
"이건 편도니까"
라차를 쳐다보면서 정말 차라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성격도 차라닮은것 같아
@그러면서 라차도, 배도 천천히 흐려져갑니다
"얼마나 소중한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만나러 왔으면 알아서 힘내봐"
플라토:"가기전에 차라 바보, 플라링 천재~ 라고 해봐" "플라링 이 바보가"@라고 말하곤 사라집니다
배는 금방 도착한다~
남의 길을 따라온거라서 암것도 없대요
차라처럼 바보라고 하면서 가버린 사공
한참동안 배가 사라진 방향을 보다가
플라토:물은 그다지 깊지 않아서 계속 걸어가려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물길 끝에, 거석을 통째로 세워 만든 듯 단면이 매끄러운 성벽과... 두터운 성문이 있습니다. 성문 앞에 웅크린 거대한 그림자가 숨 쉬는 것처럼 천천히 움직입니다.
물을 헤쳐가며 천천히 나아갑니다
"아일라?"
:한번 숨 쉴 때 주변의 사물이 으스스 스러지듯 날아갔다가, 다시 숨을 들이 쉴때 돌아오는, ... 커다란 생물이군요. 플라토:아일라는 아니겠지만 들리면 대답해주지않을까요 "아일~~~라~~~~!!"
플라토:보였던 그림자는 물길을 천천히 헤쳐 가면 갈수록 크게 보입니다. "호응?"
플라토:"멍멍이...?어.. 근데 머리가 3개네" 레딘 3세:"착하지... 착하지... 허허." 뒷짐을 지고 머리마다 번갈아가며 살핍니다. "으응?"
케르베로스:@헥헥, 케르베로스가 경계를 멈추고 얌전히 앉습니다. "얏얏얏" "홍" "그르릉"
(총... 세개의 울음소리라구)
레딘 3세:"운이 좋구만. 내가 나와 있을 때 문을 지나가려 하다니..." 플라토:케로베로스 옆에 낯익은 얼굴을 보자 놀라서 물장구를 치면서 더 다가갑니다 "할아버지 죽었어? "
레딘 3세:"죽었으니, 이 곳에 있겠지?" 헐헐헐 웃는 상의 접힌 눈이 살짝 벌어지면서 플라토 얼굴을 바라봅니다.
"...죽지 않았는데, 여긴 웬 일이냐?"
플라토:"......" 이와교한테 잡혀가서 죽은건가 케르베로스:@마침 케르베로스가 당신의 냄새를 맡으러 다가옵니다. 케르베로스:세개의 개 머리가 당신의 냄새를 맡습니다.. @킁킁, 킁, 킁킁킁
레딘 3세:흐뭇하게 씹고 뜯고 맛보게... 아니, 냄새맡게 둡니다. 플라토:움찔하다가 거대한 다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줍니다 케르베로스:고개를 갸웃.. 갸웃... 살아있는 자의 냄새는 처음 맡아서 당혹스러운 와중입니다.
3개의 머리가 달린 개가 있고 그 옆에는
....(블랙탄뱃속에 있던 사실은 레딘3세였던) 할아버지?
죽었어? 또 시전하는 플라토
레딘 3세:"문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 마라. 지금은 얌전하지만..." 레딘 3세:"산 자가 함부로 들어가려 하면 물어뜯을지 모르고..." "죽은 자를? 무슨 수로?"
케르베로스:@계속 플라링 주변을 왔다리 갔다리 @이게 모지...?
플라토:"어..." 확신이 없지만 라차에게 보여줬던 목걸이를 내밀어서 보여줍니다 "못찾아?"
씨익 웃습니다.
"이 친구는, 좋은 동료를... 둔 모양이구나."
플라토:"아일라 완전 완전 좋은 동료지~" 레딘3세의 표정을 보고는 조금 밝아지는 레딘 3세:"가끔 이렇게, 생의 끈을 늘어뜨려 인연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단다." 케르베로스의 왼쪽 턱아래를 긁어주면서 다정하게 이야기합니다.
"가자. 허락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너에게 달렸지만..."
"이곳의 주인에게 이야기는 해 볼 수 있겠다."
"이얏" "호응:
아일라의 목걸이는 정말 무슨 번호키인가봐
다 뭔가 안것처럼 반응 한다
플라토:"근데 그런거 어떻게 알아? 유령들은 모르던데" 레딘 3세:불만스러워 보이는 나머지 머리들도 매만져줍니다. "그거야, 나는 특별한 몸이었기 때문이지."
레딘 3세:플라토의 한쪽 눈을 가리키면서 말을 잇습니다. "너처럼 말이다, 용의 조각아."
케르베로스:@케르베로스가 추임새를 넣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플라토:"?" 케로베로스의 젤리를 보려고 뒤집으려고 낑낑 대다가 무슨소린가 합니다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구
레딘 3세:"험험. 아쉽게도... 젤리는 x3이 아니란다..." 레딘 3세:"그래서 더 귀중하지..." 강형욱 표정 되며 "특별한 몸?"
레딘 3세:"그래, 나도 너처럼 용조각을 계속 품고 있었다면 돌아갈 수 있었겠지만..." @어떨결에 젤리 철벽방어 중
레딘 3세:식빵자세로 품 안에 숨긴 케르베로스 젤리를 흐뭇하게 상상하며 플라토:(낑낑거리며 발바닥밑의 젤리를 보려고하는중) 레딘 3세:"내 것은 나라를 위해 꺼내두고 왔단다." 플라토:"용조각 두고 왔는데?" (지금은 없다는 손짓 발짓) 레딘 3세:(플라토... 세상엔 용조각이 많아) 레딘 3세:"흠, 거, 험악한 청년이 말해주지 않던가?" 레딘 3세:"내가 네 눈에 대해 일러주고 왔는데." 레딘 3세:"거, 왜, 팔이 나무로 된 기이한 청년." 플라토:"바테링?" 바테링이 왜? 하는 표정입니다 레딘 3세:"보자마자 알았지. 용 조각은 서로 끌어당기는 속성이 있으니까." "네 눈 말이다."
"그래서, 너도 용 조각을 모으고 다닌게 아니냐?"
열심히 말 뜻을 이해 하려고 해봅니다
레딘 3세:허허 하고 웃으며 뒷짐을 지고 앞서 갑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가? 용 조각으로 사는 것은 좀 고난은 있어도 나쁘지 않단다~"
레딘 3세:케르베로스의 잔털을 쓸면서 산책가자는 듯이 손짓을 합니다. 플라토:"...????????" 완전 ???되서 레딘3세를 따라갑니다 케르베로스:@벌떡 일어나 플라링과 레딘3세의 뒤를 따라갑니다 @꼬리 팔딱팔딱
레딘 3세:"이 곳의 주인에게 잘~ 얘기해 보거라~" 허허허 @케르베로스가 호응..을.. 합니다..?
할아버지도 용조각?
용의 조각이,
첨에는 두고 온 용의조각을 말하는 걸로 알아듣다가, 이해를 할랑말랑
헐레벌떡 레딘3세를 쫓아가서, 옷깃을 잡습니다
"죽은 동료를 데리고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냐?"
플라토:"...가방에 있던 용조각 말한거 아니야?" 레딘 3세:"가방? 네가 이곳에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네 목숨이 다일 텐데." 레딘 3세:"지상에 두고 온 것은 나도 많이 있다. 용 조각도 물론이고." 레딘 3세:"하지만, 네 몸 그 자체를 두고 올 순 없겠지?" 이 할아버지는 왜 말을 알쏭달쏭하게 하는거야
"거짓말이지?"
레딘 3세:"흐음, 이래서 일러주고 왔는데... 아무도 네게 이야기해주지 않았나 보구나." "사람이 어떻게 용조각이야"
사람이 용조각과 합체되는 상상을 하다가 그만둡니다
"인간은 오만하지. 우리는 모두 거대한 어떤 것의 일부이지,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 우월할수는 없단다."
"네 동료중에 거북이도 있고, 나무도 있는데, 어째서 네가 용 조각이면 안되는 거지?"
플라토:(...그냥 사람은 움직이는데 용조각은 안 움직이잖아 라고 하려고했는데. 레딘은 다르게 알아들은 모양입니다) 플라토:"메피스는 원래 거북이었고, 바테링은 나무를 붙인건데" 레딘 3세:"허허, 억울하더냐? 그 덕분에 네가 여기 살아서 이렇게... 동료를 구하러 올 수 있었잖니." 어느새 눈 앞에 보이는 검은 안개에 둘러싸인 거대한 건물을 가리킵니다.
"자, 다 왔다. 명계의 주인은 저 안에서 기다릴 게야."
조용히 바텔이 한 말을 되짚어보며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거였나
"명계의 주인?"
@문 앞에서 오다다다다다
(얏호그르릉을 합쳐 왈)
플라토:갑자기 검은 안개라니, 분위기가 달라져서 주춤주춤하며 거대한 건물을 올려다봅니다. "저기 들어가면 아일라가 있을까?"
레딘 3세:"그래, 저 녀석의... 명계 모든 것의 주인. 그 분에게 잘 이야기해 보면, 네 동료를 데려갈 수 있겠지." 케르베로스 큰 배 긁으며 플라토:아일라를 데려갈 수 있다는 말에, 일단 충격적인 진실은 딴쪽에 치워넣기 @곧...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레딘 3세:케르베로스를 달래며 손을 흔들어 줍니다. "명운을 빈다~"
혼란스러워 죽겠는데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명왕까지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할아버지 으ㅏ아ㅏ
<명왕이 있는곳?>

플라토:움츠러든 어깨를 애써 털어내며, 오바스럽게 당당한 발걸음으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플라토:머리속은 이것저것 혼란스럽지만 일단은 아일라만 생각하기로 합니다 명계의 왕은 누구지
: 넓은 회랑에 그 가운데에는 위엄있는 옥좌가 있고 플라토의 발자국 소리에, 인물이 고개를 듭니다...
"어..?"
"....아닌가.." 라차처럼 다른 사람인가
명계의 주인:"하지만, 용의 조각이, 그것도 용의 눈이 이곳에 왔다는 것은" "이제 모든 것의 끝이 온다는 것이겠지"
루차르:"아냐아냐, 생긴거랑 말 하는거만 저래." 명계의 주인:"길었던 여행은 만족스러웠는가 모르겠군" 플라토:명계에 왜 자기 가족과 같은 얼굴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겠지? 근데 왜일까.. 명계의 주인:"그래. 용의 조각이여, 그대는 이곳에 무엇을 위해 왔지?" 명계의 주인:"그는 이미 죽었다는 것을 알고있을텐데" "그 경계를 흐트리려하는가"
:웅혼하게 울리는 잔잔한 호통이 복도를 메웁니다.
명계의 왕은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죽었어? 또 시전해본다
아일라 데려간다는 말은 역시나 통하지 않는데요
플라토:하지만 모습이 하데스라서 그런가 딱히 엄청 무섭지는 않습니다 루차르:그치 그치! 한주먹이야 한주먹! (아님) 플라토:"영웅이라며, 용의조각이라며, 왜 암것도 없어?" 클레어:"저러다.. 괜히 일치는거 아니겠지?" @옆에서 루차르가 호응하니까 불안함 명계의 주인:"생과 사의 경계를 흐트리고, 이 세계의 경계를 흐트리는 것" 명계의 주인:"잊혀진 운명을 붙잡고, 예언을 이루려는가" 플라토:"한번만 봐 줘. 아일라는 죽고 싶어서 죽은 것도 아닌걸" "운명..? 예언...?"
명계의 주인:"그대가 거부한 운명을, 그대의 손으로 이루려는 것인가. 용의 조각이여!" 플라토:"거부한 운명...?" 왜 명계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명계의 주인:"그런가...거부하였으면서도 나아가기에 운명인가" 명계의 주인:"그대의 길을 나아갈 수 있음을!" : 그와 함께, 주변의 그림자들이 크게 일렁이고 위협적인 형상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
플라토:이해할수 없다는 제스처를 하다가 주변을 보면서 흠칫합니다 명계의 주인:"생과 사를 넘어, 그 운명으로 나아가려면 그대에게 그 힘이 있음을 보여라!"
플라토 아무것도 못 알아들었는데
명왕씨 왜 혼자 알쏭달쏭한 말 하고 납득중인건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명왕이 시련을 준다!
플라토:주춤주춤 한두발자국 물러서고, 검을 뽑습니다
???:검은 오선이 날카롭게 플라토를 할퀴려 듭니다. 플라토:검을 뽑아서 다급하게 그림자를 향해 휘두릅니다 ???:베인 부분이 연기처럼 스러지고는, 다른 그림자에 합쳐집니다. 플라토:땅을 박차고 두발자국 물러섭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그림자들이 와 있는게 보입니다. "....???? 반칙아니야??"
그 너머에서 명계의 주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림자들은 꾸물꾸물 플라토에게 다가옵니다. 명계의 주인:"이것이 그대가 증명해야할 시련이다" "그림자는 불 켜면 사라져" 해맑
플라토:탁탁탁 땅을 박차고 그림자들 중에 하나한테 뛰어가 검을 휘두르고 그림자를 푹 찌릅니다. 찔린 부위를 내려다 보는 듯 멈칫한 그림자가 흩어집니다.
플라토:"치사해!!!" 명계의 주인을 올려다보면서 소리를 빽 지릅니다 루차르:[루차르 님이 플라토에게 별풍선 1을 선물하셨습니다]
그림자들이 공격을 하고
공격은 통하지 않는데
그리고 뽑은 숙명카드!
루차르가 별풍선 줬어

카드를 솜님(요소=아이템)한테 줬어요.
아이템이 이 캐릭터의 욕망, 바람, 필요를 방해합니다!
쾅 쾅 쾅!!
플라토:몰아치는 그림자들을 하나하나 침착하게 맞받아치지만 끝이 없습니다 : 그 사이에서 플라링은 얼핏 무언가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명계의 주인:"이것이 그대의 모든 것이었다니" ???:날카로운 발톱 같은 그림자에 할퀴어져 쨍강, 쨍강 하고 균열은 커져갑니다. 명계의 주인:"그렇다면 그대의 친우와 함께 영원히 이곳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플라토:"....!" 금을 보자 방어를 포기하고 뒤로 재빨리 물러납니다 :얼마 되지 않아, 플라토의 칼은 자루만 남긴 채 부러지고 맙니다. 플라토:덜덜 떨리는 손으로 검자루를 그림자중 하나에게 집어던집니다. 검자루가 통과해 간 그림자도 흩어지며, 다른 무리로 스며듭니다.
이내 플라링을 덮치려는 순간!
엄청 불리해보이는데 검까지 부러졌어!
당연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울까요? 가 떴어요 (근데 전부터 떠도 이상하지 않았다)
<용인 타임>
"루차르지."
루차르:"하지마안~ 불 켜면~ 되는걸~" 후비쟉 그루미움:"관심이 없어보이니 클레어, 네가 해라" 루차르:(앗 이렇게 쉬움 주려고 했는데 망함) "으음, 확실히 명계 여행이긴 한가...?"(곰곰)
그루미움:"명계로 가는 것도 모험이라고 아까 그러지 않았나" (기회는.. 있을 때 잡는거야...)
"야, 알지? 알지???"
"모두 명계모험을 오겠지???"
루차르:"봐봐 클레어, 명계 모험은 플라토니까 가능한 거라구! 그걸... 잊지말라구!" 클레어:"그냥이라면 범인은 애초에 불가능 하겠지만..." "플라토는 명계에도왔고, 용조각의 일부니 어느정도 괜찮겠지?"
루차르:"우리 플라토는 보통 용자가 아니야~" 클레어:정신+체력으로 많이 어려움(12) 굴려주세요! 땀 뻘뻘..
"더워? 왜 이렇게 땀을 흘려?"
"모험의... 시련!'
루차르:"플라토는 짱 쎄! 뭐든지 다 할수있어!" 그루미움:@안경 너머로 또 다른걸 보고있는 그루미움 루차르:"믿음이 부족하구만~ th........우..........th"
플라토:마지막에 달려든 그림자를 피하고, 물러날 수 있을 때까지 물러납니다 "......"
떨리던 손이 조금씩 진정이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봅니다.
저 명왕이란 사람이 이렇게 치사할리...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아예 방법이 없지는 않지 않을까요
플라토:생각해보니 영혼들이 오는 명계인데, 물리적인 물건이 그렇게 중요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럼 조용히 눈을 감고 전에 봤던 것처럼 용조각의 힘을 느껴봅니다.
:조금은 따듯하고, 조금은 빛나는 듯한 힘이 당신의 안에 느껴지는듯 합니다. 루차르:"엣헴... 이런 멋진 장면에... 내가 양념 좀 뿌려도 되지 얘들아?" [기적] 사용합니다! 고민해봤지만 이게 제일 나을 것 같아
: 루차르가 뿌리는 기적의 힘에 용의 힘에 더욱 크게 맥동합니다 루차르:팔을 스르륵~ 펼치면서 명계를 향해 옷소매를 펄럭입니다. 플라토:차분히 집중하자 저 멀리 멀리 있는 것들이 아닌, 자신에게서 느껴지는 힘 ???:다가오던 그림자들이 일정 경계 이상 플라토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소용돌이 칩니다. 플라토:플라토는 어둠속에서 환히 빛나고 있는 그 힘을 조심스럽게 쥐어봅니다 플라토:그리고 뽑아보면 그 힘은 칼 한자루가 되어 그림자를 꿰뚫고 있습니다 ???:플라토 안에서 맥동하는 기운에 압도된 듯, 검은 입자가 되어... 헤치는 대로 스러집니다. 플라토:양 옆으로 핑크빛 머리칼이 이리저리 휘날리고 ???:가운데가 꿰뚫려 대기중으로 모두 흩어집니다. 플라토:항상 동그랗게 반짝이던 파란 눈은 날카롭게 변해 그림자가 흩어질때까지 노려봅니다
기적 사용
주식투자 올인한 루차스!
용조각 힘을 뽑아서 그림자 슉슉슉
검의 형태인것은 플라토가 제일 자신 있는 검의 모양으로 형상화한거라고 생각했어요
:흩어지는 검은 입자들 틈으로 익숙한... 모습이 보입니다. 반투명하지만... :어두운 톤의 피부, 화려하게 흘러내린 금빛 머리카락. 붉은 옷자락.
루차르:눈물찍어내며... "봤지! 봤지 내주식!" "녹화했지! 녹화했지!!!"
플라토:더 힘차게 움직이는 다리, 빛나는 검은 유연하고도 날카롭게 움직여 대상을 노립니다.
"아일라..?!"
: 칼의 궤적을 따라 빛이 남으며, 주변의 입자들을 전부 지워냅니다 명계의 주인:"칫..." 혀를 차면서 돌아서는 그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 있습니다. 플라토:입자들이 흩어지는 그 사이로 보이는 붉은 자락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 그리고 그 손을 맞잡는 감촉이 플라토에게 전해집니다
아일라 드롭함
<용인 중간광고>
클레어:”아앗 이렇게 박진한 타이밍에 광고라니 용알티비 네녀서어어억” 루차르:"세상에서 제일 싫은말 60초후에 계속됩니다" 투스:"루차르.. 처음으로 니가 멋있게 보였어" 코쓱 "후우.. 우리 루차르"
"나는 맨날 멋있는데?"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차르:하하하하! 하고 양 손 허리에 짚고 아래 내려다봄 그루미움:"용인이 이야기를 정리하지 않으면 뭘하겠다는거냐" 내려다보던 아래로 팔을 쭉 뻗습니다.
투스:"흠흠~ 이 투쓰가 얘기해 보도록 할까" (지난 메모 챠락챠락 넘기며 루차르:(조아조아 이걸 3쿨이 끝날때까지 모르는 제가 참 루차르답군요)(?) "짜라..."
투스:(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짜?”
”란짜?”
루차르:머리 <ㅇ> 이러케 잡고 그루미움 혼란스럽게 쳐다봄 클레어:”유령들 나름 귀여웠지~”(뒷사람 조종중) 그루미움:"거기서 밍기적대고 있는 지박령들 정리를 한 번 해야하는데..." ”대충 32412마리 정도?”
”돈은 언제나 없지”
투스:(세상에 유령이 32412마리나 있었는데 쇼크도안먹고) (장하다)
클레어:(유령 보다 차라에 신경썻자나 ㅋㅋㅋㅋㅋ)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유령 말하는거 안들렸던 플라링 "그리고~ 할아버지도 만나고~"
”겨우 개 뱃속에서 나왔나햇더니 바로죽네.”
(불쌍)
클레어:”갓태어난 할아버지가 뭐야 벤자민 버튼이야?” 투스:(벤자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또 어디서 이상한 걸 주워듣고 왔군..." 클레어:”아무튼 명왕이 이상한 시험을 시작헀지...” 클레어:”어쩜 꼬인 성격까지 지상에 잇는 애랑 닮았대” (아닙니다 뒷사람은 하데스를 애낍니다)
그루미움:"뭐로 보이고 말것도 없이 명왕이지않나" 루차르:호오오~ 호오~ 턱 괴고 그루미움 주위 맴돔 "마음으로 낳아서!!!"
"돈... 아니 별로 기른다!"
그루미움:"... ..."@뭐라하려는 듯 보다가 맘 루차르:"근데 이쯤되면 진짜 우리 자식새ㄱ... 아니, 진짜 우리랑 뭐 있는거 맞자나?" 그루미움:"용의 일부이니...관계가 없진 않지" "역시 내 주식!"
"내 선구안!"
"거봐 뭐랬어!"
"이제[ 떡상할거야!"
”모두가 용의 일부이긴 하잖아.”
“아무튼... 그러고서 결국 동료를 만났지.”
그루미움:"쯧, 죽은 자를 살리려들다니..." 클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저 녀석은 저기서 또 뭘하고 있는건지..."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흠......그런가...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나" 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그야 숨 안쉬면 죽으니까 쉬고있겠지.. 그루미움:"아무튼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않나" "마자마자, 우리 애 보자!"
바텔은 머한데욬ㅋㅋㅋ
숨쉼
숨쉬기중
플라토:"아일라....!" 반가움과 놀라움에 아일라의 손을 두손으로 떠듬더듬 붙듭니다. 플라토:"진짜 아일라야...!" 붙잡은 손을 위아래로 휙휙 흔듭니다 플라토:자기도 놀랐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아일라:"아...저승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인도자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거군요"
아일라:"안 죽었다니요. 전 분명 칼에 맞고" 아일라:"독이 도는 걸 느끼고, 분명 모두에게 작별인사까지 했는데..." "아일라한테 몸을 빌려줬는데.."
플라토:"암튼..! 살 수 있어!" 잘 몰라서 얼버무립니다 아일라:"살 수 있다니..."@주변을 둘러봅니다 :거부욱! 하고 기운을 북돋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린 듯 만 듯... 플라토:"플라링이 이겼어! 아일라를 데려갈거야!" 저 위 명왕이 있는 곳을 올려다보면서 당당하게 고함을 지릅니다 아일라:"플라링, 아버지에게 그러면..."@일단 습관적으로 플라링 말려봄 명계의 주인:@뒤를 돌아보지 않은 채 뚜벅뚜벅 걸어나갑니다. 명계의 주인:@유령이 길을 터주고, 언뜻 돌아본 남자가 고개를 끄덕인 듯 합니다. 플라토:"아냐. 아빠 아냐. 엄청나게 닮았지만.." :언제 온갖 것들로 북적였냐는 듯, 넓은 홀은 순식간에 텅 비고 차가운 조명만이 출구를 향해 길게 늘어섭니다. 명계의 주인:"다만 주의해라. 너희가 법칙을 어그러뜨릴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세상이 무너지고 있어서란 것을." 명계의 주인:@어디선가 그의 목소리만 들려옵니다. 그마저도 곧 사라져 적막해집니다. 플라토:"용조각이 조금 모여서 그런걸까..?" 플라토:"돌아가자, 아일라!" 아일라의 손을 잡아 끌고 넓고 텅 빈 홀을 걸어 나갑니다
명왕이랑 한 내기에서 이기고(?)
아일라를 데리고 나갑니다
케르베로스:출구 부근에서 식빵을 굽고 있다가 헥헥하고 일어납니다. "킁킁" "킁킁" "킁킁"
아일라:@상황 이해하려는 사이에 플라링에게 이끌려 걸어갑니다 플라토:케르베로스에게 다가가서 또 거대한 앞발을 뒤집으려고 시도합니다. 꽁꽁 숨긴 젤리를 ... 가기전에 보고야 말겠어 @말림
케르베로스:아일라 냄새 맡다가 슬그머니 무게중심을 궁둥이로 옮깁니다. "히유..." "끼잉..." "컹! 커헝!"
슉슉 케르베로스 쓰다듬어주고는
레딘 3세:"케르베로스의 육구를 보려면, 사실 넌센스 퀴즈를 맞춰야 한다네." @갑자기 나타나서 개소리함
아일라:"...저희가 구하러가는 것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레딘 3세:@케르베로스를 쓰다듬으며 허허롭게 웃습니다 레딘 3세:"그렇다면 너는 늦더라도 구하러온 동료를 소중히 여기도록 해라." 혀로 슥 핥습니다. 침투성이
레딘 3세:"어렸을땐 그렇게 표독하더니. 허허." @날조와선동!!!! 케르베로스:"헥헥..." "헥.." "헤에엑~" 플라토:"동료!" 가슴을 당당하게 펴고 으쓱합니다 "근데 할아버지도 그냥 같이 가면 안돼?"
레딘 3세:"나는 이미 내 육체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졌어. 또 갈 길도 없지." "그대들은 운이 좋은거야. 아니, 운명이라고 해도 좋을만한 것이지."
레딘 3세:"그대들의 연을 소중히하게. 그대들만이 일으킬 수 있던 기적이니까." 케르베로스:"헥헥헥..." 레딘의 뒤통수도 핥습니다. 할부지는 이제 내가 잇자나~
아일라:"어르신의 원은 저희가 꼭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딘 3세:"그래서, 넌센스를 맞춰 보겠는가?" @허허허허 욘석 ^^ 레딘 3세:"그래, 하지만 그것에 얽매이진 말게. 그대들도 할일이 있지." "내 원은, 뭐 또 다른이가 풀어주겠지." @태평
할배 넌센스 퀴즈는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그래도 특이한 할아버지였는데.. 아쉬운 표정이 스치다가 "내봐 내봐"
레딘 3세:"좋네." @그러면... 할아버지가 갑자기 @옆에서 툭 튀어나온 레버를 당깁니다
:석상하나가 도르륵 움직이더니 녹음된 소리가 울립니다 케르베로스:"끼요옷!" "흠먕!" "헥헥헥헷!" 아일라:@이건 또 무엇인가 하는 눈으로 쳐다봄 케르베로스:"헥헥헥헥..." 플라토 볼따구를 한 번 낼롬 핥습니다. 플라토:"이게 뭐야~ 으" 덕지덕지 묻은 케르베로스의 침을 닦으며 아일라:(플라토는 정답을 4개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케르베로스:"멍!" "그르르" "부우욱..." "앞으로 총 2개의 단어를 제시해야 함."
플라토:"산너구리?" 문득 전에 들렸던 너구리 마을과 촌장과.. 그리고 로켓자식이 생각납니다 "3번, 산너구리... ? ? ? 시스템 오류... 논의 중...." 플라토:"에이 뭐야 문제도 이상하고~ 제대로하는게 하나도 없어" "논의 완료... 산너구리 적립 찬성 2표, 중립 1표," "반대 231231232312표로 기각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그래 가자" 아일라의 손을 잡아끕니다 "아아아 숲토끼 ㅇㅋㅇㅋ 3개 됨됨 할인 끝~~" 어디서 손이 나타나서!!
케르베로스를 뒤짚습니다
깪궁
뒤집어져서 바둥바둥
배털이 핑쿠색입니다.
"플라링 다가가지 말아요"
"위험할지도 몰라요"
케르베로스:"헥헤게헥헥ㅎ게" "헥헥헥!" "헥헥...헥헥헥" 플라토:(배는관심없고 거대한 젤리를 조물조물 만집니다) "다음에도 명계 넌센스 퀴즈 케르베로스 말랑말랑... 아 이거 이름짠 놈 누구야?? 아무튼 다음에도 이용해주세요^^" :(뭐 이런 미친 저승이 다 있어.)(하지만 있었습니다.) 케르베로스:헥헥헥... 다시 몸 뒤집고 푸르르! 텁니다. 아일라:"얼른 가죠" @경계도 최대치로 상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음.." 어떻게 돌아가지.. 걸어가면 되나 하다가 바텔의 팔찌를 만지작거리며 눈을 조용히 감고 용조각의 힘을 느낍니다.
플라토:명계에 오기전 호수에서 느꼈던, 바텔이 들고 있던 조각을 생각하자 플라토:저 멀리 별처럼 있던 용조각들의 기운은 모두 흐릿해지고, 오직 하나가 일렁거리는 모습만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멀리 어딘가에서 푸른 빛이 별처럼 반짝입니다. 플라토:그 용조각은 길잡이별처럼 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초원 나그네들의 길잡이처럼, 사막의 신기루처럼, 얼음산의 북극성처럼. :여러분이 지나는 길을 밝히던 명계의 횃불이 훅훅 꺼지더니, 별과 같은 빛만이 남았습니다. 플라토:라차없이 물길을 건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바텔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빛납니다
"돌아가자!"
플라토:아일라와 함께 별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명계에서 다시 돌아갑니다~
<막간치고는 긴 막간>
<레딘 3세가 사라지기 전날밤>
때는 숙소에서 레딘 3세가 사라지기 전날 밤
:바텔은 가주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잠시 바람을 쐬러 나와있었습니다 나무팔이 습기를 원해서 물 주러 나왔습니다.
레딘 3세:블랙탄을 쓰다듬고 있다가 인기척이 들리자 바텔쪽을 바라봅니다 바텔:"아, 방해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계속..." 블랙탄 힐끔... "쉬셔도..." 힐끔힐끔 "잠깐 앉게나"
바텔:냉큼 옆에 퍼질러 앉으면, 마치... 추적60분 PD들의 드루이드 속성과도 같이 블랙탄이 자연스레 바텔 다리 위로........... 올라옵 (고 싶다) 바텔:작아진 블랙탄을 앉은다리 위에 올려놓고 쓰담으면서 세상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레딘 3세:"자네 꽤 위험한 일을 자처하고 있고만" "그거야... 군인이니까요."
레딘 3세:"호오, 기사는 아닌것 같았는데 그랬군" "그 아가씨 말이야."
어느 아가씨 말하는거지...
레딘 3세:"용조각인것이 알려진다면 이와교가 계속 붙을게다" 바텔:내가 조심해야 되는 아가씨랑 내가 조심해도 조심이 안 되는 아가씨랑... "용조각에 대해 아십니까?"
레딘 3세:"아가씨는 몰라도 자네들은 한 번 죽으면 끝이지 않은가" 바텔:"인간은 누구나, 한 번 죽으면 끝이지만..." 미심쩍은 눈빛이 스칩니다.
"용조각에, 위험한 무언가라도 있습니까?"
레딘 3세:"......?" 위험한 줄 모르는건가? 바텔:"...?" 위험하면 말을 해조야지 이 할배가?!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평화롭습니다.
느긋하게 졸기 시작하는 블랙탄을 쓰다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바텔:"우리 일행의 중심은, 핑크빛 머리칼의... 아시지요? 플라토 아가씨입니다. 그리고 그 아가씨 중심으로 용 조각이 모이고 있는데..." 옅게 미소짓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는 얼굴이 레딘을 향합니다.
"뭔가, 위험하다거나, 수상쩍다거나, 그런 걸 알고 계신다면 꼭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용조각이니 용조각을 끌어당기는게 당연하겠지"
바텔:"...?" 아가씨를 1개월만 모셔보세요...? 어떻게 그런 창의적인 생각을? 라는 표정 블랙탄 쓰다듬...
"흠...험험"
"그러니까, 그 분홍 아가씨가 용조각이라네"
"피곤하신 모양입니다. 허튼... 소릴 하실 분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10살(?) 때부터 봤는데 아냐아냐 아마도 아냐
"며...칠만 생각할 시간이..."
그리고 그럴 시간따윈 이후에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레딘 3세:"용조각은 생과 사의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네" 바텔:"용 조각을 품은... 용 조각인 사람은 (악!) 죽여도 죽지 않는다는 뜻입니까." 레딘 3세:"사람은 누구나 죽으면 명계로 가지만.. 용조각은 돌아올 수 있지" 느긋하게 밤 하늘을 바라보며 바텔:사죄의 블랙탄 쓰다듬... 그리고 양쪽 귀 마징가 만들어주기. "...일단 죽었다가 돌아오는 구조입니까."
레딘 3세:"허허, 다른 조각을 접했는데도, 자기 힘을 깨닫지 못하다니" 블랙탄:@마징가였다가 폴짝 돌아오는 귀 /\─/\ 레딘 3세:허허 웃으면서 바텔의 무릎에 미리 빼놓았던 용조각을 무심히 툭 올립니다 바텔:큰 짐승의 엄니를 닮은 조각 모양을 받아듭니다. "꾸우웅"
레딘 3세:"내 조각이네. 자네들한테 맡기는게 좋을 것 같아" 바텔:"조각이 모이면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어르신은..." 무슨 속셈임?
레닌 막스:"이와교한테 넘길 수는 없지 않은가" 바텔:내애가 바로 조각 모으지 말라고 외치던 그 세계수의 잔재이다 (?) oO(어르신 갑자기 손주분만큼 젊어지셨습니다)
"참으로... 무책임하기 짝이 없군요. 이전 국왕씩이나 되는 분이..."
바텔:우리나라 모 왕가 같은데... 하는 생각 레딘 3세:"허허...이런건 젊은 사람들이 맡아서 하는거지" 레딘 3세:"그대들이라면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바텔:쓴웃음을 지으며 몸을 일으켜 블랙탄을 레딘 쪽으로 돌려보냅니다. 바텔:건네받은 용조각을 손에 한번 꾹 쥐고, 무심하게 말합니다. "글쎄요, 우리는 딱히 누군가에게 기적을 보이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닙니다.
뭘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너무... 포기하지도 마십시오."
멋있게 돌아서서 챡챡 숙소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 얘기는 머릿속에서 정리가 좀 될 때까지 아무한테도 말해주지 마러야지...
아이고머리야... 하는 얼굴이엇다고 합니다!
레딘이 용조각인걸 알려주는 장면
아 몬가...... 하고싶은 건 없었고
있어보이는 말 마니 하려고했는데 생각대로 안됐음!
<짜른 것들>
린님 힘내!
MIK (GM):(가끔 배경에 회상용으로 합성되어줄게!) oO(메피스는 늘 등에 태워줬어)
:플라토는 물 위에 엎어져서 둥둥 떠있는 채로 눈을 뜹니다 MIK (GM):oO(아일라는 정어리로 잼을 만들어줬어) (바테링은... 옷수선을 해줬어)
메피스는 늘 태워줬어..
아일라는 잼을 만들어줬어..
바테링은 옷수서을 해줬어..
라차:"원래 당사자면, 배를 타고 가면서 과거를 돌이켜보는건데" "넌 남의 길을 따라온거라 아무것도 없어"
MIK (GM):(아일라 아무것도 업써...?) 라차:(왜냐면 오너가 그런거 안정했기 때문이다 라차:"그래. 남의 인생을 그래 막 들여다보려하면 되나" MIK (GM):(아일라의 이렇고 저런 비밀을 알아서 놀려주야 대는데) 아일라의 이렇고 저런 비밀을 보고싶었는데
물을 헤쳐가며 천천히 나아갑니다
"아일라?"
:한번 숨 쉴 때 주변의 사물이 으스스 스러지듯 날아갔다가, 다시 숨을 들이 쉴때 돌아오는, ... 커다란 생물이군요. MIK (GM):(일단 뭐든 보이면 아일라부터 불러봄) 일단 뭐든 보이면 아일라부터 불러봄
(켈베로스 하고싶으시면
레딘 3세:(괜찮아요 개랑 사이좋은 이 할배 할 거에요)(?) ㅋ
ㅋ
(?)
케르베로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형욱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계 강형욱?
레딘 3세:"흠, 거, 험악한 청년이 말해주지 않던가?" 레딘 3세:"내가 네 눈에 대해 일러주고 왔는데." 케르베로스:(험악하다고 하면 플라링은 누군지 몰라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 somnus (GM):(오...레딘3세를 통해서 아는 것 좋네요 레딘 3세:(설마! 플라링은 그정도로.............. 아 모르겠구나) 험악하다고 하면 플라링은 누군지 몰라
린 (GM):(플라토그럼 검도없나...????) (막 막 막)
(생각하는것마능로도)
(생겨야지)
(손에 모이는 빛!! 들리는 검!! 가라 용사!!0
검 있어야 멋있어
있어야지
"그림자는 불 켜면 사라져" 해맑
(아 미쳣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플라토가 빛이 있으라! 하면 빛이 있을수도 있지 뭐)(?) 클레어:(현실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약간 그런 거다 나는 사실 불만 켜면 죽는다!) 빛이 있으라!
린 (GM):(아 좋은 해결방법이떠오르지않아) 찔린 부위를 내려다 보는 듯 멈칫한 그림자가 흩어집니다.
그럴땐 뭐다?
MIK (GM):물건의 방해를 받고 싶으시면 솜님 린 (GM):(이 불쌍한 플라토한테서 칼도 뺏어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불쌍한 플라토한테서 칼도 뺏어보시죠
시련극복 해보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
그럼 판정이다!!!
(저그럼
치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 준비됐는데
나쁘지않아
(아까 꺼내려던 아일라 줘요
그루미움:(그게 그렇게 쉬울까요,하는 바람에 등장 타이밍을 놓쳤어요ㅋㅋㅋ (깔끔하게 이기고 정리해서 되찾아가요
아까 꺼내려던 아일라줘요
그냥
케르베로스 탄 아일라 등장시키세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차르:(coc 시나리오 : 케르베로스를 탄 아일라)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적도.. 남지않았다...)
케로베로스를 탄 아일라
흔적도 남지 않았다
플라토:더 힘차게 움직이는 다리, 빛나는 검은 유연하고도 날카롭게 움직여 대상을 노립니다. "아일라..?!"
플라토:(아니 입자를 완전히 없애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 칼의 궤적을 따라 빛이 남으며, 주변의 입자들을 전부 지워냅니다 아일라를 노리는거야?
아안대 아일라 도망쳐
(ㅋㅋㅋㅋㅋㅋ
플라토:"진짜 아일라야...!" 붙잡은 손을 위아래로 휙휙 흔듭니다 저거 뭐야 짜일라
짜일라 뭐야 ㅋㅋㅋ
나구나 ㅋㅋㅋㅋ
아일라:"아...저승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인도자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거군요"
MIK (GM):(아일라... 저런... 너무 똑똑해서 그만) 그거 아냐 아일라
아일라... 저런... 너무 똑똑해서 그만
치쯔 (GM):????????????????/\ 매운 멍멍이구나
(여어 뭐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어~ 오겡끼데스까
MIK (GM):(아니 근데 산토끼 반대면 바다거북 아니냐구 다들 메피스 기억해달라구) 명계에 오기전 호수에서 느꼈던, 바텔이 들고 있던 조각을 생각하자
(몰랏어)
MIK (GM):(마자 출제자도 모르는것 같았어) 플라토:저 멀리 별처럼 있던 용조각들의 기운은 모두 흐릿해지고, 오직 하나가 일렁거리는 모습만이 또렷하게 보입니다 :멀리 어딘가에서 푸른 빛이 별처럼 반짝입니다. 플라토:그 용조각은 길잡이별처럼 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헐 멋지다)
:초원 나그네들의 길잡이처럼, 사막의 신기루처럼, 얼음산의 북극성처럼. 바다거북 기억해달라고
염기토끼 알칼리 토끼
플라토:라차없이 물길을 건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바텔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빛납니다
"돌아가자!"
아일라와 함께 별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지쳤어요 땡벌
바텔:작아진 블랙탄을 앉은다리 위에 올려놓고 쓰담으면서 세상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somnus (GM):(밐님 여기서 사적욕망을 채우고계신대 밐님 여기서 사적욕망을 채우고 계신데
마법의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