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PG 세션 로그/팀 류탐펠라고

류탐펠라고(아일라배신) 3-3 로그 정리 + 롤20 괴담


3장 운명의 순간

아일라-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일행을 배신하게 됩니다

메피스-스스로의 무력함을 자책하며 산으로 들어갑니다

바텔-동료들보다 먼저 어떤 비밀을 깨닫게 되고 그럴만한 이유로 숨기게됩니다

플라토-아버지 하데스와 조금 친근할지도 모를 명계의 왕을 만나고 옵니다


과연 플..파티의 운명은...?



용인들의 지난이야기 리뷰




블랙탄 뱃속에서 탈출한지 일주일 쯤

<레블딘 항구>


1사이클 네번째차례 바텔
:블랙탄의 뱃속에서 극적으로 탈출한지 대충... 일주일 쯤.
여기는 레블딘의 항구마을입니다.
플라토:(와벌써일주일)
메피스:(뱃멀미 탈출~)
(이제 31일차네 우리 한달되었어)
somnus (GM):(이제야 한달이라니
:흰 돌벽과 푸른 지붕들이 늘어선 거리, 거대하고 난폭한 갈매기들이 이따금 관광객의 손에 들린 간식거리를 노립니다.
:둥글게 안으로 들어선 만에... 천천히 여객선이 진입하고
:새하얀 안색으로 비틀거리며 걸어내려오는 메피스,
메피스:(블랙탄은 어딧을까)
:신나서 종알거리는 핑크빛 포니테일 플라토,
메피스:”우엑”
:언제나처럼 맨 뒤에서 차분하게 걸어내리는 바텔...
somnus (GM):(아니 어디서 배를 얻어탔잖아
메피스:(우리 탄이 어디갓을까
수수께끼의 노인:"허허...내가 다시 육지를 밟을 줄이야..."
블랙탄:"멍!"
플라토:"오오" 육지를 밟았다! 띠링띵! 소리가 울려퍼지는 듯하다
수수께끼의 노인:"옳지. 착하지"@품에 안은 블랙탄 쓰다듬으며
:일주일 간 무슨 폭풍같은 일이 있었는지, 노인의 품에 안긴 쟈그마해진 블랙탄은 얌전히 멍! 멍멍! 같은 소리를 합니다.
항구 쪽에는 머쓱한 웃음을 띄고는 이들 일행을 맞이하듯 서 있는 아일라의 인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메피스:(머)
수수께끼의 노인:"허허...물에 빠진 걸 건져내니 이렇게나 줄어들 줄이야"
플라토:(혹시 저희이름이 적힌 피켓같은걸 들고있나요? 마중나옴?
바텔:(ㅋ 녹았어 블랙탄ㅋ)
메피스:(너 뿔었던거야!?)
아일라:@흘끗
바텔:아일라를 발견하고 크게 손을 흔듭니다.
메피스:(개구리알이엇냐고)
바텔:(개구리알이욬ㅋㅋ?!)
수수께끼의 노인:(ㅋㅋㅋㅋ블랙탄 개구리알설
메피스:(그 물먹으면 뿌는 그)
(하튼 바텔은 아일라에게 어떻게 말을 거나요)
플라토:"...아일라야!???" 아일라 발견하고 손을 마구 흔들어봅니다
바텔:한걸음에 다가가 ^ㅂ^)대메이저 류탐펠라고 전매특허 웃는 짤방 얼굴로 아일라의 한쪽 팔을 붙듭니다.
"정! 말! 다행인데요. 이렇게 무사히 다시 만나서..."
아일라:@모른척 걸어가다가 잡힘
"...바텔"
플라토:다다닥닥 뒤따라 뛰어가서 아일라를 잡습니다
메피스:”아일라!” @뒤늦게 붙음
아일라:"플라링..."
메피스:@우엑하느라 늦음
”당신 장난해요 무사해서 다행이네!”
플라토:"아일라 어디갔었어???"
아일라:"메피스..."
"다들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바텔:"우리는 매! 우! 편안한 여행으로... 이쪽 숙소도 미리 4인실로 예매해두고 왔으니까요, 일단 가서 천천히^ㅂ^) 이야기를 해 봅시다."
플라토:"우리가 얼마나 찾았는데~~!"
아일라:"저는...그게..."@곤란한 표정됨
바텔:절대 놓아주지 않을 기세로 팔을 단단하게 붙듭니다.
플라토:(어캐예매했나요인터넷씀?)
아일라:(ㅋㅋㅋㅋㅋㅋ
바텔:(부엉이 통신 씀)(?)
메피스:@바텔의 반대쪽으로 팔 엮음
@연행하는것 같이 된다
바텔:연행되어가는 아일라

플라토:(ㅋㅋㅋㅋ붙들게없어서 플라토는 아일라의 긴 머리칼을 붙듭니다)

바텔:(솜님이 잊어버린 꽁지머리 그것)
메피스:(머리끄댕이 잡는 플라토)
플라토:도망가면 아플거야
수수께끼의 노인:(땋은 머리를 까먹은거라구욬ㅋ


일주일 뒤 레블딘의 항구에 도착한 플..(-아일라) 파티

아일라를 발견하고는 연행하는데


양쪽엔 바텔과 메피스

플라토가 머리카락까지 붙드는 꼼꼼함




메피스:”정 말 묻고 싶은게 많!아요!”
수수께끼의 노인:"허허...그 친구는 누구인..."
메피스:”동! 료!”
”...에요^^”
바텔:"아, 그렇지. 어르신은 애완동물 출입 허용 별채로 예약해두었으니..."
수수께끼의 노인:"자네는..."
메피스:(뭐야 뭔데)
바텔:"잠시만 ^ㅂ^) 저희가 동료와 회포를 풀 동안... ??? 아는 사이입니까?"
수수께끼의 노인:"자네가 살아있었단 말인가!"
플라토:"응..?"
바텔:놀라서 아일라를 붙든 손을 순간 놓칩니다.
플라토:(머임아일라몇살임)
메피스:”뭐야 아일라를 아나요?” @안놓친다
아일라:"...어르신...?" (ㅋㅋㅋㅋㅋ
수수께끼의 노인:"...이게, 얼마만이지?..."
플라토:"....?? 아일라를 어떻게 알아요?"
수수께끼의 노인:무척이나 반가운 듯 아일라에게 다가가 얼싸안고 뺨을 쓸어 줍니다.
메피스:”아일라도 개한테 먹혔었어요??”
수수께끼의 노인:"아이고... 아이고 이사람아..."
아일라:"...10년 정도 전이군요..."
메피스:”먹힌거????”
@혼란해서 종잡을 수 없음
수수께끼의 노인:"그래, 내가 머리가 까맣던 그 시절을 자네는 잘 기억하는구먼!"
아일라:"...다시 뵐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메피스:”아일라가 흑발이였다고????”
플라토:"메피스 무슨소리야?"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 이 녀석과 함께하는 동안에, 나도 자네를 다시 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블랙탄을 쓰담쓰담
아일라:"이쪽의 어르신이 흑발이셨습니다"
메피스:@혼란함
@혼란중
수수께끼의 노인:"아, 이 친구 대신 내가..."
아일라:"어르신은 그때, 죽어도 죽기싫다며 저희랑 안가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수수께끼의 노인:블랙탄을 쓰다듬는 손길이 거칠어집니다.
메피스:??//
플라토:"응...?" 노인과 아일라를 번갈아본다
블랙탄:“왕!”
@노인의 품에서 내려 일행의 근처에서 맴돕니다
수수께끼의 노인:"그래... 그 선택이... 블랙탄 이 녀석과 함께하는 선택이었..." 아이쿠 이 녀석
아일라:"결국 나올 결심을 하셨었나 보군요"
블랙탄:“왕!” @자신의 이야기란 걸 알아챈 모양
아일라:"그런데 이 개는..."@하고 블랙탄 보는 순간 얼굴이 약간 희게 질림
메피스:“아재요 다 죽엇다매요” @메피스 캐붕중
플라토:".무슨소리야? 자진해서 먹힌거야?" 이해할 수 없는 표정으로 노인을 쳐다봅니다
수수께끼의 노인:큼큼, 하고 헛기침을 몇 번 합니다.
"맞아, 여전히 자네들의 계획에는 찬동할 수 없지만."
아일라:"설마...그 개입니까"
수수께끼의 노인: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메피스를 향해 윙크하며,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살짝 대 줍니다.
(할배윙크)
플라토:으!
아일라:(ㅋㅋㅋㅋㅋㅋ
메피스:@질색팔색!!!!
메피스:@구색!!!!
수수께끼의 노인:(할배무룩
메피스:”일단... 숙소로 가서 이야길 하죠.”
아일라:"아무튼 전 이만 가볼 곳이 있어서...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바텔:다시 아일라의 팔을 가볍게 붙듭니다.
"무, 무슨 이야기인지 영문을 모르겠지만... 일단, 가서... 네.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메피스:”여긴 말하기에 좋은 곳은 아닌거 같으니까” @아일라 팔에 힘줌
바텔:(어딜 가 못 가
아일라:@그러면서 이 혼란을 틈타 탈출을 시도
메피스:@힘줌
바텔:(힘꽉줌
아일라:@하다가 잡힘
메피스:“아일라, 순순히 따라오는게...”
:아일라는 그렇게 발끝이 돌바닥에 질질질 끌리며
플라토:"아일라 우리랑 여행한다며" 아일라 머리칼 꽉잡습니다
메피스:”...신상에 좋을거에요...”
:두 사람에게 연행됩니다
수수께끼의 노인:@다시 블랙탄 안고 허허,하며 그 뒤를 따라감
메피스:(진짜 도망치려고 하면 마법쓰려고 한 사람)
수수께끼의 노인: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신상 조심하자 순순히 따라와)


노인과 아일라는 10년 전 아는사이었나봅니다

그는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인간극장톤)


그 와중에 아일라 도망갈까봐 열심히 붙드는(물리) 파티원들



<레블딘 항구 근처 숙소>


:도착한 숙소는, 석회를 바른 낮은 돌담벽을 지나 색색의 꽃이 피어있는 소담하고 예쁜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노인과 블랙탄을 위한 별채가 저쪽 한 구석에, 정원에서 블랙탄이 뛰어놀아도 좋겠지요.
메피스:”좋은 곳을 예약했군요,바테링.” @아일라 팔 껴안은 채로 말함
바텔:"정말 열심히 검색... 아니, 조사했습니다."
플라토:"아일라 영웅 본다며~~!" 같이 연행(?) 하면서 가슴을 탕탕치면서 따집니다
여관주인:"필요한 거 있으면 여기 줄을 당겨주세요"
메피스:”네, 감사합니다.”
바텔:주머니에 들어있는, 필라소피가로부터 받은 증표를 만지작...
oO(이게 이럴때 도움이 될 줄 몰랐지)
아일라:"그게 말이죠..."@매우 난색을 표하며 눈 피함
메피스:”자, 말해 보실까요.” @정원 탁자에 앉힘
플라토:"근데 바테링, 돈 있었어?" 분명 월급을 아직안줬는데
바텔:팔짱을 끼고 아일라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메피스:”무사한걸 보고 그 반응을 보면... 직접 나간거 같은데요.”
후불제입니다 (?)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후불제냐고)
아일라:"그게...잠시 급한 일이 생겼습니다"
플라토:탁자에 앉아서 종이를 꺼냅니다
바텔:"우리들에게, 절대로 말해줄 수 없는... 이야기입니까?"
약간 씁쓸하게 말끝을 흐립니다.
메피스:”급한 일이 있다고 누가 날아가냐고요.”
아일라:"... ...미안합니다"
플라토:고용...아니....동료... 무슨계약서를 써야 하지 쓰다가 지우다 한다
아일라:"제 손으로 해결해야할 일이라..."
바텔:"급한 일은... 잘 해결된 겁니까?"
플라토:"뭔데?"
아일라:@표정 잠시 흐려지고
"조금만 더 있으면..."
플라토:"더있으면?"
아일라:"어떻게든 해결될 것 같습니다"
메피스:@메피스가 서서 눈길을 피하는 아일라를 내려다봅니다
블랙탄:"왕!!!"
하고 아일라 품에 뛰어듭니다.
메피스:”그 개랑, 노인이랑은 무슨 사이에요?”
아일라:@안색이 희게 질리며
플라토:"거짓말~ 그럼 얘기하고 갔을텐데~ 흥흥"
블랙탄:아일라 무릎에 완전히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부빗 부빗
플라토:불신가득한 얼굴
아일라:"...그, 우선...이것부터...치워주면..."
블랙탄:oO(메피스는 멀미, 아일라는 설마... 멈무 공포증인가)
메피스:”탄. 가만있어.” @명령조
블랙탄:"왕!"
"끼잉..."
메피스:@나름... 내장의 요정으로서 끈근한 사이
@육포 던져줌
”이거 먹고 있어.”
아일라:(ㅋㅋㅋㅋㅋㅋ
블랙탄:메피스가 던진 방향으로 포다닥 뛰어내려갑니다.
플라토:(ㅋㅋㅋㅋ
"급한일이라면 말하고 갔겠지~ 아일라는 우리가 싫어진거야"
바텔:서글픈 눈, 침울한 입...
아일라:"아닙니다!"
바텔:우리 친구지
메피스:
플라토:
아일라:(ㅋㅋㅋㅋㅋㅋ
"일만 해결되면...다시 찾아가려했습니다"
바텔:"우리는..."
아일라를 완전히 믿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무사한 모습을 보니까 안심이 먼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일주일 간, 죽도록 고생했습니다." (덤덤)
메피스:(뭐 그러긴햇지
(진짜 죽을뻔 하긴햇지
플라토:"아일라가 동료인줄 알았는데"
아일라:"어르신을 만났다면...그러셨겠죠..."
메피스:(ㅋ)
플라토:(ㅋ)
바텔:(ㅋ)
수수께끼의 노인:(억울)



일단 숙소로 이동한다.. 

파티원들은 열심히 우리 친구지? 를 시전한다



메피스:”..제가 맞춰볼까요?”
”첫번째, 아일라는 항구에서 출발할 때 부터 우리를 떠날 생각이었죠? 다른것도 아닌 배 위에서.”
”그러니까 음식을 준비해둘 수 있었겠죠.”
플라토:"아일라 혹시 현상금 걸린 수배자야?"
메피스:”그건 아닐거에요. 그럼 저희가 연행하기전 레블딘에서 연행했을테니.”
”두번째, 아일라는 우리가 위험에 처해질 걸 알았어요. 블랙탄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 때문에...”
”우리를 죽일 생각이었다면 배를 가라앉혔겠죠. 보호의 목적에 가깝지 않나요?’
플라토:"흠..." 곰곰히 생각해본다
메피스:”그리고 그걸 아일라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그 답은 레블딘에 있었나보죠?’
플라토:"도망가려고 일부러 물놀이 하게 한 거지?" (사실 플라토가 먼저하고 싶다고 했지만)
아일라:"...조금 다릅니다"
메피스:”그게 아니었더라도, 일행이 잔다고 할 때 떠나도 좋으니까요..”
”그럼?”
(@명탐정 메피스~해제~)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 ..."
(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아닠)
아일라:"...끝나면, 그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메피스:(탐정 그것은 선도와 날조에 적합한 존재)
플라토:"언제 끝나는데?"
아일라:"...곧이요"
"곧..." @다짐하듯이 그렇게 되뇌입니다
플라토:"곧이 언젠데?" 제가 물음표 살인마입니다
아일라:"아무튼 여러분, 배는 안고프세요?"
아일라:"방금까지 배에 타고 계셨다면 제대로 된 것은 못 드셨을텐데..."
바텔:얼굴 표정이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슬픈 빛을 하고 아일라를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바텔:아일라 말에 팔짱을 풀고, 플라토의 어깨를 토닥입니다.
메피스:“뭐 전 게워내긴 했죠.”
바텔:"그렇죠. 일단 식사하러 가시지요."
(메피스 힐끔
플라토:씁쓸하고 불신의 얼굴(ㅋㅋ
메피스:”다음엔 저 할배와의 관계에 대해 물을거니까요”
바텔:(/desc 할머니의 이름을 걸고...! (이거 꼭 쓰게 해주세요
메피스:”긴장 풀지마세요.” @팔짱 절대 안품
(ㅋ
(ㅋ
아일라:"어르신과의 관계는...크게 대단할 건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맞아, 완전완전 궁금해" 기분이 조금 풀린듯합니다
메피스:“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제가 밝혀내 보일테니까요.”
할머니의 이름을 걸고!
바텔:"아일라가 다시 우릴 버릴,... 아니, 우릴 떠날 마음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정 불안하면 제 왼팔로 묶어둘까요." (덤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참고: 메피스는 할머니의 이름을 모릅니다)
플라토:(사실 거기서도 할아버지이름안나오지않나 ㅋㅋ
바텔:(이렇게 밝혀지는 진실
아일라:"메피스는 할머님을 무사히 뵙고 오셨나요?"
메피스:(프롤로그에 나왓던거같던)
”음.. 그 얘기도 들어가서 밥먹으면서 하죠.”
@아일라 팔에 힘줌
”근데 지금 건 이름은 북쪽 설산에 사는 할머니 이름이에요.”
바텔:와르르 들어가는 일행들과 함께 슥 지나치듯 호출용 줄을 당깁니다.
아일라:@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식당으로 끌려감
(할머니가 여럿이냐궄ㅋ
플라토:"밥밥밥"
메피스:(외가 친가 이모 고모 등등등
밥먹자


메피스가 열심히 추리를 하고

아일라가 곧 일이 해결될 것같다고 하자 일행은 밥을 먹기로 (내면의 k국!)


메피스 할머니 여러명ㅋㅋㅋㅋ 장르별로 거는거냐구요

배신은 북쪽설산 할머니 살인사건은 남쪽할머니..



:로비의 작은 티테이블에 간단한 다과가 차려져 있습니다. 여관주인이 공손하게 나와서, 식사 준비가 될 때까지 잠시 요기라도 하며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메피스:(ㅋㅋㅋㅋㅋㅋ)
밥은 그럼
항구답게
바텔:(오늘도 K국식 세션)
메피스:싱싱한 해산물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랍스터, 샐러드, 게살 수프..
와인으로 졸인소스를 올린 흰살 생선 구이와 새우를 올리브유와 마늘로 볶은 요리, 흰 빵..
푸짐푸짐
”바테링, 돈.... 크게 썼군요.” (새삼스러운 눈)
바텔:관광지다운 그럴듯한 메뉴에 아주 조금씩... 가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티는 나지 않지...(?)
아일라:"다들 레블딘의 음식은 드셔보신 적 없으시죠?"
아일라:"얼른 먹어봐요"
플라토:"플라링 돈많으니까 괜찮아~!" 현금은 없지만
바텔:"크게 차이는... 크흠. 없는 것 같지만..."
아일라:@익숙하게 나온 요리들 덜어서 나눠줌
메피스:@아일라 팔짱 잡고있는 반대쪽 팔로 먹습니다.
바텔:도구를 들고 랍스터 껍질을 솜씨좋게 발라서 플라토 접시에 잘게잘게 놓아줍니다.
메피스:@꿋꿋이 팔짱낌
바텔:(메피스 진짴ㅋㅋㅋ 의심많구나)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는데도 도망 못가게)
아일라:"메피스...도망 안갈테니 편히 먹어요"
메피스:@째릿
@의심
@경계
플라토:"메피스 그러지말고"
"아일라를 식탁에다가 줄로 묶어서"
전의 메피스를 배에 매달자는 말과 똑같은 톤으로 얘기합니다
아일라:"플라링..."
메피스:(ㅋ. ㅋ ㅋ )
”...”
”...”
”도망치려고 하면..”
메피스:”바로 얼려버릴테니까요...”
@경계하며 새우를 덜어준다...
아일라:"정말, 안도망갈테니까요"
바텔:가장 속상했던 메피스... (곧 산으로 간다)
메피스:(산)
(도망가진 않는다 배신하는거지)
바텔:(아하)
플라토:"정말?" 바텔이 놔준 랍스터 포크로 찍어먹습니다
아일라:(ㅋㅋㅋㅋㅋㅋ
"네. 정말이요"
바텔:갓 구워진 뜨뜻한 흰 빵을 크게 가르고, 그 사이에 새우 감바스를 슬쩍 끼워넣은 것도 놓아줍니다. 플라링 마니 머겅.
아일라:"플라링, 레블딘의 요리도 입에 맞나보네요"

플라토:"응~~완전 맛있어" 랍스터 완전 맛있어서 톤이 밝아집니다. 자기자리에 계속 놓이는 음식들을 보면서 신나함

메피스:@홈냠냠 움냠냠
플라토:냠냠
아일라:"그건 다행이네요"
메피스:@말없이 맛잇게먹음
바텔:"아일라는 여기 도착해서... 어디 머무른 겁니까?..."
계속계속 플라토 접시에 샐러드며 파스타를 덜어주면서 물어봅니다.
아일라:"그냥 바쁘게 이곳 저곳 돌아다녔어요"
아일라:"일을 해결하느라..."
플라토:"히히" 바텔이 덜어주는거 보면서 신나게 집어먹다가 샐러드만 다른쪽으로 밉니다
바텔:단호하게 도로 밀어줍니다. 야채도 머겅... 튼튼한 용사가 되어야지...
플라토:쩨길
메피스:”무슨 일인지는 안말해주는군요”
아일라:"여러분은...거기서 어떻게 나온거죠?"
메피스:”위험한 일인가요?’
”음...”
@플라링 봄
플라토:"후.. 후...후.. 그것은!"
바텔:"좋습니다, 그러면..."
아일라:"어르신이 있었다면 제가 했던 것과 같은 방법은 무리였을텐데...
플라토:"후후후후후후 어떻게 나왔나면~~~~~"
메피스:”내장의 요정의... 활약?”
바텔:"한 질문당, 한 답변씩. 서로 궁금한 정보를 교환할까요?"
손으로 플라토 샐러드에 레몬 시럽을 둘러주면서...
메피스:”호, 좋아요.”
플라토:"아일라가 다 말해주면 말해줄거지롱~"
아일라:"어쩔 수 없군요"
"일이 해결되면 물어볼게요"
바텔:"우리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말해줄테니까... 아일라는 어... 그러면..."
메피스를 봅니다.
아일라:@어색하게 웃으며
바텔:(아일라 튄다!)
(잡아!)
메피스:@팔..움켜쥔다
플라토:(저 웃을때를 조심해야해 저웃을때를
메피스:”저.. 진심이거든요?”
바텔:(이제 아일라 짤방 생긴다)(전매특허 웃는짤방)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튀기만 해봐요 어떻게 되는지..” @경! 계!
아일라:"안도망가요..."'
플라토:"도망가면 플라링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안알려줄거야"
아일라:"알았어요..."
"안도망갈게요..."
바텔:(찌무룩해)
메피스:@찐이지..?
@슬며시 손 놓음
플라토:찐?
아일라:@얌전히 앉아있습니다
메피스:(진짜지..?)
아일라:@얌전
플라토:(의심많은 친구들
바텔:(이쯤되면 의심은 PC가 아니라 PL들이 넘치는지도)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맞을지도)
(오너입 과도하게 하는중)


처음으로 (처음이지?) 엄청 비싼 식사를 한다~~

밥먹을때도 경계하는 파티원들ㅋㅋㅋ



아일라:"그래서 메피스네 할머님은 뵈었구요?"
플라토:"흠~ 흠~ 휴룹" 아일라 째릿하면서 바라보면서 파스타를 휴류륩 먹습니다
메피스:”아, 용조각은 바다 친척들에게 맡기고 왔어요.”
메피스:@갑작스러운 날조
아일라:"뭐라구요!"
@매우 당황
플라토:"왜?"
바텔:"...으... 으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약간 미간을 찌푸립니다.
메피스:“숨을 못쉬어서 큰일날뻔 했지만 뭐, 한조각은 어떻게든.”
”왜요?”
아일라:"아, 아뇨...그곳에 맡길 줄은 몰랐거든요"
플라토:"엄청나게 고생했지만 그래도 멋지게 육지로왔으니깐~"
바텔:"공화국은 용에 대해 경계하는 편이라 들어서... 이쪽이 더 위험할 거라고 생각했고요."
아일라:"아...그렇죠"
아일라:"이곳에선...용을 안믿으니까요"
메피스:“뭐, 좀... 고생하긴했지만요.”
바텔:(좀? 너의 ○○가 날아갔다 짤)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그냥 커다란 도마뱀이라고하면 안돼?"
바텔:"공화국은... 좀, 뭐라고 할까. 절대자를 대단히 부정하는 모양이에요."
아일라:"...플라링, 그렇게 말하면..."
메피스:”괴물 도마뱀?”
바텔:플라토 입가에 묻은 소스를 냅킨으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아일라:"...메피스..."
메피스:”독재자를 두려워하는거겠죠. 공화당이 안정된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바텔:"단순히 용이라는 생물이라서 그런 건 아니지 않을까요?"
메피스를 봅니다. ... 거북이가... 모라는... 거... 아냐 우린 친구지.
메피스:(머)
(멈ㅁ마)
바텔:(지그읏...)
아일라:"하긴...약 10년정도 되었죠"
플라토:"근데, 그렇게 말하면 안돼?" 입닦아줬지만 다시 묻을것이다
메피스:”음, 왕국에서 말하면 왕족모독죄쯤 되지 않을까요.”
아일라:"이 나라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걸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바텔:공화국으로 넘어와서 이 사람들 고삐가 느슨해진 거구나 후후.
플라토:"왕족모독죄??? 하지만 공주님은 그렇게 말해도 웃던데"
메피스:“용이 괴물 도마뱀인거죠 뭐.”
”명분이죠 명분.”
바텔:"여기 오는 배 위에서 아일라의 행방불명 이유로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온갖... 불손한 이야기들이 잔뜩 나왔었거든요... 뭐... 다들 편하게 얘기하게 된 걸지도."
아일라:"플라링...어디가서 그 이야기 막하면 안되요"
메피스:(하긴 이쪽도 고위귀족 자제긴 하다)
플라토:(ㅋㅋㅋ놀랍게도)
메피스:”다음은 레블딘에서 또다른 조각이 있나 찾아보면 좋을텐데” @스트렛치이이잉
아일라:"그러게요..."
"다른 조각도 계속해서 모을거죠...?""
바텔:"용을 믿지 않는 곳에서 용 조각을 찾아야 하니, 난관이겠군요..."
플라토를 봅니다.
플라토:"?" 바텔봄
"혹시, 도마뱀 조각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하면~"
메피스:”근데 그렇게 되면 플라링은 괴물 도마뱀의 신녀쯤 되겠네요.”
”도마뱀녀”
바텔:(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뭐야 완전 구려"
메피스:”ㅋ ㅋ “
아일라:(엄청난 소리를 태연하게
바텔:oO(레블딘이라서 다행이야)
플라토:(자기한테 도마뱀이라고하니까 그제서야 구리다는걸 안다
메피스:”그러니까 용을 멋지게 불러주도록 합시다.”
”전,,, 그냥 거북이 치유사가 맞지만요...” (쓸쓸
바텔:(앗 아앗
메피스:”거북이녀”
플라토:"거북이 멋있는데 왜~"
메피스:(틀리지 않은 명제)
바텔:"유능한... 거북이 치유..."
아일라:(거북이 치유사도 평범하진 않아
메피스:”구리죠...”
바텔:(와 순간 플라토가 말한 줄 알고 입 막으려고 했다)
플라토:"근데 용을 안믿으니까 용이라고 부를수가 없잖아"
메피스:”으음, 서커스의 컨셉정도로 알지 않을까요?”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안말했어 ㅠㅠ)
"그런가.."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그러면 저는,"
나무팔을 들어보입니다.
"이건데요." (뭐지 나무남?)
메피스:(플라링 성장햇다고 ㅋㅋㅋㅋㅋ)
플라토:"메피스안구려 멋있어~"
메피스:”나무남”
”고마워요 플라링”
아일라:(도마뱀녀와 거북녀와 나무남...,
메피스:”너구리남에서 초식으로 변했군요 바테링”
바텔:(어디로 가는가)
아일라:(이 파티, 이대로 괜찮은가
메피스:”아일라는 뭐라고 하지.”
바텔:"... 그렇군요, 바느질 솜씨가 늘었습니다." (체념)
(도망남)
메피스:(토끼남)
(특징:토낌)
바텔:(토낌)
플라토:(ㅋㅋㅋ 토끼선이랑도 연관대잇음 글구)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그런 이상한 별명을 붙여야만 할까요?"
메피스:”토끼남 아일라”
(막말!)
”도망치면”
바텔:옅게 미소를 짓습니다.
"그래도, 돌아온 기분도 들고 좋지 않나요, 아일라?"
메피스:”레블딘 전역에 토끼남 아일라라고 당신 얼굴이랑 붙여둘테니까요”
플라토:"원래 영웅 파티는 별명이 있어야 해~"
바텔:(어서오세요 엉망진창 파티)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답은 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메피스:”별명이 거북녀면 저 좀 상처받을거 같은데요”
바텔:나는 뭐 상관이 업다 왜냐하면 상관이 업기 때문이다 표정
플라토:"메피스는 멋있는 마법사~~"
메피스:”고마워라...”



서로 열심히 별명을 지어주며 다시 사이좋은 모드로 돌아간 플.. 파티 

그렇게 저녁시간이 지나고



밐님이 숙카를 뽑습니다!



MIK (GM):스읍 이제 어쩌지 'ㅂ')?
MIK (GM) 도와주세요
린 (GM):9ㅋㅋㅋㅋ)
메피스:(오또카지 오또카지)
린 (GM):무난하게... 누가 찾아와서 도망자가되는거
아니면
숙카를
메피스:
슉,,,카,,,
MIK (GM):뭐야 린님 천잰가?
:그렇게...저녁시간은 끝났습니다?
아 맞아
숙명카드를
메피스:(그렇게 어느정도 분위기를 회복하고 잠든 것까지하고서)
(누가 해석하실래여!)
린 (GM):누구주나요
:(누구에게 주나요?
MIK (GM):...?! 해소...
어어어음 플라토를 줘봅니다 (?)
린 (GM):요소 어디써있었지ㅣ 누가 뭔담당인지모르겠어
메피스:(오 린님!
(린님 요소 신비)
린 (GM):신비...!
somnus (GM):(밐님의 요소는 생물
(플라토가 밐님의 요소를 해소하는게 아닌가
MIK (GM):(앗 또 나만 헷갈리는 거였나?)
somnus (GM):(바텔이 린님의 요소를 해소하는거였나
MIK (GM):(저도 솜님처럼 해석했는데)
린 (GM):? 저 아직도 헷갈려요
somnus (GM):(매번 헷갈리는 숙명카드
린 (GM):
치쯔님에게 설명 들었었는데
메피스:아녜요 보통은
린 (GM):당신이 -> 받은사람인듯
메피스:캐릭터=밐님 캐릭터
MIK (GM):정말 매번
메피스:당신=받은사람
MIK (GM):듣고 까먹고 듣고 까먹고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과 신비...
메피스:어쩔수업어
린 (GM):바텔의 신비스러운 갈등......?
MIK (GM):...바텔은 신비와의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거여
메피스:어나무..
자라니..?
린 (GM):그럼 나무인데요
MIK (GM):...썩니?
somnus (GM):(아니면 세계수가 말을 걸어온다거나?
메피스:(도망가니)
린 (GM):소금많이묻어서 아플지도모름
아니미안해
MIK (GM):...스읍 저의 착각을
린 (GM):그만아파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롤백해서 물품으로 하고(?)
^^)... 우리 여관비 못 내서 좀 튀어도 돼요?
somnus (GM):(ㅋㅋㅋㅋㅋㅋ
(그거 해소인갘ㅋㅋ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mnus (GM):(아무튼...좋아요
메피스:(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린 (GM):플라링이 안내고요? ㅋㅋㅋㅋㅋㅋ
somnus (GM):(그렇게 풀어나가는 것으로
린 (GM):(아 현금없지
MIK (GM):히히 그렇다면 이 카드는
솜님에게 가는 것이군요!
(그 요소의 통제를 받아들일수도 있대)
메피스:(오오오?)
린 (GM):(머임 우리 센과치이로의 행방물명처럼 고용되서 일해야하는건아니죠
MIK (GM):(ㅋㅋㅋㅋㅋㅋ)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여관주인 알고보니 요괴 ㅋㅋㅋ)


바텔이 물품에 관련된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깨어나면..


<아침 여관>


: 그렇게 재회를 끝내고
그날 밤이 깊어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잠에서 깨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텔:(?! 여관이 증발?)
:시야가 까맣습니다
린 (GM):(어디론가잡혀갓나봐)
메피스:
또>
또?

린 (GM):(아니면블랙탄이또먹음)

바텔:(으앜)
:움직이려하면 몸이 꽁꽁 묶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텔:움찔, 움찔
메피스:”이건또..”(말은할수잇나)
여관주인:"일어나셨군요"
바텔:눈을 동그랗게 뜨고 여관주인을 봅니다.
플라토::zZZ 자고있습니다
여관주인:"용이 선택했다는 여행자분들"
메피스:”아니 여기 레블딘 아니냐고”
MIK (GM):(아앗 역시 어제 너무 떠들었어)
메피스:”뭐죠, 당신?”
여관주인:"여기가 레블딘인 것을 알고도 그렇게 당당히 찾아온 건가요?"
플라토:"응....?" 대화소리에 눈을 뜹니다. 꽁꽁 답답한게 느껴진다
여관주인:"거짓된 용 따위를 추종하는 자들이?"
바텔:"...그건..."
같이 묶인채 고개를 떨군 아일라 쪽으로 흘끗
아일라:@조용히 묶여있음
린 (GM):시야밝아졌나요? 저희?
메피스:”아니 자유의 나라잖아요 여기??”
여관주인:(아 맞아
바텔:(여관주인은 보이지 않을까요?)
메피스:”공화국이잖아???”
@어처구니업어!
여관주인:(여러분 눈에는 안대가 되어있습니다
"잘못 알고있나보군요"
"이곳은 모든 것을 긍정해요"
바텔:(아앗 그렇구나)
메피스:”용도... 긍정해줘..?”
여관주인:"왜냐하면, 이 세상은 곧 무너지고"
플라토:"응..?? 뭐야 ???" 바둥거려봅니다. 손도 뒤로 묶여있어서 꿈틀꿈틀
메피스:”에”
여관주인:"용이 사라지고, 새로운 세상이 올테니까!"
메피스:(야 무섭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보니 깜깜하다

또 일에 휘말린 플.. 파티ㅋㅋㅋ


잡혀갔나봐

에? 

또?

아니면 블랙탄이 또 먹음


저 대사 매우 낯익지 않나요?? 누가했던 대사랑 비슷하지



메피스:“하,,”
”모험... 어렵네...”
이와교 신자:"그런 의미에서 당신들이 가진 용의 조각이란 걸 내놔야겠어요"
바텔:"어... 어어... 그게..." (쟌넨 여기 업는데...)
메피스:”못들었어요? 바다에 두고왔다니까”
플라토:"우리잡혔어??......사기꾼들이었짢아!! "
이와교 신자:"들었죠"
메피스:(하난 사실 우리가 들고오긴 하지않았을까)
(조각을 찾으려면 조각이 있어야 하니까..?)
이와교 신자:"하지만 그건 뒤져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플라토:"와 이와교인가봐.. 용조각 없거든??"
이와교 신자:"그리고 맡겨둔 곳도 당신들만 알고있고"
메피스:”당신네는 뭐 바퀴벌레에요? 끝없이 솟아나...”
바텔:"...그러니까, 찾아오라는 소립니까?..."
이와교 신자:"그쪽에 있는 당신들을 팔아먹은, 당신 동료를 통해 다 들었거든요"
바텔:(아일라 안됔)
플라토:"?"
"응?"
아일라:"그, 그건...!"
플라토:"아일라....?"
아일라:"하지만, 동료들에게 위해는 가하지 않겠다고 했잖습니까!"
메피스:”그건 우리가 알아서 들을테니까, 바퀴벌레는 찌끄러져 있어보세요.”
(바퀴벌레 코왓)
(무서웟)
플라토:(ㅋㅌㅋㅋㅋㅋㅋㅋ)
이와교 신자:"붙잡혀 있으면서도 그 입이 참 가볍네요"
@그러면서 메피스의 얼굴을 잡고
플라토:"맞아 우리가 알아서할거니까....이거 풀지못해?"
이와교 신자:"음...어떻게 해야 이 입을 다물고 얌전히 용조각을 바칠까요?"
메피스:“아 몰랐어요? 아일라가 말 안해줬나보네. 난 물에 가라앉으면 입부터 뜨는 쪽이라.”
(거짓말은 안했다.)
플라토:".없거든? " 검을찾아서 버둥거려봅니다. 잡히는게 없군
이와교 신자:"당신들이 이곳에 올 걸 안, 그 시점부터"
"이미 당신들 운명은 결정되어있었어요"
메피스:@잡힌 얼굴을 찌푸리며
이와교 신자:"당신네들 동료를 항구에 준비시키고"
메피스:@한숨을 내쉰다
이와교 신자:"모두가 모른척 당신들을 감시했죠"
플라토:"...."
이와교 신자:"당신들이 이곳에 온 순간부터 모든 것은 이미 끝난거라구요"
바텔:"끝났다고..."
아일라:"저는....저는....그저...."
플라토:"흥 웃기지마~ 플라링의 운명은 영웅이 되는거거든" 버둥버둥버둥


예스 이와교 신자입니다


아일라의 배신이 이와교 신자에게 정보를 판거였나봅니다



메피스:”조용히좀 해봐요.” @다시 한숨으로 위장한 컈스팅을 내뱉으며
”그레이브 그레시어!” @이와교를 얼린다!
바텔:여관주인(이었던 것)의 등 뒤쪽에서 뻗어난간 왼팔(이었던 것) 나무의 가지가 솟아올라, 덮칩니다.
(동시)
(눈 가렸구나 우리 감으로 하는거다 메피스)
메피스:(합체 공격)
(ㅇㅋㅇㅋ 우린 할 수 있다, 알지?)
이와교 신자:여관주인의 다리가 얼어붙고
메피스:(얼음에 가두고싶다)
바텔:(ㅇㅋㅇㅋ 둘이서 하나 알지?)
이와교 신자:동시에 그 몸통을 나뭇가지가 휘어감습니다!
"읍!읍읍!!"
플라토:"나이스~!" (대충 메피스가 마법을 썼겠거니 합니다)
메피스:@자신의 손을 밧줄도 얼려 부수며 일어납니다.
:이와교 신자는 가지에 입이 막혀 도움도 못부르고 소리만 칩니다
메피스:@안대 벗고 먼저 바테링도 벗겨준다.
”닥쳐요!” @완드로 머리떄림
바텔:"후아..."
플라토:역시 물리
이와교 신자:@기절
바텔:(역시 물맄)
메피스:”바테링, 플라링이랑 아일라도.”
바텔:아일라의 밧줄은 일단 풀어주지 않고...
바텔:안대만 벗겨줍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밧줄을 들어 이와교를 꽁꽁 묶음
아일라:"... ..."@두 손만 묶인채 얌전히 무릎꿇고 고개숙이고 있음
메피스:”지금도 말 안해줄거에요?”
아일라:"미안해요..."
메피스:”그래, 그래, 뒷통수 얼얼하네요.”
바텔:플라토도 빠르게 밧줄을 걷어내고, 묶여서 발개진 부분을 쓸어주고는...
플라토:풀어져서 데구르르 굴러 일어납니다. 안대도 벗는다


는 빠르게 처리됨




아일라:"하지만, 그들에게서 저는 부족의 보물을 되찾아야만 했어요..."
"10년동안, 이곳이 이렇게 바뀌었을거라곤..."
"정말...미안해요..."
메피스:”여기 출신이었어요?”
메피스:”뭐 그럴수도있지.”
아일라:"...아뇨."
메피스:@덤..덤..
”머”
바텔:(덤덤)
플라토:"부족의 보물?"
아일라:"10년 전에 부족을 뛰쳐나올때...제일 처음 향했던 곳이 이곳이었어요..."
메피스:”아하.”
@신자 마저 묶음
바텔:"아일라는 적어도 우리한테 거짓말을 한 적은... 없으니까..." (걍 말을 안 해줬을 뿐이었다)
아일라:"아무것도 모르고 토끼선에 올라타고, 보물을 빼앗긴채...맨몸으로 겨우 도망쳤었죠"
메피스:”말을 안했으면 안했지.”
”아니 토끼선??”
플라토:"토끼선?"
바텔:"그쪽 험상궂은 형씨들하고도 아는 사입니까."
플라토:"그 사기꾼들" 발끈하면서 반응합니다
바텔:(덤더엄)
아일라:"... ...그때도 그들은 지금과 같은 짓을 했으니까요"
메피스:”아일라 도망칠거 아니면 끈 풀어줄게요. 도망칠거에요?’
아일라:"... ..."@고개 저으며
메피스:”도망치면 제가 쫓아가서 떄릴거긴 한데”
바텔:(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
메피스:”좋아요.” @밧줄 풀어줌.
플라토:(ㅋㅋㅋㅋ
메피스:취조 시작!
바텔:(여기서 발견한 용조각 아일라한테 붙여놓고, 여차하면 플라토한테 합체명령 내리라고 해버릴까)(너무함)
플라토:(합체?)
바텔:(용조각 서로 끌어당긴다며)


아일라는 빼앗긴 부족의 보물을 되찾으려고 했다


그럼 토끼선도 이와교인가요??

아니면 이와교가 토끼선을 털은건가요?



아일라:"하지만...저 사람도 말했다시피"
아일라:"이곳은 이와교에 점령당하다시피 했어요"
아일라:"이 항구 뿐만 아니라...이 나라 전체가..."
메피스:”왕정을 물리쳤더니 종교가 점령했군요...”
플라토:"머.."
"이와교가 다 점령...??"
"근데 로켓이 그런건 안말해줬는데"
아일라:"모두가 평화로운 새로운 세상이라는 말로..."
플라토:로켓자식 간부라고 속이고 사실 쩌리였던거아냐?
아일라:(이렇게 밝혀진 로켓의 비밀
메피스:”뭐, 지부장정도라면 간부라고 생각했을지도. 자기혼자 말이죠..”
플라토:"맞아 로켓이라면 그럴만해"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는 로켓을 상상하며..
아일라:"일주일동안 들은 바로는...이들의 뒤에는 또 다른 이와의 추종자가 있다고 했어요"
"그가, 이 일을 꾀했을거예요"
바텔:(이쯤에서 흑막이)
플라토:"이와의 이와의 추종자"
메피스:”얘네 바퀴벌레 맞는거 아니에요?’ @신자 발로 깐다
이와교 신자:"읍읍!"@뒹굴
플라토:메피스따라 플라토도 신자를 발로 찹니다 퍽
"나쁜놈들~!!"
바텔:플라토를 말리는 시늉 만 해봅니다.
아일라:"그들의 목적은...플라링이 지니고 있던 용조각이예요"
플라토:
메피스:”역시.” @발로 꾸우우우욱 누름
아일라:(이제 이 씬은 용조각에 얽힌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안끝나는거야
이와교 신자:"으으읍!!!"
@버둥버둥
플라토:(아 이 씬안에서 해결해야하나요 이론ㅋㅋ)
아일라:"용조각...정말 없나요?"
"그걸 넘기지 않으면 다들 위험해질거예요"
메피스:”그렇다고 넘기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거 같아요 아일라.”
메피스:”그들이 이 조각으로 무엇을 할까요?”
아일라:"그건...듣지 못했어요..."
메피스:”좋은 일은 아니겠죠.”
플라토:"세상이 멸망한댔잖아~ 모으면"
메피스:”그들은 그걸 모르는것 같았고요.”
”세상이 멸망하게 두고 싶진 않죠, 플라링?” @운 띄움
플라토:"후후. 플라링은 영웅이니까"
(근데 진짜 안맡기고온건가 ㅋㅋㅋ)
아일라:"플라링..."@감탄하는 눈으로 플라토 봄
메피스:(아니 우리 조각 두개니까)
(아니 합쳐졌던가?)
플라토:(합체됐어요)
아일라:(ㅋㅋㅋㅋ그건 마음대로 정하면ㅋㅋ
바텔:한창 팔짱을 끼고 묵묵히 서 있다가 입을 엽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죠.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용 조각은 없지만."
바텔:"여기 레블딘에 하나가 더 있다는 정보를 알고 왔죠."
메피스:(부수자) (메타적 제안)
바텔:아일라를 흘끔 바라봅니다.
"여기서 찾은 조각을 넘기겠다고 제안해봅시다. 찾는 동안 아일라는 우리와 함께하구요."
메피스:”아마 이와교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네요.”
아일라:"...조각에 대한 정보를 모아야겠네요"
바텔:"이와교가 이미 가지고 있다면..."
아일라:"그렇다면, 도움을 줄 사람을 알고있어요"
플라토:"근데 진짜 넘길건아니지?"
바텔:입술 한 쪽을 비쭉 올려 웃습니다.
"어쩌면 그쪽이 가지고 있는 게 훨씬 더 손쉬울 것 같은데요?"
우리한테 뺏긴 걸 도로 받는(척 하는) 거래는 어때.
(안 조 안 조 갠차나)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ㅋㅋㅋㅋ)
루차르:"전쟁하자!"
플라토:"후후 작전이구나" 신나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아일라:"그 분이라면...저희가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실 거예요"


로켓자식 간부라고 속이고 사실 쩌리였던거아냐?

뭐, 지부장정도라면 간부라고 생각했을지도. 자기혼자 말이죠..

갑자기 로켓 측은해진다



플라토를 말리는 시늉만하는 바텔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작전을~ 짜는데~



메피스:(큼큼)
”하여튼, 변장을 해도 좋을것 같고요.”
플라토:"변장~!!!" 신나서 발을 구릅니다 (우리변장2번했었어)
바텔:그렇게 말하면서, 아일라의 밧줄도 천천히 풀어줍니다.
아일라:"그 분도 구해드리죠"

메피스:”그 분?"

바텔:"이와교 내부가, 아무래도 엉망진창이 모양이군요."
아일라:"그 분이라면...이곳의 정국을 타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테니까요...?"
@왜 모르냐는 눈빛
바텔:(모몰라)
플라토:"그분이 누구야"
아일라:"하지만..."
"여러분, 같이 오셨잖아요"
바텔:(뭐)
아일라:"알고계신게 아니었나요?"
메피스:“뭐, 탄이요?
메피스:”개가 좀 영특하긴 한데”
수수께끼의 노인:(히죽)
플라토:(아니 왜 ㅈ갑자기 웃어요 소름돋았어)
아일라:"레블딘 공화국이 되기 전의"
블랙탄:"왕왕!"
메피스:”레블딘 박살내려면 좀 많이 뿔어야하는데”
”탄아” @안음
아일라:"레블딘 왕정, 전 국왕."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노인은 온데간데 없고...
아일라:"레딘 3세..."
플라토:"뭐"
:꼬리를 힘차게 흔드는 블랙탄 뿐입니다.
플라토:"뭐...??????????"
메피스:“뭐”
바텔:(덤덤)


레블딘의 전 국왕 레딘 3세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어쩌다가 이렇게됐어


잠깐, 근데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죠?



메피스:”탄아, 할배..는..?”
블랙탄:"왕! 왕왕!"
메피스:(알고있엇ㅇ...어..?”
아일라:"알고 같이 오신게 아니었나요...?"
메피스:@탄의 소리를
@요정으로서(아님) 들어봅니다
블랙탄:메피스의 소맷자락을 몇 번 물고 흔들더니, 뺨도 핥! 아줍니다.
블랙탄:"왕왕!"@밥밥
플라토:"그 할아버지가 전 국왕?? 근데 어디갔지"
플라토:"어제 우리 밥먹을때도 없었잖아"
아일라:"별채에 따로 방을 잡아드렸는데..."
메피스:”밥말고, 할아버지 어딨어.”
바텔:"분명히, 반려견 때문에 별채를 드리긴 했지만..."
아일라:"설마...그분을 눈치채고, 이와교가...!"
블랙탄:"왕?"@바압?
메피스:”그래 너 개다...”
블랙탄:"왕! 왕왕왕!"@배고파!
(해맑)
메피스:”저거 먹을래?” @이와교 신자 보여줍니다
플라토:(미칰ㅋㅋㅋ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탄:헥헥...헥헥헥헥... 조금 빛나는 눈빛으로 묶여있는 신자를 바라봅니다.
이와교 신자:@꿈틀꿈틀
블랙탄:"그르르... 왕왕!"@배탈 안 나?
메피스:”그래그래 한입 꿀꺽 삼켜~”
”음...”
@신자 내려다봄
@윈터 슬립! 완드로 내려침
”이제 배탈 안나.”
바텔:메피스와 블랙탄을 바라보다가...
이와교 신자:@추욱
바텔:가슴 앞에 양 손을 크로스해서
엑스자 만들어줍니다.
절레...절레...
플라토:"여기 있는거 아냐? 찾아보자" 이 방은 저희방일까요. 밖에 나가서 별채로 가볼까
메피스:”할아버지를 찾아야겠군요. 혼자가 아니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신자가..”
@블랙탄을 뒤에 두고 모른척 일행에게 끼어듬
@방이겟죠 별채로 가보자
바텔:"좋습니다. 흩어져서 찾아보고..."
바텔:아일라 팔은 붙듭니다.
"아일라는 저와 함께 다니시죠."
아일라:@끄덕
메피스:“플라링은 저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흩어진다!
아일라:"이와교에게 잡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플라토:나눠서찾아보는거구나. 끄덕이고는 검챙기고 메피스 따라서 움직입니다
블랙탄:(오물오물)
:(아닛 탄 뭐 먹어 지지야)
somnus (GM):(먹지맠ㅋㅋㅋ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탄:(꿀걱)
아일라:(탄이 식인을 했어
메피스:(어떻게 나뉘어 졌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먹은 것도 식인이자나)
(저 살짝)
(문제 있으면 탄이 배 들어가서 꺼내와야지)
(이런 기분이엇)
아일라:(아니 그건 삼켰는데, 지금 크기는...(은은
(삼키는 게 안된다
:(...Aㅏ)
플라토:(탄이.. 작을텐데 뭘주워먹은거야
:(작아진 할배라든가)
메피스:(할배는 그렇게 이와교 신자와 오붓하게
아일라:(ㅋㅋㅋㅋㅋㅋ


 사라진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탄아 먹지마 지지야 !!



:...흠흠 아아무튼 여관 인근을 샅샅이 뒤져보지만
할배는 커녕 할배 찌끄레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진짜 삼켰어도
(괜찮겠는데
:플라토와 메피스가 꼼짝마! 경찰이다! 포즈로 별채의 문을 발로 뻥 차면
:그 안에는 할배의 몇 안되는 소지품만 굴러다닙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로 몇 줄 적힌 쪽지...
그리고 작은 반지입니다.
플라토:조심스럽게 달려가 소지품들을 주워서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반지..?"
:반지알에는 특이한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메피스:“플라링, 그건...”
@의아해하면 쪽지도 들어 펼칩니다
플라토:"흠... 웬 문양일까"
블랙탄:헥헥헥헥... "왕! 왕왕!"
메피스:”탄이 왔어.”
블랙탄:플라토 곁에 다가와 다리에다 몸을 부빕니다.
플라토:"안돼 탄아 먹는거아냐~ "
아일라:@뒷문으로 확인하고 온 아일라
"...이곳에는 안계신 것 같습니다" 
메피스:”마스코트로 플라링의 자리를 노리고 있네요.”
블랙탄:헥헥...헥헥헥헥...

플라토:"아일라 이거 뭔지 알아?" 반지를 아일라에게 주지는않고 보여주는데

블랙탄:플라토가 몸을 조금 수그리면, 손에 들려있던 반지를 냉큼 홀랑 삼켜버립니다.
"헥..."
oO(빠른 타자가 이겼다)(?)
메피스:”ㅇ”
아일라:"앗..."
플라토:"엇.."
메피스:”ㄴㅇㄱ”
플라토:
:아일라에게 보여주기도 전에 블랙탄 속으로 꼴까닥...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 그래 마스코트라면...”
@쪽지에는 뭐라고 쓰여있을까!!!
아일라:@멍하니 블랙탄 봤다가
"남은 쪽지라도 확인하죠"
플라토:"으ㅏㅇ아악 먹으면 어떡해~!!!" 블랙탄 얼굴 붙잡고 입을 이리저리 벌립니다
바텔:"어... 어어..."
개 괴롭히는 플라토를 말리다가, 멍해진 파티원들 쳐다보다가...
플라토:" 삼켰어? 꼴까닥? " 손까지 넣어봤지만 입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블랙탄:"왕! 왕!"
건강합니다.
메피스:“그래, 쓰레기도 잔뜩 먹었는데...”
메피스:”아프지만 않으면 됐어...”
바텔:"쪽... 쪽지, 어..."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쓰여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 레블딘의 눈동자
새로운 이야기, 레블딘의 시작
플라토:"뭐라고 써있어" 메피스 옆에 얼굴을 들이밀고 봅니다
아일라:"...무슨 의미일까요?"
메피스:@모두에게 보여줍니다
메피스:”글..쎄요...”
바텔:"아일라는, 읽을 줄 아는 글이군요."
메피스:”...박물관이라도 가야하나?”
:쪽지에는 그렇게 두 문장이 쓰여있을 뿐입니다
아일라:"....어르신께서 남긴 글인 것 같은데..."
플라토:"아일라 읽을 줄 알아?"
바텔:글자가 적힌 뒷면도 한번 슥 뒤집어봤다가...
아일라:"그 분...악필이셨거든요"
바텔:(ㅋ)
플라토:
메피스:(ㅋ)
바텔:"아, 자세...히 보니까 라는 글자가 좀 보이는 것 같기도..."
메피스:(아일라 판정성공)
바텔:완전히 딴나라 글자인 줄 알았습니다.
플라토:"와... 전국왕이래며 글자를 이렇게 써도돼?"
메피스:“힌트일까요, 아니면 아일라처럼 튄건가..”
바텔:"구조 신호라거나..."
메피스:”오히려 국왕이니까요. 다른 사람이 문서를 쓰면 되지요.”
아일라:"도장만 잘 찍으면...된다더군요"
"아무튼, 이건 그 분이 남긴 힌트가 아닐까요?"
메피스:”실제로 귀족가 글쓰기용 시종도 있잖아요. 아무튼,”
바텔:"뭐, 블랙탄 뱃속에서도 태평한 분이기는 했으니까..."
블랙탄을 한번 쓰다듬으며...
메피스:”그럼 이것과 용조각을 한 번, 찾아보는 방향으로 해보는게 좋겠거든요.”
(좋겠네요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고심할 때 바깥에서 들려온 소리
바텔:"좋습니다. 도움을 받으려고 했는데..." ^ㅂ^)업서젓서 할배...
플라토:"흠... 좋아 찾아보자 눈동자.."
:"녀석들이 도망쳤다!!"
메피스:”오우.”
”일단, 도망치죠!”
바텔:"후."
:이어서 우르르 뛰어오는 발소리
아일라:"이런..."
바텔:플라토 번쩍 집어들고 잽싸게 낮은 여관담을 뛰어넘습니다.
어두운 골목길 안쪽으로 손짓 손짓
플라토:"헉, 도망가자~!! " 업혀짐. 이젠 익숙해져서 조금은 신난듯합니다.
메피스:@탄이 안고 훌쩍
블랙탄:"왕!"
메피스:”우리 여행, 도망만 다니는 거 같지 않아요?”
아일라:@도망치면서 '그레이트 풀 스케어크로'를 사용해서 더미 허수아비 만들고 튄다
바텔:(오 아일라가 뭔가 썼어)
메피스:(오오)
”오 마법~”
”마법사가 는다는건 좋아요”
”제 마법은 야매 비슷하니까.”
아일라:"1분밖에 유지 안되니까"
"지금 도망가죠"
바텔:밤눈 좋은 바텔... "메피스랑 제 머리색이 바뀌었... 네에. 가죠."
불만을 말하려다가 슈슉 튑니다.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걸구별하는거냐구요

메피스:(ㅋ ㅋ ㅋ ㅋ ㅋ )
메피스:”비슷 하잖아요”
아일라:(둘 머리색 바뀌는건ㅋㅋㅋㅋㅋ크게 눈에 안띄지않을까
바텔:"다른데요..."
(침울)
아일라:(자신의 백발에 자부심있는 바텔이었다
메피스:”섬세해라..”
바텔:(바느질남)
플라토:(ㅋㅋㅋㅋ)



할배는 없고 소지품 두개만 발견했는데 

반지는 탄이가 먹어버리고

KPC.. 아니 NPC 할배가 남긴 악필편지쪽지라도 확인하는 플..파티



보고있는데 또 사람들이 몰려오고

또 도망친다


그와중에 색상에 섬세한 바텔



메피스:”일단 뛰죠. 다들 우리가 누군지 아니까, 어디서 변장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일라:"일단, 사람 눈에 안 띄는 곳으로"
플라토:"흠..~ 흠 검은 로브를 쓸까? " 딸려가면서 종알거립니다
메피스:“머리색 바꿀까요?”
바텔:"...괜... 찮을지도."
(침울)
메피스:”바텔이랑 플라링이 바꾸고 저랑 아일라가 바꾸고.”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울한건데 왜
:어두운 골목 몇 개를 이리저리 빠져나가다
공원가에 붙은 공동 화장실을 발견해 일단 들어갑니다.
바텔:바닷가 근처라서 바닥에 모래가 밟히지만... 찰칵 하고 입구를 잠궈버리고.
바텔:"머리색 바꾸는 정도로 될까요?"
(여자화장실입니다)

플라토:"근데 여기서 바꿀수있어?" 

"메피스의 마법?"
바텔:(마법...?!)
메피스:“저 머리색 밖에 못바꿔요.”
바텔:(과연)
메피스:”마법이라니, 마법으로 전 못해요. 아일라는 해요?”
@아일라 봄
플라토:(흠모습바꾸는건 어려워보이긴하네
아일라:"아뇨..."
"저도 그런건..."
(봄마법이면 가능한데
메피스:”그럼 일단 머리색을 바꾸고, 다른 것을 찾아보죠.”
(여름 겨울인 사람)
“그럼 머리색을 바꿔볼까요...”
아일라:(머리색은 뭘로 바꾸시려는거지
메피스:”그전에.”
@메피스가
무표정하게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플라토:?
바텔:"...?"
메피스:다 가위바위보 합시다.
플라토:"왜?"
바텔:(동공지진)
메피스:”안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아일라:바위
플라토:주먹
메피스:@주사위 굴립시다
바텔:엉겁결에 보

메피스:어 그럼

바텔:(엇)
메피스:바텔이랑 메피스
가위바위보 말고 주사위!
바텔:또...또 보를 내려다 멈춘손
메피스:1d6 굴려서 높은쪽이 집니다
플라토:???
아일라:(?
바텔:"...?!" 6
바텔:...이건
메피스:
rolling 1d6
(
2
)
=
2
바텔은
바텔:(지잖아)
메피스:대머리 가발을 쓰게 되었습니다
(묵념)
바텔: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다른 가발도 꺼내듬
아일라:"가발이...여럿있었군요"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탄:"왕왕!!!"
메피스:(아 저 잠깐만요!
MIK (GM):그럼 이 틈에 제가 하려고 했던 짓 (본의아니게 치쯔님이 말려줘서 다행인 것) 을 고백하자면
블랙탄 수돗물에 좀 불려서
가방 대용으로 쓰려고 했어요 (?)
아일라:(아니 대쳌ㅋ
플라토:소화.....


메피스 마법으로 머리색 바꾸는줄 알았는데 가발이었어

대머리가발 바텔 당첨



메피스:염색은 아니고

메피스의 대가리를 열면
아니 모자를 빼면 색색의.. 가발이...
바텔:(몇겹이나)
메피스:3개가 있는데요...
플라토:(깜놀함 대가리 열면 이거 보고)
메피스:하나가 모자라서 바텔은 대머리로
바텔:(머 가발 아니고 진짜 미는거야?)
메피스:그 가발 세개와 대머리가발 1개!
아일라:(이제 적당히 남은거 하나씩이군요
플라토:"히히" 가발 하나 집어듭니다
아일라:"그런데...이게 더 눈에 띄지 않을까요?"@바텔봄\
바텔:메피스가 의미심장하게 건넨 대머리 가발을 묵묵히 받아서 쓰고, 여행동안 조금 길어진(?) 꽁지를 종종 땋아서 변발을 연출합니다.
메피스:모자써요
플라토:(그럼 대머리가 의미가없잖아
아일라:(변발이라니
바텔:(한줌은 남긴다)
메피스:”모자를 쓰면 좀 덜 눈에 띄겠죠.?”
아일라:(천잰데?
메피스:”인상이 바뀌니까:
”천잰데”
아일라:"아니...조금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되었긴 한데요..."
"그렇다고 눈에 안띄는건..."
메피스:”뭐 인상은 바뀌었잖아요.”
아일라:"그건...그렇네요"
플라토:플라토는 하양 긴 가발을 씁니다. 묶은머리를 손가락으로 꼬아서 안쪽에 집어넣고
메피스:하튼!
와아~
메피스는 금발을 씁니다. 평소보다 머리가 길어졌네요!
아일라:"빨리, 어르신을 찾고"
바텔:"관광객이 많으니까, 언뜻 보이는 모습만 조금 바뀌어도... 금세 알아보긴 힘들 겁니다."
동그란 선그라스 꺼내 끼며.
아일라:"이곳을 탈출하죠" @그러면서 남은 적발의 가발을 씁니다
메피스:모자는 바텔에게 줍니다.
메피스:"왠 선글라스에요. 준비성..."
바텔:모자도 받아쓴다(?)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플라링도 썬글라스 쓸래" 왠지 검은색이 멋있어보입니다

메피스:완벽한 변장 ㅋㅋㅋ

아일라:"그래도 외지인인건 금방 들킬테니, 빨리 움직이죠"
메피스:"에비, 플라링은 쓰지마요."
바텔:(아니 그)
이런걸
메피스:(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씨미쳐
바텔:...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비치겟네 ㅋㅋzzz
바텔:oO(관광객 같고 좋지 않나)
메피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관광...객...
메피스:"어디서 옷도 사서 바꿔입죠
잠시라면 속일수 있을테니."
바텔:"좋습니다." (근엄)
플라토:"오오, 완벽한 변장!" 하와이얀 셔츠같은거 입을 생각중입니다
저는 관광객입니다
메피스:(여행객 기분 만땅


메피스의 가발과 옷을 갈아입고 관광객처럼 변장을 하는

플.. 파티!



: 그렇게 그들은 변장을 하고 다시 거리로 나옵니다
메피스:예에
각자 어떤 옷을 입었나요 ㅌㅋㅋㅋㅋ
플라토:(화장실에서나온거아니엇나)
바텔:...흰... 도포...()
아일라:(저도 그거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옷도 빽엇다 하고
나 이팟 사랑해
너무웃겨
내가 그 어떤무라수를 던저도 받아준다
바텔:oO(아일라 진짜 골치아픈 파티로 돌아온 기분 만만하겠다)
아일라:(바텔은 그냥 지금 아일라의 붉은 장포 걸쳐줘도 어울리지 않을깤ㅋ
바텔:(아닠)
플라토:옷을요.....?? (아까 사람은 이와교 한명밖에 없었는데
4명이 뺏어 입은건 아니겟죠
메피스:거리에서 훔쳐서!
바텔:마자 지나가는 관광객 좀 털 수 있지 (안됩니다)
메피스:옷가게 ..
아일라:(그 정도는 가방에서 꺼내서 갈아입었다고 하면 되죠ㅋㅋ 훔치기 뭐하면
메피스:좀털자...ㅋ...
플라토:(맞어 우린 여행중이다 옷도 많다!)
바텔:아일라의 붉은 장포를 ㅋㅋㅋㅋㅋㅋ
멋드러지게 휘날리며...
"저는 완벽합니다."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 바텔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오오라와 bgm을 풍기며
주위의 이목을 죄다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바텔:(아잌 세상에)

메피스:메피스는 뭐입지...

플라토:아니 이목을끌어모으면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바텔:자기한테 한껏 취해서 일행과 떨어져 저 멀리 서있습니다.
(여차하면 모르는 척 하세욬ㅋㅋㅋㅋㅋ)
메피스:메피스는 그 친척들에게 받은
난 짱센 거북이
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습니다
: 덕분에 남은 3명은 전혀 눈에 띄지 않는군요
플라토:(ㅋ)
바텔:(...정말 의문의 해결이닼ㅋㅋㅋ)
메피스:ㅎ ㅎ ㅎ
플라토:플라토는 아까원피스보다 조금 더 프릴과 장식이 많이달린
원피스를 꺼내려다
아니다
관광객관광객
메피스:관광객!
우린 관광객이다

플라토:하와이얀 셔츠 입고싶어요

메피스:>>바다의 멋진 거북이<<
가자 ㅡ플라링 우린 하와이안 셔츠를 입늕다!
아일라:@아일라는 매우 일반적인 평상복 차림이며
:무지개색 프린트! 바다의 멋진 거북이
화려한 꽃남방! 하와이 기운이 물씬!
메피스:(이런 친구들과 함꼐하는것이 괴롭나? 버텨라!”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멋진 거북이다 세뇌중
플라토:플라토의 표정은 누가봐도 신난 관광객입니다. 옆에 튜브라도 끼고있어야할듯한 표정
그게 그렇게 쉬울까요?


각자 나름대로 관광객 차림을 하고!

바텔이 탱커인가봄 어그로를 다끌고ㅋㅋㅋ


근데 여기서.. 그게 그렇게 쉬울까요가 나왔는데요




<누가 누른거에요?>

이것은 롤20괴담..


플라토:플라토의 표정은 누가봐도 신난 관광객입니다. 옆에 튜브라도 끼고있어야할듯한 표정
그게 그렇게 쉬울까요?
메피스:(튜브하나 사오면되
:(아닠)
메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반쯤 해탈한 표정의 어제까지만 해도 이곳에 살고 있었던 듯한 주민1인
플라토:(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토:어디부분에서 그렇게쉬울까요가 나온거지
아일라:과연 이러한 복장으로 그들은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플라토:
이거 그럼 다굴려야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맞나
(제가 안누름
바텔:이목을 끌테니 도망가(?) 라고 하려고 했는데
저도 아니니까 치쯔님이신가?!
메피스:저도 아닌데 ㅋㅋㅋㅋ
에?
플라토:?
바텔:에?
아일라:(...?
플라토:잦ㅁ만요
바텔:(무서워?)
플라토:저무서워요
메피스:엣...?
엣...?
플라토:머에요
아일라:(이건 롤20의 뜻이야?
메피스:뭔데...
아일라:(뭐야
MIK (GM):자ㅏㅏ자자자자ㅏㅈㅁ잠깐만 진자
메피스:뭐야 뭔데...
somnus (GM):여러분 솔직해집시다
MIK (GM):그럼 아까전에 마스터 멘트 친 사람은 누구에요?
린 (GM):?
치쯔 (GM):저 메피스 걸고
아닌데
린 (GM):저아니에요 저 마우스 잡징도않음
치쯔 (GM):저저저도ㅛ]\
MIK (GM):00))) 전 아냐 저는 ... 그 뭐야 바텔이 어그로 다 끌어서 다들 유유히 빠져나가는 거 연출하려고
린 (GM):무서워 뭐야 무서워 ㅋㅋㅋㅋ
somnus (GM):뭐야...
MIK (GM):하고 있었는뎈ㅋㅋㅋ
치쯔 (GM):뭐야...
MIK (GM):아니 그 제가 아까도
치쯔 (GM):(소름)
MIK (GM):다들 옆에 캐릭터 얼굴로 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이걸 치는 거에요!
somnus (GM):아니 그건 저예요
:그래서 솜님인가? 롤 오류인가? 하고 있었는데...
somnus (GM):나레이션은
:솜님이구나 다행이다
린 (GM):후..
: 이렇게 하는거야
:헉 이거 어케 해요?
치쯔 (GM):그렇구나
: 매크로예요
:...!
MIK (GM):조조아 이건 해결...
: 공백으로 대사 넣고 그냥 입력하면 된다
아일라:근데...그게 그렇게 쉬운지는...
린 (GM):그럼 누가누른거야
치쯔 (GM):그그러면
MIK (GM):00))))))
아일라:난 쉬우려했는데
린 (GM):누구야~!
아일라:롤방이 허락치 않아
MIK (GM):아니 진자 뭐지 00)))
치쯔 (GM):롤20이 허락치않은
진짜 모르겠는데
린 (GM):마저 플라토는 항상 싱글벙글해서 저게 어려운건가 ㅋㅋㅋㅋ뭔가했어요
MIK (GM):야 롤20
눌렀으면
뭐가 안쉬운지도 알려줘!
아일라:아무튼
치쯔 (GM):짴 ㅋ ㅋ ㅋ
아일라:롤방에 천벌받기 전에
정말 사람들을 속였는지
치쯔 (GM):우리 천벌받았냐고요
아일라:판정해봅시다...
치쯔 (GM):뭐냐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MIK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안해 진지하려고 했어 진짜야...
롤20 미안해... 잘못했어...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저..메피스가 이래뵈도
아일라:근데 다른 매크로도 아니고 이걸...
치쯔 (GM):열심히 생각햇어요...
봐...봐주세요...




<롤20의 뜻에 따라 용인들 회의타임>


루차르:"심령현상...!"
그루미움:"그래서, 세계의 의지에 따라"
"누가 맡을 것이냐"
클레어:“우리가 한거 아니지! 아니잖아!”
투스:"뭐지 진짜"
루차르:"난 아냐..." (츄우기)
클레어:”허엉 몰라 클레어 무서워”
투스:"근데 4명다 봐야하지않아?"
클레어:”굳이따지자면..”
그루미움:"용의 뜻이겠지"
클레어:”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사람이”
그루미움:"이견없다"
클레어:”얼마나 사람들의 인식과 동떨어져있는지를 계산하는거 아냐?”
”저 기사라던가...”
루차르:"물론 저 바텔이 지금이라도 무예를 뽐낼 것 같은 갠즤 지만..."
"난 아냐..."(?)
클레어:”갠즤라니 너 어디서 배운 발음이야”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즤"
루차르:"GANNN GEEEE"
투스:"루차르 어디서배운거야"
클레어:”애가 어디서 이상한걸 자꾸 배워오네..”
그루미움:"자꾸 다른 방송 보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루차르:(해맑...)
그루미움:"외부방송을 자꾸 보니 이상한 물이 드는거다"
투스:"에비에비, 우리 주식봐야지 뭘보는거야"
클레어:”음... 이목이니까, 모험,,,이면 나? 광기니까 그루미움?”
루차르:(광깈)
그루미움:(광기 뭔데욬ㅋ
클레어:”어딜봐도 광기잖아,,,”
(변발의 광기..”
(이 세상의 커피가 아니다!!
그루미움:"알고있으면 잘 조율해보지 그랬나..."
@아니라곤 부정못함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그럼 뭔 바텔인디"
클레어:”저세상인가 보지”
투스:(아 저거 ()인건줄몰랐음
그루미움:"그럼...저러고도 멀쩡히 행동할 정신력과..."
클레어:”체력?”
”이성판정 실패니까 지능?”
투스:"웬체력?"
클레어:(메타발언)
그루미움:"...정신력이 중요하겠군"
@할 말이 사라지며
(정신+정신!
클레어:”뭐 저걸 유지하는것도 체력아닐까 나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너무좋아 진짜 ㅋㅋㅋㅋ)
그루미움:"...많이 어렵겠지만..."
(목표치는 12
클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머야 크리떠야함ㅋㅋㅋㅋㅋㅋ
바텔:(6+6 스읍)
클레어:저 진짜 미칠듯이 좋음 ㅋㅋㅋㅋㅋ
그루미움:(아니 안보고 불렀는뎈ㅋ
클레어:요소 묘사 ㅋㅋㅋㅋㅋ하자 ㅋㅋㅋㅋㅋㅋ
아 좋아죽을거같애 ㅋㅋㅋㅋㅋ
이게 롤20의 뜻?
투스:(정말누군지...)
바텔:(롤20 진짴ㅋㅋㅋ 내가 잘못했으니가 두고보자...)
클레어:사실 묘사 이제까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더해주세요 ㅋㅋㅋ
그루미움 더 세게 해주세요
바텔:아잌
클레어: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스 자세하게 해주세요


시청자들의 자세하고 세게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바텔의 ㅋㅋㅋㅋㅋ묘사>


바텔:자신에 한껏 취해, 백사장 한가운데 붉은 장포를 휘날리며 선... 남자.
바텔:그 주위에는 웅성거리며 사람들이, 주로 어린애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습니다.
고개를 약 45도 각도로 허공을 향하고, 짧지만 야무지게 쫑쫑 땋아 흔들리는 머리칼.
클레어:(팝콘 와작..와작...
바텔:"...히...얍!"
기묘한 기합소리와 함께 한쪽 다리를 힘차게 들어올려 앞발차기를 합니다.
어린애들이 와! 와아! 하면서 박수를 짝짝짝짝짝
클레어:미칫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아 선생님들 저 울어요ㅠㅠ ㅠㅠㅠ
투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풍선같은거 팔 생각했는데
클레어:나 울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스:(길거리공연하는
그루미움:(이건...사회문화다
클레어:미칠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콧잔등에 살짝 맺힌 땀과, 선글라스를 슬쩍 쓸어올리며
바텔:어린이들에게 폴더인사를 해줍니다. (제리 짤)
그루미움:(이런 모습...이런 행동...이 사회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클레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텔:그러면서도 흘끗, 저 멀찍히 동료들을 찾아 두리번대는... 인영을 놓치지 않습니다.
클레어:저 호흡곤란와요 선생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텔:oO(와라! 내게로! 모든 시선이여 와라!)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몰라 나도 롤20이 이랬어 나도 몰라 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점수는요>


그루미움:(이 광기에 한표...
바텔:아 미친
그루미움한테
클레어:(ㅋ아마나ㅠㅠㅠㅜㅜㅜㅠ
바텔:별을
받았
클레어:나ㅠㅠㅠㅠㅠ나울어ㅜㅜㅜㅜㅜㅜㅠ
바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점 ㅋㅋㅋㅋㅋㅋ
3점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암ㄴ히;농 아 근데
이걸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
바텔:실패할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들고...
가라 바텔! 운명이다!
플라토:(클레어가 엄청 ㅋㅋ웃고잇다ㅋㅋㅋ3점을줬어)
클레어:가라 바텔 4점을 쓰고!!!!
바텔:싹 털어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2d6+4
(
3
+
3
)
+4
=
10
메피스:(저 죽을거같다요ㅠㅠ
플라토:디로링
바텔:(이럴줄 알았지)
그루미움:(2점이 모자라
(아련
(축복 있나요?
메피스:별 두개 더줄걸 ㅋㅋㅋ
아 축복 쓸까
바텔:(아니 이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GM):투스는 축복아껴두는중인데
메피스:고민
클레어 진짜 미친듯이 웃었고
바텔이 갸륵하므로
클레어: 축복-기적 써줍니다
바텔:(아 진짜 오늘의 영광 : 그루미움한테 별 받음)
클레어:심지어
바텔:(아니 쓰자마자 두번째 영광)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그루미움이 별울 보냈으므로
린 (GM):그루미움이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이거 이거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가만볼수없어
루차르:그루미움 뚫어져라 봄
그루미움 볼을 마구 찌름
그루미움:@루차르 손 치움
루차르:"그루밍? 그루루루밍?"
그루미움:"왜 그러나"
클레어:“이걸”
루차르:"어디 아파? 열 나?"
클레어:”실패하게 할 수 없어!!”
투스: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그루미움 봅니다
클레어:@주식투자!!!
루차르:"클레어?!"
투스:(먼주식인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미움:"내 관할에 맞는 일을 한 녀석에게 이야기를 보탰을 뿐이다"
루차르:오늘의 용인친구들은 왠지... 나 같다... 하고 훈훈하게 느낍니다.
클레어:(그루미움의 주식?)
루차르:싱글 벙글
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광기로본것도웃기다
클레어:”에이이잇 웃겨준 기분이다!”
루차르:(저 진짜 울어요)
그루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하지만 우리파티
저번부터 광기에 미쳐있었고
그렇게 클레어의 축복이 바텔에게 서립니다.
: 그런 바텔의 행동에
기적적이게도 주변을 감시하던 모든 신도들마저
바텔에게 집중하느라 여러분의 변장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루미움이 별을 주고 

판정을 실패했지만 클레어가 기적도 써줍니다


이 미친 광기에 한표ㅋㅋㅋㅋㅋㅋ



메피스:“...바텔에게는, 음...”
메피스:”여러...재주가 있네요.”
:날카로운 눈으로 해변 이쪽 저쪽을 둘러보던 신도들의 시선이 바텔에게 한참동안 머물다가...
:바텔이 또 다시 희한한 포즈로 아이들을 까르르 웃기면, 쳇, 하고 혀를 차더니 물러서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플라토:"저래도될까........?" 하는 눈으로 보다가 안심한다
메피스:”플라링은 듬직하겠다... 저런 기사가 있어서...”
바텔:oO(아 힘들다 슬슬 돈을 받을까)
아일라:"...정말 대단하군요"
플라토:(애들한테돈받을생각하는바텔
메피스:(생각해 보니까 메피스는 그냥 거북이로 바꾸면 아무도 못알아볼거 아냐)
플라토:(그러네
바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다음에 바테링이랑 서커스하자고 해야겠다는 생각중
바텔:(점점 쓸데없는 장기가 늘어나고 있다)
플라토:(이미 짐 일종의 서커스팀아님?)
메피스:“...이틈에... 떠날까요...”
(그렇긴한가)
: 그렇게 그들은 감시망을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메피스:(우리서커스하면 아일라 추 ㅁ출수 있음)
플라토:(플라링은 날았다)
바텔:"히얍!" 멀리서 열중...
메피스:메데타시메데타시
아일라:"...좀 더 레블딘 안쪽으로 가보죠"
메피스:”...네...”
아일라:"아마, 그쪽일거예요"
메피스:”그..”
플라토:"바테링은 언제 오는거지" 뒤를 힐끔
메피스:@메피스가 침음을 삼킵니다
”누가 바테링한테 말좀 걸어봐요...”
먼저가 난이미 틀렸어
아일라:"...아"@바텔 봄
메피스:(미쳐ㅠㅠㅠㅠㅠㅠㅠ)
플라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피스:장면 ㅋㅋ설마 ㅋㅋㅋ
이렇게 닫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무튼 무사히 안쪽으로 이동하는 일행...
(ㅋ)
메피스:하 괴롭다...
:바텔은 한... 반나절 정도 더 영업하다 느즈막히 합류하...지 않을까요(아마도)
메피스:하...
플라토:(데려오려햇는데 저러다가 (운명)비밀 뭐 아는것도 괜찮다구 생각
메피스:
아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메피스:
:(여기서요?)
아일라:(여러분 운명의 순간을 잊으면 안돼
(아일라는 이미 달성했다구
:(어헝헝헝)
플라토:(담장면에서 할수도잇구요
메피스:(그러네아일라 축하해 ㅋㅋㅋㅋ
(맞나요 밐님맘!
플라토:(아니면 플라토가 호다닥뛰어서 데려온다
아일라:(ㅋㅋㅋ적당히 흐름봐서 적당히 달성시키면 되는거죠
:그렇게! 파티는 무사히(?) 만났고, 새로운 듯 안 새로운 적...의 추적도 무사히 따돌렸습니다!
메피스:와아~
플라토:와~
:다음주엔~ 또~ 무슨니리~
씬 종료


그렇게 미친 방법으로 무사히 적을 따돌리고~!

다음엔 또 무슨일이 !




<막간>

<한편.. 어딘가로 끌려간? 레딘3세 할아버지는...?> 


막간을 넣고 싶어요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날 잊지 않았는가"
레딘 3세:"이젠 잊혀진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늘"
레딘 3세:"이런 곳으로 데려오다니 말야"
레딘 3세:"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레딘 3세:"레닌 막스"
"나의 아들아"
레닌 막스:"그야 당연히 모두가 평등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레닌 막스:"이제 아버지가 계실 곳은 없습니다"
레닌 막스:@그렇게 말하는 그의 등뒤로 망치와 갈고리가 교차한 붉은 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레닌 막스:@반지 자국이 남은 손가락 만지작거리며
레닌 막스:"그런 종이조각과, 반지 하나 빼앗아 떨어뜨린 걸로 이곳을 찾아"
"제 야망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미 이곳은 저의 붉은 군대가 점령했단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씬 종료


이거 너무 웃느라 ㅋㅋㅋ를 뺐습니다 사실은 이랬음 ↓




막간을 넣고 싶어요
(누가 엄청 빠르게 개가 되셨는데)
치쯔 (GM):(누구야 눅루야)
린 (GM):이것도 roll20의 장난
수수께끼의 노인:(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막간 누구의것
수수께끼의 노인:(저의 것
치쯔 (GM):(꼬!(
수수께끼의 노인:(하고 싶은게 있어
MIK (GM):노인!
수수께끼의 노인:"허허허...날 잊지 않았는가"
레딘 3세:"이젠 잊혀진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늘"
MIK (GM):(오오오오)
린 (GM):오오
레딘 3세:"이런 곳으로 데려오다니 말야"
린 (GM):납치당함
레딘 3세:"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치쯔 (GM):(잊혀졌겠지 개 뱃속에서 오래있었자나요)
레딘 3세:"레닌 막스"
"나의 아들아"
MIK (GM):(할부지 안 아닠 아아닠ㅋㅋㅋㅋㅋ 이름잌ㅋㅋㅋ)
치쯔 (GM):(미친 공화정에 미칠만한이름이네)
(미침)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미침)
(할말을 잃어버림)
레닌 막스:"그야 당연히 모두가 평등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치쯔 (GM):(왕위를 부수는 중입니다아버지!!!
레닌 막스:"이제 아버지가 계실 곳은 없습니다"
MIK (GM):(이게 이렇게!
린 (GM):(우리 유제품 투반 왕국은 귀엽다)
레닌 막스:@그렇게 말하는 그의 등뒤로 망치와 갈고리가 교차한 붉은 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 (GM):(아 미쳨ㅋㅋㅋㅋ)
치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아빠 개 뱃속에서 겨우살아왓난데 넘하닼ㅋㅋㅋㅋ
레닌 막스:@반지 자국이 남은 손가락 만지작거리며
MIK (GM):(이러니까 아부지가 뱃속에 평생 살려고 구러지)
치쯔 (GM):(누가 용 태교로 자본론 읽어줬어ㅜㅜㅜㅜㅜㅜ)
레닌 막스:"그런 종이조각과, 반지 하나 빼앗아 떨어뜨린 걸로 이곳을 찾아"
"제 야망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이미 이곳은 저의 붉은 군대가 점령했단 말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씬 종료
린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아ㅠㅜㅜㅠㅠ
이게
이게 광기가아니면 뭐에요
MIK (GM):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쿨답게
치쯔 (GM):ㅋㅋㅋ아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인터ㅕ내셔널 브금으로 깔아야할거 같자ㅏ요 ㅋㅋㅋㅋㅋㅋ
somnus (GM):국가 하나를 적으로 제공해드렸습니다
린 (GM):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아 너 누가 ㅋㅋㅁㅋㅋㅋㅋㅋ
누가 마르크스 읽어줬어 ㅋㅋㅋㅋㅋ
somnu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쯔 (GM):아 미칠거같다
다너무웃겨요
요호흡아파
MIK (GM):치쯔님 다시 끝말잇기 되셨어
somnus (GM):오늘도 대 아무말의 류탐펠라고
린 (GM):요호흡아파
요호요호
MIK (GM):요호홉!
somnus (GM):스케일을 더욱 키운 아무말이 되었다
요호요호~
치쯔 (GM):요호요로~~~
MIK (GM):롤20이 시켰어요
치쯔 (GM):끝날잇기 드만 아 ㅋㅋㅋㅋ
롤20이 이상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죽을거같아요 아ㅠㅠㅠㅠㅠ






다음에 계속!