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장 운명의 순간
아일라-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일행을 배신하게 됩니다
메피스-스스로의 무력함을 자책하며 산으로 들어갑니다
바텔-동료들보다 먼저 어떤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럴만한 이유로 숨기게됩니다
플라토-아버지 하데스와 조금 친근할지도 모를 명계의 왕을 만나고 옵니다
과연 플..파티의 운명은...?
용인들의 지난이야기 리뷰
지난 이야기
클레어:”음.. 저번엔 그냥 끝나는 줄 알았는데.” 클레어:”그러면 더 적극적으로 축복을 줘야지!” 루차르:"마자마자. 축복도 주고 별도 주고 자랫서 자랫서." 클레어와 투스 번갈아봄
클레어:“루차르도 더 적극적으로 쓰고... 에휴.” 별 마구 꺼내들며
그루미움:"축복은 용인들의 권한이니 알아서 해라" @그러면서 슬그머니 루차르 별 압수함
클레어:”뭐 기적이라던가, 시련이라던가.. 있잖아. 투스:"그 별 나줘!!" 그루미움 별에 손을 뻗으며 투스:"웨붸베ㅜ베ㅜ베베ㅜ베ㅞ 뺏어보라지" (별꼬옥) "클레어 너두 첨엔 했잖아"
루차르:양 손을 번갈아보며 0ㅂ0) 상태로 녹은 솜사탕 찾기 루차르:(그러고보니 부활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도 죽지 않았었었네요)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한 명 죽는다고요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오늘 누군가 죽는 수가 있어요 그루미움:"2가 아무튼 지난 이야기를 해보지" (투스야
클레어:”예~ 언제나 진행을 잘하는 그루미움~” 투스:"엄청난 일이 있었지. 역시 바다하면 바다생물한테 먹히는거 아니겠어?" "바다생물이 멍멍이긴했지만"
@미묘한 표정됨
투스:"바다생물을 길들이는 마법은 실패했지만" 루차르:"나는... 잘해줄거야... 내장의 요정한테..." (아련) 투스:"그래도 협동 작전으로 멋지게 성공했지!" 후후후
@한숨쉬며
클레어:”인간들..인가..?” @의미심장하게 인간들 내려다봄 투스:"후후바로 이거야. 이런 협동속에 우정과 사랑이 피어나는.." (어쩌구 루차르:oO(엄밀히 요정은 우리 같지만)(?) "연애와 주식의 요정 투스!"
"...그루미움."
@때릴까하다가 다시 한숨쉼
”이..여행에.. 희망이 있나...”
투스:"놀랍게도 나는 우정과 청춘도 관장하는.." 루차르:"클레어 빼고 다 건강한걸 보니까..." "이 파티는 희망 빼고 다 있나봐!"
클레어:”근데 왜 그루미움은 앞에 호칭 안붙여줘” 투스:"내가 그루미움 티셔츠도 만들어놨어" (음모스티커 붙은 티셔츠 가져옴 그루미움:"그런거 만들 시간있으면 이야기나 정리해" 루차르:(오늘도 티셔츠입히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투스) 자랑스럽게 자기 티셔츠 보여줌
그루미움:@기타 자질구레하게 쌓여있는 이야기 보여주며 투스:"나 이야기 잘 정리하고있거든 열심히 엄청?" 루차르:"맞아! 투스는 엄청 열심히 정리하고 있거든?!" "뱃속과 탈출.. "
"그리고 내 주식이 계약서도 썼다"
클레어:”누가 플라링한테 계약서 쓰는 법 알려준거야.” 루차르:(티셔츠엔 분명 떡상이라고 적혀 있을텐데) 그루미움:"그래도 공녀니 나름의 지식은 있었겠지" ”그런 것치고 변변한 모습은 무력빼고는 잘 없었으니까...”
”더 잘 해쳐나가려나.”
그루미움:(이러다 다음 굿즈로 티 뽑으시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살짝...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상어캐입고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상!!!))
클레어:”계속 성장해야 이야기도 즐거워지는 법.” ”이미 만났다거나!”
투스:"성장한다 성장한다! 성장한다 떡상한다!" 클레어:”그 친구, 어디서 뭐하고 있더라..” @적당히 화면 돌려보면서
@화면 돌리며
"녀석들의 이야기나 보지"
투스의 설명~
모두에게 떡상 티셔츠를 입히려는 투스의 계획은 실패했다
블랙탄 뱃속에서 탈출한지 일주일 쯤
<레블딘 항구>
:블랙탄의 뱃속에서 극적으로 탈출한지 대충... 일주일 쯤. 여기는 레블딘의 항구마을입니다.
(이제 31일차네 우리 한달되었어)
:흰 돌벽과 푸른 지붕들이 늘어선 거리, 거대하고 난폭한 갈매기들이 이따금 관광객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를 노립니다. :둥글게 안으로 들어선 만에... 천천히 여객선이 진입하고 :새하얀 안색으로 비틀거리며 걸어내려오는 메피스, :언제나처럼 맨 뒤에서 차분하게 걸어내리는 바텔... somnus (GM):(아니 어디서 배를 얻어탔잖아 수수께끼의 노인:"허허...내가 다시 육지를 밟을 줄이야..." 플라토:"오오" 육지를 밟았다! 띠링띵! 소리가 울려퍼지는 듯하다 수수께끼의 노인:"옳지. 착하지"@품에 안은 블랙탄 쓰다듬으며 :일주일 간 무슨 폭풍같은 일이 있었는지, 노인의 품에 안긴 쟈그마해진 블랙탄은 얌전히 멍! 멍멍! 같은 소리를 합니다. 항구 쪽에는 머쓱한 웃음을 띄고는 이들 일행을 맞이하듯 서 있는 아일라의 인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수께끼의 노인:"허허...물에 빠진 걸 건져내니 이렇게나 줄어들 줄이야" 플라토:(혹시 저희이름이 적힌 피켓같은걸 들고있나요? 마중나옴? (하튼 바텔은 아일라에게 어떻게 말을 거나요)
플라토:"...아일라야!???" 아일라 발견하고 손을 마구 흔들어봅니다 바텔:한걸음에 다가가 ^ㅂ^)대메이저 류탐펠라고 전매특허 웃는 짤방 얼굴로 아일라의 한쪽 팔을 붙듭니다. "정! 말! 다행인데요. 이렇게 무사히 다시 만나서..."
"...바텔"
플라토:다다닥닥 뒤따라 뛰어가서 아일라를 잡습니다 ”당신 장난해요 무사해서 다행이네!”
"다들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바텔:"우리는 매! 우! 편안한 여행으로... 이쪽 숙소도 미리 4인실로 예매해두고 왔으니까요, 일단 가서 천천히^ㅂ^) 이야기를 해 봅시다." 바텔:절대 놓아주지 않을 기세로 팔을 단단하게 붙듭니다. @연행하는것 같이 된다
플라토:(ㅋㅋㅋㅋ붙들게없어서 플라토는 아일라의 긴 머리칼을 붙듭니다)
수수께끼의 노인:(땋은 머리를 까먹은거라구욬ㅋ
일주일 뒤 레블딘의 항구에 도착한 플..(-아일라) 파티
아일라를 발견하고는 연행하는데
양쪽엔 바텔과 메피스
플라토가 머리카락까지 붙드는 꼼꼼함
수수께끼의 노인:"허허...그 친구는 누구인..." ”...에요^^”
바텔:"아, 그렇지. 어르신은 애완동물 출입 허용 별채로 예약해두었으니..." 바텔:"잠시만 ^ㅂ^) 저희가 동료와 회포를 풀 동안... ??? 아는 사이입니까?" 수수께끼의 노인:"자네가 살아있었단 말인가!" 바텔:놀라서 아일라를 붙든 손을 순간 놓칩니다. 수수께끼의 노인:"...이게, 얼마만이지?..." 플라토:"....?? 아일라를 어떻게 알아요?" 수수께끼의 노인:무척이나 반가운 듯 아일라에게 다가가 얼싸안고 뺨을 쓸어 줍니다. 수수께끼의 노인:"아이고... 아이고 이사람아..." @혼란해서 종잡을 수 없음
수수께끼의 노인:"그래, 내가 머리가 까맣던 그 시절을 자네는 잘 기억하는구먼!" 아일라:"...다시 뵐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 이 녀석과 함께하는 동안에, 나도 자네를 다시 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블랙탄을 쓰담쓰담 @혼란중
수수께끼의 노인:"아, 이 친구 대신 내가..." 아일라:"어르신은 그때, 죽어도 죽기싫다며 저희랑 안가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수수께끼의 노인:블랙탄을 쓰다듬는 손길이 거칠어집니다. 플라토:"응...?" 노인과 아일라를 번갈아본다 @노인의 품에서 내려 일행의 근처에서 맴돕니다
수수께끼의 노인:"그래... 그 선택이... 블랙탄 이 녀석과 함께하는 선택이었..." 아이쿠 이 녀석 블랙탄:“왕!” @자신의 이야기란 걸 알아챈 모양 아일라:"그런데 이 개는..."@하고 블랙탄 보는 순간 얼굴이 약간 희게 질림 메피스:“아재요 다 죽엇다매요” @메피스 캐붕중 플라토:".무슨소리야? 자진해서 먹힌거야?" 이해할 수 없는 표정으로 노인을 쳐다봅니다 수수께끼의 노인:큼큼, 하고 헛기침을 몇 번 합니다. "맞아, 여전히 자네들의 계획에는 찬동할 수 없지만."
수수께끼의 노인: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메피스를 향해 윙크하며,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살짝 대 줍니다. (할배윙크)
메피스:”일단... 숙소로 가서 이야길 하죠.” 아일라:"아무튼 전 이만 가볼 곳이 있어서...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무, 무슨 이야기인지 영문을 모르겠지만... 일단, 가서... 네.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메피스:”여긴 말하기에 좋은 곳은 아닌거 같으니까” @아일라 팔에 힘줌 아일라:@그러면서 이 혼란을 틈타 탈출을 시도 :아일라는 그렇게 발끝이 돌바닥에 질질질 끌리며 플라토:"아일라 우리랑 여행한다며" 아일라 머리칼 꽉잡습니다 수수께끼의 노인:@다시 블랙탄 안고 허허,하며 그 뒤를 따라감 메피스:(진짜 도망치려고 하면 마법쓰려고 한 사람) (신상 조심하자 순순히 따라와)
노인과 아일라는 10년 전 아는사이었나봅니다
그는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인간극장톤)
그 와중에 아일라 도망갈까봐 열심히 붙드는(물리) 파티원들
<레블딘 항구 근처 숙소>
:도착한 숙소는, 석회를 바른 낮은 돌담벽을 지나 색색의 꽃이 피어있는 소담하고 예쁜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노인과 블랙탄을 위한 별채가 저쪽 한 구석에, 정원에서 블랙탄이 뛰어놀아도 좋겠지요.
메피스:”좋은 곳을 예약했군요,바테링.” @아일라 팔 껴안은 채로 말함 바텔:"정말 열심히 검색... 아니, 조사했습니다." 플라토:"아일라 영웅 본다며~~!" 같이 연행(?) 하면서 가슴을 탕탕치면서 따집니다 여관주인:"필요한 거 있으면 여기 줄을 당겨주세요" 바텔:주머니에 들어있는, 필라소피가로부터 받은 증표를 만지작... oO(이게 이럴때 도움이 될 줄 몰랐지)
아일라:"그게 말이죠..."@매우 난색을 표하며 눈 피함 메피스:”자, 말해 보실까요.” @정원 탁자에 앉힘 플라토:"근데 바테링, 돈 있었어?" 분명 월급을 아직안줬는데 바텔:팔짱을 끼고 아일라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메피스:”무사한걸 보고 그 반응을 보면... 직접 나간거 같은데요.” 아일라:"그게...잠시 급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텔:"우리들에게, 절대로 말해줄 수 없는... 이야기입니까?" 약간 씁쓸하게 말끝을 흐립니다.
메피스:”급한 일이 있다고 누가 날아가냐고요.” 플라토:고용...아니....동료... 무슨계약서를 써야 하지 쓰다가 지우다 한다 "조금만 더 있으면..."
메피스:@메피스가 서서 눈길을 피하는 아일라를 내려다봅니다 하고 아일라 품에 뛰어듭니다.
메피스:”그 개랑, 노인이랑은 무슨 사이에요?” 플라토:"거짓말~ 그럼 얘기하고 갔을텐데~ 흥흥" 블랙탄:아일라 무릎에 완전히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부빗 부빗 아일라:"...그, 우선...이것부터...치워주면..." 블랙탄:oO(메피스는 멀미, 아일라는 설마... 멈무 공포증인가) "끼잉..."
메피스:@나름... 내장의 요정으로서 끈근한 사이 @육포 던져줌
”이거 먹고 있어.”
블랙탄:메피스가 던진 방향으로 포다닥 뛰어내려갑니다. "급한일이라면 말하고 갔겠지~ 아일라는 우리가 싫어진거야"
바텔:
"일만 해결되면...다시 찾아가려했습니다"
아일라를 완전히 믿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무사한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먼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일주일 간, 죽도록 고생했습니다." (덤덤)
(진짜 죽을뻔 하긴햇지
아일라:"어르신을 만났다면...그러셨겠죠..."
일단 숙소로 이동한다..
파티원들은 열심히 우리 친구지? 를 시전한다
”첫번째, 아일라는 항구에서 출발할 때 부터 우리를 떠날 생각이었죠? 다른것도 아닌 배 위에서.”
”그러니까 음식을 준비해둘 수 있었겠죠.”
플라토:"아일라 혹시 현상금 걸린 수배자야?" 메피스:”그건 아닐거에요. 그럼 저희가 연행하기전 레블딘에서 연행했을테니.” ”두번째, 아일라는 우리가 위험에 처해질 걸 알았어요. 블랙탄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 때문에...”
”우리를 죽일 생각이었다면 배를 가라앉혔겠죠. 보호의 목적에 가깝지 않나요?’
메피스:”그리고 그걸 아일라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그 답은 레블딘에 있었나보죠?’ 플라토:"도망가려고 일부러 물놀이 하게 한 거지?" (사실 플라토가 먼저하고 싶다고 했지만) 메피스:”그게 아니었더라도, 일행이 잔다고 할 때 떠나도 좋으니까요..” ”그럼?”
(@명탐정 메피스~해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끝나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메피스:(탐정 그것은 선도와 날조에 적합한 존재) "곧..." @다짐하듯이 그렇게 되뇌입니다
플라토:"곧이 언젠데?" 제가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아일라:"방금까지 배에 타고 계셨다면 제대로 된 것은 못 드셨을텐데..." 바텔:얼굴 표정이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슬픈 빛을 하고 아일라를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바텔:아일라 말에 팔짱을 풀고, 플라토의 어깨를 토닥입니다. (메피스 힐끔
메피스:”다음엔 저 할배와의 관계에 대해 물을거니까요” 바텔:(/desc 할머니의 이름을 걸고...! (이거 꼭 쓰게 해주세요 메피스:”긴장 풀지마세요.” @팔짱 절대 안품 (ㅋ
(ㅋ
아일라:"어르신과의 관계는...크게 대단할 건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맞아, 완전완전 궁금해" 기분이 조금 풀린듯합니다 메피스:“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제가 밝혀내 보일테니까요.” 바텔:"아일라가 다시 우릴 버릴,... 아니, 우릴 떠날 마음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정 불안하면 제 왼팔로 묶어둘까요." (덤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참고: 메피스는 할머니의 이름을 모릅니다) 플라토:(사실 거기서도 할아버지이름안나오지않나 ㅋㅋ 아일라:"메피스는 할머님을 무사히 뵙고 오셨나요?" ”음.. 그 얘기도 들어가서 밥먹으면서 하죠.”
@아일라 팔에 힘줌
”근데 지금 건 이름은 북쪽 설산에 사는 할머니 이름이에요.”
바텔:와르르 들어가는 일행들과 함께 슥 지나치듯 호출용 줄을 당깁니다. 아일라:@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식당으로 끌려감 (할머니가 여럿이냐궄ㅋ
밥먹자
메피스가 열심히 추리를 하고
아일라가 곧 일이 해결될 것같다고 하자 일행은 밥을 먹기로 (내면의 k국!)
메피스 할머니 여러명ㅋㅋㅋㅋ 장르별로 거는거냐구요
배신은 북쪽설산 할머니 살인사건은 남쪽할머니..
:로비의 작은 티테이블에 간단한 다과가 차려져 있습니다. 여관주인이 공손하게 나와서, 식사 준비가 될 때까지 잠시 요기라도 하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밥은 그럼
항구답게
메피스:싱싱한 해산물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랍스터, 샐러드, 게살 수프.. 와인으로 졸인소스를 올린 흰살 생선 구이와 새우를 올리브유와 마늘로 볶은 요리, 흰 빵..
푸짐푸짐
”바테링, 돈.... 크게 썼군요.” (새삼스러운 눈)
바텔:관광지다운 그럴듯한 메뉴에 아주 조금씩... 가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티는 나지 않지...(?)
아일라:"다들 레블딘의 음식은 드셔보신 적 없으시죠?" 플라토:"플라링 돈많으니까 괜찮아~!" 현금은 없지만 바텔:"크게 차이는... 크흠. 없는 것 같지만..." 메피스:@아일라 팔짱 잡고있는 반대쪽 팔로 먹습니다. 바텔:도구를 들고 랍스터 껍질을 솜씨좋게 발라서 플라토 접시에 잘게잘게 놓아줍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는데도 도망 못가게) 아일라:"메피스...도망 안갈테니 편히 먹어요" @의심
@경계
"아일라를 식탁에다가 줄로 묶어서"
전의 메피스를 배에 매달자는 말과 똑같은 톤으로 얘기합니다
”...”
”...”
”도망치려고 하면..”
@경계하며 새우를 덜어준다...
바텔:가장 속상했던 메피스... (곧 산으로 간다) (도망가진 않는다 배신하는거지)
플라토:"정말?" 바텔이 놔준 랍스터 포크로 찍어먹습니다 "네. 정말이요"
바텔:갓 구워진 뜨뜻한 흰 빵을 크게 가르고, 그 사이에 새우 감바스를 슬쩍 끼워넣은 것도 놓아줍니다. 플라링 마니 머겅. 아일라:"플라링, 레블딘의 요리도 입에 맞나보네요" 플라토:"응~~완전 맛있어" 랍스터 완전 맛있어서 톤이 밝아집니다. 자기자리에 계속 놓이는 음식들을 보면서 신나함
바텔:"아일라는 여기 도착해서... 어디 머무른 겁니까?..." 계속계속 플라토 접시에 샐러드며 파스타를 덜어주면서 물어봅니다.
아일라:"그냥 바쁘게 이곳 저곳 돌아다녔어요" 플라토:"히히" 바텔이 덜어주는거 보면서 신나게 집어먹다가 샐러드만 다른쪽으로 밉니다 바텔:단호하게 도로 밀어줍니다. 야채도 머겅... 튼튼한 용사가 되어야지... 아일라:"여러분은...거기서 어떻게 나온거죠?" ”음...”
@플라링 봄
아일라:"어르신이 있었다면 제가 했던 것과 같은 방법은 무리였을텐데... 플라토:"후후후후후후 어떻게 나왔나면~~~~~" 바텔:"한 질문당, 한 답변씩. 서로 궁금한 정보를 교환할까요?" 손으로 플라토 샐러드에 레몬 시럽을 둘러주면서...
플라토:"아일라가 다 말해주면 말해줄거지롱~" "일이 해결되면 물어볼게요"
바텔:"우리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말해줄테니까... 아일라는 어... 그러면..." 메피스를 봅니다.
(잡아!)
바텔:(이제 아일라 짤방 생긴다)(전매특허 웃는짤방) 메피스:”튀기만 해봐요 어떻게 되는지..” @경! 계! 플라토:"도망가면 플라링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안알려줄거야" "안도망갈게요..."
@슬며시 손 놓음
바텔:(이쯤되면 의심은 PC가 아니라 PL들이 넘치는지도) (오너입 과도하게 하는중)
처음으로 (처음이지?) 엄청 비싼 식사를 한다~~
밥먹을때도 경계하는 파티원들ㅋㅋㅋ
아일라:"그래서 메피스네 할머님은 뵈었구요?" 플라토:"흠~ 흠~ 휴룹" 아일라 째릿하면서 바라보면서 파스타를 휴류륩 먹습니다 메피스:”아, 용조각은 바다 친척들에게 맡기고 왔어요.” @매우 당황
바텔:"...으... 으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약간 미간을 찌푸립니다. 메피스:“숨을 못쉬어서 큰일날뻔 했지만 뭐, 한조각은 어떻게든.” ”왜요?”
아일라:"아, 아뇨...그곳에 맡길 줄은 몰랐거든요" 플라토:"엄청나게 고생했지만 그래도 멋지게 육지로왔으니깐~" 바텔:"공화국은 용에 대해 경계하는 편이라 들어서... 이쪽이 더 위험할 거라고 생각했고요." 플라토:"그냥 커다란 도마뱀이라고하면 안돼?" 바텔:"공화국은... 좀, 뭐라고 할까. 절대자를 대단히 부정하는 모양이에요." 바텔:플라토 입가에 묻은 소스를 냅킨으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메피스:”독재자를 두려워하는거겠죠. 공화당이 안정된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바텔:"단순히 용이라는 생물이라서 그런 건 아니지 않을까요?" 메피스를 봅니다. ... 거북이가... 모라는... 거... 아냐 우린 친구지.
(멈ㅁ마)
플라토:"근데, 그렇게 말하면 안돼?" 입닦아줬지만 다시 묻을것이다 메피스:”음, 왕국에서 말하면 왕족모독죄쯤 되지 않을까요.” 아일라:"이 나라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걸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바텔:공화국으로 넘어와서 이 사람들 고삐가 느슨해진 거구나 후후. 플라토:"왕족모독죄??? 하지만 공주님은 그렇게 말해도 웃던데" ”명분이죠 명분.”
바텔:"여기 오는 배 위에서 아일라의 행방불명 이유로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온갖... 불손한 이야기들이 잔뜩 나왔었거든요... 뭐... 다들 편하게 얘기하게 된 걸지도." 아일라:"플라링...어디가서 그 이야기 막하면 안되요" 메피스:”다음은 레블딘에서 또다른 조각이 있나 찾아보면 좋을텐데” @스트렛치이이잉 "다른 조각도 계속해서 모을거죠...?""
바텔:"용을 믿지 않는 곳에서 용 조각을 찾아야 하니, 난관이겠군요..." 플라토를 봅니다.
"혹시, 도마뱀 조각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하면~"
메피스:”근데 그렇게 되면 플라링은 괴물 도마뱀의 신녀쯤 되겠네요.” ”도마뱀녀”
플라토:(자기한테 도마뱀이라고하니까 그제서야 구리다는걸 안다 메피스:”그러니까 용을 멋지게 불러주도록 합시다.” ”전,,, 그냥 거북이 치유사가 맞지만요...” (쓸쓸
바텔:(와 순간 플라토가 말한 줄 알고 입 막으려고 했다) 플라토:"근데 용을 안믿으니까 용이라고 부를수가 없잖아" 메피스:”으음, 서커스의 컨셉정도로 알지 않을까요?” "그런가.."
나무팔을 들어보입니다.
"이건데요." (뭐지 나무남?)
”고마워요 플라링”
메피스:”너구리남에서 초식으로 변했군요 바테링” 바텔:"... 그렇군요, 바느질 솜씨가 늘었습니다." (체념) (도망남)
(특징:토낌)
플라토:(ㅋㅋㅋ 토끼선이랑도 연관대잇음 글구) "꼭...그런 이상한 별명을 붙여야만 할까요?"
(막말!)
”도망치면”
"그래도, 돌아온 기분도 들고 좋지 않나요, 아일라?"
메피스:”레블딘 전역에 토끼남 아일라라고 당신 얼굴이랑 붙여둘테니까요” 플라토:"원래 영웅 파티는 별명이 있어야 해~" "... ..."@대답은 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메피스:”별명이 거북녀면 저 좀 상처받을거 같은데요” 바텔:나는 뭐 상관이 업다 왜냐하면 상관이 업기 때문이다 표정
서로 열심히 별명을 지어주며 다시 사이좋은 모드로 돌아간 플.. 파티
그렇게 저녁시간이 지나고
밐님이 숙카를 뽑습니다!

린 (GM):무난하게... 누가 찾아와서 도망자가되는거 아니면
숙카를
슉,,,카,,,
아 맞아
숙명카드를
메피스:(그렇게 어느정도 분위기를 회복하고 잠든 것까지하고서) (누가 해석하실래여!)
어어어음 플라토를 줘봅니다 (?)
린 (GM):요소 어디써있었지ㅣ 누가 뭔담당인지모르겠어 (린님 요소 신비)
(플라토가 밐님의 요소를 해소하는게 아닌가
MIK (GM):(앗 또 나만 헷갈리는 거였나?) somnus (GM):(바텔이 린님의 요소를 해소하는거였나 somnus (GM):(매번 헷갈리는 숙명카드 치쯔님에게 설명 들었었는데
(바텔과 신비...
린 (GM):바텔의 신비스러운 갈등......? MIK (GM):...바텔은 신비와의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거여 자라니..?
somnus (GM):(아니면 세계수가 말을 걸어온다거나? 아니미안해
^^)... 우리 여관비 못 내서 좀 튀어도 돼요?
(그거 해소인갘ㅋㅋ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somnus (GM):(그렇게 풀어나가는 것으로 솜님에게 가는 것이군요!
(그 요소의 통제를 받아들일수도 있대)
린 (GM):(머임 우리 센과치이로의 행방물명처럼 고용되서 일해야하는건아니죠
바텔이 물품에 관련된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나면..
<아침 여관>
그날 밤이 깊어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잠에서 깨면
또>
또?
:움직이려하면 몸이 꽁꽁 묶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MIK (GM):(아앗 역시 어제 너무 떠들었어) 여관주인:"여기가 레블딘인 것을 알고도 그렇게 당당히 찾아온 건가요?" 플라토:"응....?" 대화소리에 눈을 뜹니다. 꽁꽁 답답한게 느껴진다 여관주인:"거짓된 용 따위를 추종하는 자들이?" 같이 묶인채 고개를 떨군 아일라 쪽으로 흘끗
@어처구니업어!
"잘못 알고있나보군요"
"이곳은 모든 것을 긍정해요"
여관주인:"왜냐하면, 이 세상은 곧 무너지고" 플라토:"응..?? 뭐야 ???" 바둥거려봅니다. 손도 뒤로 묶여있어서 꿈틀꿈틀 여관주인:"용이 사라지고, 새로운 세상이 올테니까!"
일어나보니 깜깜하다
또 일에 휘말린 플.. 파티ㅋㅋㅋ
잡혀갔나봐
에?
또?
아니면 블랙탄이 또 먹음
저 대사 매우 낯익지 않나요?? 누가했던 대사랑 비슷하지
”모험... 어렵네...”
이와교 신자:"그런 의미에서 당신들이 가진 용의 조각이란 걸 내놔야겠어요" 바텔:"어... 어어... 그게..." (쟌넨 여기 업는데...) 플라토:"우리잡혔어??......사기꾼들이었짢아!! " 메피스:(하난 사실 우리가 들고오긴 하지않았을까) (조각을 찾으려면 조각이 있어야 하니까..?)
이와교 신자:"하지만 그건 뒤져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플라토:"와 이와교인가봐.. 용조각 없거든??" 이와교 신자:"그리고 맡겨둔 곳도 당신들만 알고있고" 메피스:”당신네는 뭐 바퀴벌레에요? 끝없이 솟아나...” 바텔:"...그러니까, 찾아오라는 소립니까?..." 이와교 신자:"그쪽에 있는 당신들을 팔아먹은, 당신 동료를 통해 다 들었거든요" "응?"
아일라:"하지만, 동료들에게 위해는 가하지 않겠다고 했잖습니까!" 메피스:”그건 우리가 알아서 들을테니까, 바퀴벌레는 찌끄러져 있어보세요.” (바퀴벌레 코왓)
(무서웟)
이와교 신자:"붙잡혀 있으면서도 그 입이 참 가볍네요" @그러면서 메피스의 얼굴을 잡고
플라토:"맞아 우리가 알아서할거니까....이거 풀지못해?" 이와교 신자:"음...어떻게 해야 이 입을 다물고 얌전히 용조각을 바칠까요?" 메피스:“아 몰랐어요? 아일라가 말 안해줬나보네. 난 물에 가라앉으면 입부터 뜨는 쪽이라.” (거짓말은 안했다.)
플라토:".없거든? " 검을찾아서 버둥거려봅니다. 잡히는게 없군 이와교 신자:"당신들이 이곳에 올 걸 안, 그 시점부터" "이미 당신들 운명은 결정되어있었어요"
이와교 신자:"당신네들 동료를 항구에 준비시키고" 이와교 신자:"모두가 모른척 당신들을 감시했죠" 이와교 신자:"당신들이 이곳에 온 순간부터 모든 것은 이미 끝난거라구요" 플라토:"흥 웃기지마~ 플라링의 운명은 영웅이 되는거거든" 버둥버둥버둥
예스 이와교 신자입니다
아일라의 배신이 이와교 신자에게 정보를 판거였나봅니다
메피스:”조용히좀 해봐요.” @다시 한숨으로 위장한 컈스팅을 내뱉으며 ”그레이브 그레시어!” @이와교를 얼린다!
바텔:여관주인(이었던 것)의 등 뒤쪽에서 뻗어난간 왼팔(이었던 것) 나무의 가지가 솟아올라, 덮칩니다. (동시)
(눈 가렸구나 우리 감으로 하는거다 메피스)
(ㅇㅋㅇㅋ 우린 할 수 있다, 알지?)
이와교 신자:동시에 그 몸통을 나뭇가지가 휘어감습니다! "읍!읍읍!!"
플라토:"나이스~!" (대충 메피스가 마법을 썼겠거니 합니다) 메피스:@자신의 손을 밧줄도 얼려 부수며 일어납니다. :이와교 신자는 가지에 입이 막혀 도움도 못부르고 소리만 칩니다 ”닥쳐요!” @완드로 머리떄림
바텔:아일라의 밧줄은 일단 풀어주지 않고...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 ..."@두 손만 묶인채 얌전히 무릎꿇고 고개숙이고 있음 바텔:플라토도 빠르게 밧줄을 걷어내고, 묶여서 발개진 부분을 쓸어주고는... 플라토:풀어져서 데구르르 굴러 일어납니다. 안대도 벗는다
는 빠르게 처리됨
아일라:"하지만, 그들에게서 저는 부족의 보물을 되찾아야만 했어요..." "10년동안, 이곳이 이렇게 바뀌었을거라곤..."
"정말...미안해요..."
”머”
아일라:"10년 전에 부족을 뛰쳐나올때...제일 처음 향했던 곳이 이곳이었어요..." @신자 마저 묶음
바텔:"아일라는 적어도 우리한테 거짓말을 한 적은... 없으니까..." (걍 말을 안 해줬을 뿐이었다) 아일라:"아무것도 모르고 토끼선에 올라타고, 보물을 빼앗긴채...맨몸으로 겨우 도망쳤었죠" ”아니 토끼선??”
바텔:"그쪽 험상궂은 형씨들하고도 아는 사입니까." 아일라:"... ...그때도 그들은 지금과 같은 짓을 했으니까요" 메피스:”아일라 도망칠거 아니면 끈 풀어줄게요. 도망칠거에요?’ 메피스:”도망치면 제가 쫓아가서 떄릴거긴 한데” 바텔:(여기서 발견한 용조각 아일라한테 붙여놓고, 여차하면 플라토한테 합체명령 내리라고 해버릴까)(너무함)
아일라는 빼앗긴 부족의 보물을 되찾으려고 했다
그럼 토끼선도 이와교인가요??
아니면 이와교가 토끼선을 털은건가요?
아일라:"이곳은 이와교에 점령당하다시피 했어요" 아일라:"이 항구 뿐만 아니라...이 나라 전체가..." 메피스:”왕정을 물리쳤더니 종교가 점령했군요...” "이와교가 다 점령...??"
"근데 로켓이 그런건 안말해줬는데"
아일라:"모두가 평화로운 새로운 세상이라는 말로..." 플라토:로켓자식 간부라고 속이고 사실 쩌리였던거아냐? 메피스:”뭐, 지부장정도라면 간부라고 생각했을지도. 자기혼자 말이죠..” 플라토:"맞아 로켓이라면 그럴만해"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는 로켓을 상상하며.. 아일라:"일주일동안 들은 바로는...이들의 뒤에는 또 다른 이와의 추종자가 있다고 했어요" "그가, 이 일을 꾀했을거예요"
메피스:”얘네 바퀴벌레 맞는거 아니에요?’ @신자 발로 깐다 플라토:메피스따라 플라토도 신자를 발로 찹니다 퍽 "나쁜놈들~!!"
아일라:"그들의 목적은...플라링이 지니고 있던 용조각이예요" 아일라:(이제 이 씬은 용조각에 얽힌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안끝나는거야 @버둥버둥
플라토:(아 이 씬안에서 해결해야하나요 이론ㅋㅋ) "그걸 넘기지 않으면 다들 위험해질거예요"
메피스:”그렇다고 넘기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거 같아요 아일라.” 메피스:”그들이 이 조각으로 무엇을 할까요?” ”세상이 멸망하게 두고 싶진 않죠, 플라링?” @운 띄움
(근데 진짜 안맡기고온건가 ㅋㅋㅋ)
아일라:"플라링..."@감탄하는 눈으로 플라토 봄 (아니 합쳐졌던가?)
바텔:한창 팔짱을 끼고 묵묵히 서 있다가 입을 엽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죠.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용 조각은 없지만."
바텔:"여기 레블딘에 하나가 더 있다는 정보를 알고 왔죠." "여기서 찾은 조각을 넘기겠다고 제안해봅시다. 찾는 동안 아일라는 우리와 함께하구요."
메피스:”아마 이와교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네요.” 아일라:"...조각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겠네요" 아일라:"그렇다면, 도움을 줄 사람을 알고있어요" "어쩌면 그쪽이 가지고 있는 게 훨씬 더 손쉬울 것 같은데요?"
우리한테 뺏긴 걸 도로 받는(척 하는) 거래는 어때.
(안 조 안 조 갠차나)
플라토:"후후 작전이구나" 신나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아일라:"그 분이라면...저희가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실 거예요"
로켓자식 간부라고 속이고 사실 쩌리였던거아냐?
뭐, 지부장정도라면 간부라고 생각했을지도. 자기혼자 말이죠..
갑자기 로켓 측은해진다
플라토를 말리는 시늉만하는 바텔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작전을~ 짜는데~
”하여튼, 변장을 해도 좋을것 같고요.”
플라토:"변장~!!!" 신나서 발을 구릅니다 (우리변장2번했었어) 바텔:그렇게 말하면서, 아일라의 밧줄도 천천히 풀어줍니다. 바텔:"이와교 내부가, 아무래도 엉망진창이 모양이군요." 아일라:"그 분이라면...이곳의 정국을 타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테니까요...?" @왜 모르냐는 눈빛
"여러분, 같이 오셨잖아요"
플라토:(아니 왜 ㅈ갑자기 웃어요 소름돋았어) 메피스:”레블딘 박살내려면 좀 많이 뿔어야하는데” ”탄아” @안음
레블딘의 전 국왕 레딘 3세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어쩌다가 이렇게됐어
잠깐, 근데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죠?
아일라:"알고 같이 오신게 아니었나요...?" @요정으로서(아님) 들어봅니다
블랙탄:메피스의 소맷자락을 몇 번 물고 흔들더니, 뺨도 핥! 아줍니다. 플라토:"그 할아버지가 전 국왕?? 근데 어디갔지" 아일라:"별채에 따로 방을 잡아드렸는데..." 바텔:"분명히, 반려견 때문에 별채를 드리긴 했지만..." 아일라:"설마...그분을 눈치채고, 이와교가...!" (해맑)
메피스:”저거 먹을래?” @이와교 신자 보여줍니다 블랙탄:헥헥...헥헥헥헥... 조금 빛나는 눈빛으로 묶여있는 신자를 바라봅니다. ”음...”
@신자 내려다봄
@윈터 슬립! 완드로 내려침
”이제 배탈 안나.”
엑스자 만들어줍니다.
절레...절레...
플라토:"여기 있는거 아냐? 찾아보자" 이 방은 저희방일까요. 밖에 나가서 별채로 가볼까 메피스:”할아버지를 찾아야겠군요. 혼자가 아니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신자가..” @블랙탄을 뒤에 두고 모른척 일행에게 끼어듬
@방이겟죠 별채로 가보자
"아일라는 저와 함께 다니시죠."
메피스:“플라링은 저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흩어진다! 아일라:"이와교에게 잡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플라토:나눠서찾아보는거구나. 끄덕이고는 검챙기고 메피스 따라서 움직입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어떻게 나뉘어 졌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먹은 것도 식인이자나)
(저 살짝)
(문제 있으면 탄이 배 들어가서 꺼내와야지)
(이런 기분이엇)
아일라:(아니 그건 삼켰는데, 지금 크기는...(은은 (삼키는 게 안된다
메피스:(할배는 그렇게 이와교 신자와 오붓하게
사라진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탄아 먹지마 지지야 !!
:...흠흠 아아무튼 여관 인근을 샅샅이 뒤져보지만 할배는 커녕 할배 찌끄레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괜찮겠는데
:플라토와 메피스가 꼼짝마! 경찰이다! 포즈로 별채의 문을 발로 뻥 차면 :그 안에는 할배의 몇 안되는 소지품만 굴러다닙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로 몇 줄 적힌 쪽지...
그리고 작은 반지입니다.
플라토:조심스럽게 달려가 소지품들을 주워서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반지..?"
@의아해하면 쪽지도 들어 펼칩니다
블랙탄:플라토 곁에 다가와 다리에다 몸을 부빕니다. "...이곳에는 안계신 것 같습니다"
메피스:”마스코트로 플라링의 자리를 노리고 있네요.” 플라토:"아일라 이거 뭔지 알아?" 반지를 아일라에게 주지는않고 보여주는데
블랙탄:플라토가 몸을 조금 수그리면, 손에 들려있던 반지를 냉큼 홀랑 삼켜버립니다. "헥..."
oO(빠른 타자가 이겼다)(?)
:아일라에게 보여주기도 전에 블랙탄 속으로 꼴까닥... @쪽지에는 뭐라고 쓰여있을까!!!
"남은 쪽지라도 확인하죠"
플라토:"으ㅏㅇ아악 먹으면 어떡해~!!!" 블랙탄 얼굴 붙잡고 입을 이리저리 벌립니다 개 괴롭히는 플라토를 말리다가, 멍해진 파티원들 쳐다보다가...
플라토:" 삼켰어? 꼴까닥? " 손까지 넣어봤지만 입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건강합니다.
메피스:“그래, 쓰레기도 잔뜩 먹었는데...” 플라토:"뭐라고 써있어" 메피스 옆에 얼굴을 들이밀고 봅니다 :쪽지에는 그렇게 두 문장이 쓰여있을 뿐입니다 아일라:"....어르신께서 남긴 글인 것 같은데..." 바텔:글자가 적힌 뒷면도 한번 슥 뒤집어봤다가... 바텔:"아, 자세...히 보니까 레라는 글자가 좀 보이는 것 같기도..." 플라토:"와... 전국왕이래며 글자를 이렇게 써도돼?" 메피스:“힌트일까요, 아니면 아일라처럼 튄건가..” 메피스:”오히려 국왕이니까요. 다른 사람이 문서를 쓰면 되지요.” "아무튼, 이건 그 분이 남긴 힌트가 아닐까요?"
메피스:”실제로 귀족가 글쓰기용 시종도 있잖아요. 아무튼,” 바텔:"뭐, 블랙탄 뱃속에서도 태평한 분이기는 했으니까..." 블랙탄을 한번 쓰다듬으며...
메피스:”그럼 이것과 용조각을 한 번, 찾아보는 방향으로 해보는게 좋겠거든요.” (좋겠네요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고심할 때 바깥에서 들려온 소리 바텔:"좋습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ㅂ^)업서젓서 할배... ”일단, 도망치죠!”
바텔:플라토 번쩍 집어들고 잽싸게 낮은 여관담을 뛰어넘습니다. 어두운 골목길 안쪽으로 손짓 손짓
플라토:"헉, 도망가자~!! " 업혀짐. 이젠 익숙해져서 조금은 신난듯합니다. 메피스:”우리 여행, 도망만 다니는 거 같지 않아요?” 아일라:@도망치면서 '그레이트 풀 스케어크로'를 사용해서 더미 허수아비 만들고 튄다 ”오 마법~”
”마법사가 는다는건 좋아요”
”제 마법은 야매 비슷하니까.”
"지금 도망가죠"
바텔:밤눈 좋은 바텔... "메피스랑 제 머리색이 바뀌었... 네에. 가죠." 불만을 말하려다가 슈슉 튑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걸구별하는거냐구요
아일라:(둘 머리색 바뀌는건ㅋㅋㅋㅋㅋ크게 눈에 안띄지않을까 (침울)
할배는 없고 소지품 두개만 발견했는데
반지는 탄이가 먹어버리고
KPC.. 아니 NPC 할배가 남긴 악필편지쪽지라도 확인하는 플..파티
보고있는데 또 사람들이 몰려오고
또 도망친다
그와중에 색상에 섬세한 바텔
메피스:”일단 뛰죠. 다들 우리가 누군지 아니까, 어디서 변장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플라토:"흠..~ 흠 검은 로브를 쓸까? " 딸려가면서 종알거립니다 (침울)
메피스:”바텔이랑 플라링이 바꾸고 저랑 아일라가 바꾸고.”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울한건데 왜 공원가에 붙은 공동 화장실을 발견해 일단 들어갑니다.
바텔:바닷가 근처라서 바닥에 모래가 밟히지만... 찰칵 하고 입구를 잠궈버리고. (여자화장실입니다)
"메피스의 마법?"
메피스:”마법이라니, 마법으로 전 못해요. 아일라는 해요?” @아일라 봄
"저도 그런건..."
(봄마법이면 가능한데
메피스:”그럼 일단 머리색을 바꾸고, 다른 것을 찾아보죠.” (여름 겨울인 사람)
“그럼 머리색을 바꿔볼까요...”
@메피스가
무표정하게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말고 주사위!
바텔은
(묵념)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그럼 이 틈에 제가 하려고 했던 짓 (본의아니게 치쯔님이 말려줘서 다행인 것) 을 고백하자면 블랙탄 수돗물에 좀 불려서
가방 대용으로 쓰려고 했어요 (?)
메피스 마법으로 머리색 바꾸는줄 알았는데 가발이었어
대머리가발 바텔 당첨
메피스의 대가리를 열면
아니 모자를 빼면 색색의.. 가발이...
아일라:"그런데...이게 더 눈에 띄지 않을까요?"@바텔봄\ 바텔:메피스가 의미심장하게 건넨 대머리 가발을 묵묵히 받아서 쓰고, 여행동안 조금 길어진(?) 꽁지를 종종 땋아서 변발을 연출합니다. 메피스:”모자를 쓰면 좀 덜 눈에 띄겠죠.?” ”천잰데”
아일라:"아니...조금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되었긴 한데요..." "그렇다고 눈에 안띄는건..."
플라토:플라토는 하양 긴 가발을 씁니다. 묶은머리를 손가락으로 꼬아서 안쪽에 집어넣고 와아~
메피스는 금발을 씁니다. 평소보다 머리가 길어졌네요!
바텔:"관광객이 많으니까, 언뜻 보이는 모습만 조금 바뀌어도... 금세 알아보긴 힘들 겁니다." 동그란 선그라스 꺼내 끼며.
아일라:"이곳을 탈출하죠" @그러면서 남은 적발의 가발을 씁니다 플라토:"플라링도 썬글라스 쓸래" 왠지 검은색이 멋있어보입니다 아일라:"그래도 외지인인건 금방 들킬테니, 빨리 움직이죠" ㅋ
ㅋ
ㅋ
아씨미쳐
잠시라면 속일수 있을테니."
플라토:"오오, 완벽한 변장!" 하와이얀 셔츠같은거 입을 생각중입니다 저는 관광객입니다
메피스의 가발과 옷을 갈아입고 관광객처럼 변장을 하는
플.. 파티!
: 그렇게 그들은 변장을 하고 다시 거리로 나옵니다 각자 어떤 옷을 입었나요 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팟 사랑해
너무웃겨
내가 그 어떤무라수를 던저도 받아준다
바텔:oO(아일라 진짜 골치아픈 파티로 돌아온 기분 만만하겠다) 아일라:(바텔은 그냥 지금 아일라의 붉은 장포 걸쳐줘도 어울리지 않을깤ㅋ 플라토:옷을요.....?? (아까 사람은 이와교 한명밖에 없었는데 4명이 뺏어 입은건 아니겟죠
바텔:마자 지나가는 관광객 좀 털 수 있지 (안됩니다) 아일라:(그 정도는 가방에서 꺼내서 갈아입었다고 하면 되죠ㅋㅋ 훔치기 뭐하면 멋드러지게 휘날리며...
"저는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 바텔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오오라와 bgm을 풍기며 주위의 이목을 죄다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플라토:아니 이목을끌어모으면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바텔:자기한테 한껏 취해서 일행과 떨어져 저 멀리 서있습니다. (여차하면 모르는 척 하세욬ㅋㅋㅋㅋㅋ)
난 짱센 거북이
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습니다
: 덕분에 남은 3명은 전혀 눈에 띄지 않는군요 플라토:플라토는 아까원피스보다 조금 더 프릴과 장식이 많이달린 원피스를 꺼내려다
아니다
관광객관광객
우린 관광객이다
가자 ㅡ플라링 우린 하와이안 셔츠를 입늕다!
아일라:@아일라는 매우 일반적인 평상복 차림이며 화려한 꽃남방! 하와이 기운이 물씬!
메피스:(이런 친구들과 함꼐하는것이 괴롭나? 버텨라!” @난 멋진 거북이다 세뇌중
플라토:플라토의 표정은 누가봐도 신난 관광객입니다. 옆에 튜브라도 끼고있어야할듯한 표정
각자 나름대로 관광객 차림을 하고!
바텔이 탱커인가봄 어그로를 다끌고ㅋㅋㅋ
근데 여기서.. 그게 그렇게 쉬울까요가 나왔는데요
<누가 누른거에요?>
이것은 롤20괴담..
플라토:플라토의 표정은 누가봐도 신난 관광객입니다. 옆에 튜브라도 끼고있어야할듯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반쯤 해탈한 표정의 어제까지만 해도 이곳에 살고 있었던 듯한 주민1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과연 이러한 복장으로 그들은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거 그럼 다굴려야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안누름
바텔:이목을 끌테니 도망가(?) 라고 하려고 했는데 저도 아니니까 치쯔님이신가?!
에?
엣...?
MIK (GM):자ㅏㅏ자자자자ㅏㅈㅁ잠깐만 진자 MIK (GM):그럼 아까전에 마스터 멘트 친 사람은 누구에요? 아닌데
MIK (GM):00))) 전 아냐 저는 ... 그 뭐야 바텔이 어그로 다 끌어서 다들 유유히 빠져나가는 거 연출하려고 MIK (GM):다들 옆에 캐릭터 얼굴로 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그래서 솜님인가? 롤 오류인가? 하고 있었는데... 진짜 모르겠는데
린 (GM):마저 플라토는 항상 싱글벙글해서 저게 어려운건가 ㅋㅋㅋㅋ뭔가했어요 눌렀으면
뭐가 안쉬운지도 알려줘!
정말 사람들을 속였는지
MIK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안해 진지하려고 했어 진짜야... 롤20 미안해... 잘못했어...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봐주세요...
<롤20의 뜻에 따라 용인들 회의타임>
"누가 맡을 것이냐"
클레어:”얼마나 사람들의 인식과 동떨어져있는지를 계산하는거 아냐?” ”저 기사라던가...”
루차르:"물론 저 바텔이 지금이라도 무예를 뽐낼 것 같은 갠즤 지만..." "난 아냐..."(?)
클레어:”애가 어디서 이상한걸 자꾸 배워오네..” 그루미움:"자꾸 다른 방송 보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그루미움:"외부방송을 자꾸 보니 이상한 물이 드는거다" 투스:"에비에비, 우리 주식봐야지 뭘보는거야" 클레어:”음... 이목이니까, 모험,,,이면 나? 광기니까 그루미움?” (변발의 광기..”
(이 세상의 커피가 아니다!!
그루미움:"알고있으면 잘 조율해보지 그랬나..." @아니라곤 부정못함
그루미움:"그럼...저러고도 멀쩡히 행동할 정신력과..." ”이성판정 실패니까 지능?”
@할 말이 사라지며
(정신+정신!
클레어:”뭐 저걸 유지하는것도 체력아닐까 나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치는 12
아 좋아죽을거같애 ㅋㅋㅋㅋㅋ
이게 롤20의 뜻?
바텔:(롤20 진짴ㅋㅋㅋ 내가 잘못했으니가 두고보자...) 클레어:사실 묘사 이제까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더해주세요 ㅋㅋㅋ
시청자들의 자세하고 세게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바텔의 ㅋㅋㅋㅋㅋ묘사>
바텔:자신에 한껏 취해, 백사장 한가운데 붉은 장포를 휘날리며 선... 남자. 바텔:그 주위에는 웅성거리며 사람들이, 주로 어린애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약 45도 각도로 허공을 향하고, 짧지만 야무지게 쫑쫑 땋아 흔들리는 머리칼.
기묘한 기합소리와 함께 한쪽 다리를 힘차게 들어올려 앞발차기를 합니다.
어린애들이 와! 와아! 하면서 박수를 짝짝짝짝짝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풍선같은거 팔 생각했는데 바텔:콧잔등에 살짝 맺힌 땀과, 선글라스를 슬쩍 쓸어올리며 바텔:어린이들에게 폴더인사를 해줍니다. (제리 짤) 그루미움:(이런 모습...이런 행동...이 사회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바텔:그러면서도 흘끗, 저 멀찍히 동료들을 찾아 두리번대는... 인영을 놓치지 않습니다. 클레어:저 호흡곤란와요 선생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텔:oO(와라! 내게로! 모든 시선이여 와라!) 바텔:(몰라 나도 롤20이 이랬어 나도 몰라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점수는요>
그루미움한테
받았
(저도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점 ㅋㅋㅋㅋㅋㅋ
3점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예감이 들고...
가라 바텔! 운명이다!
플라토:(클레어가 엄청 ㅋㅋ웃고잇다ㅋㅋㅋ3점을줬어) 바텔:싹 털어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
(축복 있나요?
아 축복 쓸까
바텔:(아니 이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 진짜 미친듯이 웃었고
바텔이 갸륵하므로
바텔:(아 진짜 오늘의 영광 : 그루미움한테 별 받음)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그루미움이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 볼을 마구 찌름
그루미움:"내 관할에 맞는 일을 한 녀석에게 이야기를 보탰을 뿐이다" 루차르:오늘의 용인친구들은 왠지... 나 같다... 하고 훈훈하게 느낍니다.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광기로본것도웃기다 저번부터 광기에 미쳐있었고
그렇게 클레어의 축복이 바텔에게 서립니다.
기적적이게도 주변을 감시하던 모든 신도들마저
바텔에게 집중하느라 여러분의 변장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루미움이 별을 주고
판정을 실패했지만 클레어가 기적도 써줍니다
이 미친 광기에 한표ㅋㅋㅋㅋㅋㅋ
:날카로운 눈으로 해변 이쪽 저쪽을 둘러보던 신도들의 시선이 바텔에게 한참동안 머물다가... :바텔이 또 다시 희한한 포즈로 아이들을 까르르 웃기면, 쳇, 하고 혀를 차더니 물러서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플라토:"저래도될까........?" 하는 눈으로 보다가 안심한다 메피스:”플라링은 듬직하겠다... 저런 기사가 있어서...” 메피스:(생각해 보니까 메피스는 그냥 거북이로 바꾸면 아무도 못알아볼거 아냐) 메피스:@다음에 바테링이랑 서커스하자고 해야겠다는 생각중 (그렇긴한가)
: 그렇게 그들은 감시망을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메피스:(우리서커스하면 아일라 추 ㅁ출수 있음) 아일라:"...좀 더 레블딘 안쪽으로 가보죠" ”누가 바테링한테 말좀 걸어봐요...”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닫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무튼 무사히 안쪽으로 이동하는 일행... (ㅋ)
:바텔은 한... 반나절 정도 더 영업하다 느즈막히 합류하...지 않을까요(아마도) 플라토:(데려오려햇는데 저러다가 (운명)비밀 뭐 아는것도 괜찮다구 생각 ㅋ
(아일라는 이미 달성했다구
(맞나요 밐님맘!
플라토:(아니면 플라토가 호다닥뛰어서 데려온다 아일라:(ㅋㅋㅋ적당히 흐름봐서 적당히 달성시키면 되는거죠 :그렇게! 파티는 무사히(?) 만났고, 새로운 듯 안 새로운 적...의 추적도 무사히 따돌렸습니다!
그렇게 미친 방법으로 무사히 적을 따돌리고~!
다음엔 또 무슨일이 !
<막간>
<한편.. 어딘가로 끌려간? 레딘3세 할아버지는...?>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날 잊지 않았는가" 레딘 3세:"이젠 잊혀진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늘" 레딘 3세:"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나의 아들아"
레닌 막스:"그야 당연히 모두가 평등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레닌 막스:"이제 아버지가 계실 곳은 없습니다" 레닌 막스:@그렇게 말하는 그의 등뒤로 망치와 갈고리가 교차한 붉은 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레닌 막스:@반지 자국이 남은 손가락 만지작거리며 레닌 막스:"그런 종이조각과, 반지 하나 빼앗아 떨어뜨린 걸로 이곳을 찾아" "제 야망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미 이곳은 저의 붉은 군대가 점령했단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너무 웃느라 ㅋㅋㅋ를 뺐습니다 사실은 이랬음 ↓
막간을 넣고 싶어요
(누가 엄청 빠르게 개가 되셨는데)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날 잊지 않았는가" 레딘 3세:"이젠 잊혀진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늘" 레딘 3세:"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치쯔 (GM):(잊혀졌겠지 개 뱃속에서 오래있었자나요) "나의 아들아"
MIK (GM):(할부지 안 아닠 아아닠ㅋㅋㅋㅋㅋ 이름잌ㅋㅋㅋ) 치쯔 (GM):(미친 공화정에 미칠만한이름이네) (미침)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어버림)
레닌 막스:"그야 당연히 모두가 평등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치쯔 (GM):(왕위를 부수는 중입니다아버지!!! 레닌 막스:"이제 아버지가 계실 곳은 없습니다" 린 (GM):(우리 유제품 투반 왕국은 귀엽다) 레닌 막스:@그렇게 말하는 그의 등뒤로 망치와 갈고리가 교차한 붉은 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아빠 개 뱃속에서 겨우살아왓난데 넘하닼ㅋㅋㅋㅋ
레닌 막스:@반지 자국이 남은 손가락 만지작거리며 MIK (GM):(이러니까 아부지가 뱃속에 평생 살려고 구러지) 치쯔 (GM):(누가 용 태교로 자본론 읽어줬어ㅜㅜㅜㅜㅜㅜ) 레닌 막스:"그런 종이조각과, 반지 하나 빼앗아 떨어뜨린 걸로 이곳을 찾아" "제 야망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미 이곳은 저의 붉은 군대가 점령했단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게
이게 광기가아니면 뭐에요
치쯔 (GM):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쿨답게 인터ㅕ내셔널 브금으로 깔아야할거 같자ㅏ요 ㅋㅋㅋㅋㅋㅋ
somnus (GM):국가 하나를 적으로 제공해드렸습니다 용아 너 누가 ㅋㅋㅁㅋㅋㅋㅋㅋ
누가 마르크스 읽어줬어 ㅋㅋㅋㅋㅋ
다너무웃겨요
요호흡아파
somnus (GM):오늘도 대 아무말의 류탐펠라고 요호요호
somnus (GM):스케일을 더욱 키운 아무말이 되었다 요호요호~
롤20이 이상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죽을거같아요 아ㅠㅠㅠㅠㅠ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